갈수록 1인가구는 증가하는데.
갈수록 생활비 또한 증가함.
갈수록 출산율은 감소하는데.
갈수록 세금액도 늘어나는데.
마치, 하청 파견 비정규직을 보는듯한.
쉽게 쓰고, 아무 책임 없이, 쉽게 버리는.. 국가가 국민을 너무 쉽게 버리는..
돈이 안되니까.
친족간 부양의무를 내세우며, 니가와라 식 복지 제도, 니가 가난을 증명해라식 복지 제도
날로먹는유게이2019/03/21 08:48
몇십년 동안 위엣 것들만 다 해쳐먹은 결과지 뭐
楯山文乃2019/03/21 09:02
발견이 늦어졌다 = 이웃간의 정이 없다 하는데 요즘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데 관심이 있을 수 있나
일해라심슨2019/03/21 08:47
진짜 이런거 보면 남일이 아니다...
루리웹-38189625452019/03/21 08:48
저 청소부분들은 돈 마니주겠지 당연히..
일해라심슨2019/03/21 08:47
진짜 이런거 보면 남일이 아니다...
캐런72019/03/21 09:19
고독사방지 모닝콜 서비스 같은사업 잠깐생각하다 접었었는데. 생각만
일해라심슨2019/03/21 09:20
이미 지역구청에서 시행중인곳도 있음. 일정 나이 이상의 노인혼자 사시는 분들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서비스임.
캐런72019/03/21 09:25
1인가구 젊은 사람들 대상으로 방문없이 회원들끼리 비상연락망 식으로 서로 생존신고 하는걸로.
신고없을때만 그 지역담당자가 방문 뭐 이런식으로 ㅋㅋ
수익을 어케내나 상상만하다 접었지
京極堂2019/03/21 08:48
나의 미래
루리웹-38189625452019/03/21 08:48
저 청소부분들은 돈 마니주겠지 당연히..
날로먹는유게이2019/03/21 08:49
데데뎃 최저시급에서 조금 더 주겠다 데수웅
gyrdl2019/03/21 08:51
돈 많이 안준다고 해도 사람은 썩어넘칠걸.
잡일이 대부분이고 단순히 치우는게 쓰레기같은게 아닌 걍 사람시신일 뿐이지...
노트북클럽2019/03/21 09:04
시체청소부 일 너무 우습게 보는데 사람 시체 보는 트라우마가 생각보다 엄청 크고 온갖 구더기도 들끓으니 혐오감도 장난아님
단순히 청소만 하는 게 아닌 벽지, 장판 다 뜯어내는 대공사를 해야하고 아무리 샤워를 해도 시체 특유의 역한 냄새가 몸에서 안 빠져
현직 시체청소부가 인터넷에 썰 풀긴 했는데 페이가 쎄서 지원자는 항상 많이 나오지만 현장 한번 갔다오면 현장에서 구토하기 일수고 바로 그만둬서 사람 구하기가 힘들다더라
1종대형합격2019/03/21 09:06
뭔소리임 시체썩은냄새 맡으면 며칠간 밥도 제대로 못먹는다는데 지원자가 많을리가
세피넬리아2019/03/21 09:12
하겠다는 사람 없어서 돈 많이 받는 직종이다.
GOM-newp2019/03/21 09:17
굳이 사람시체가 아니더라도 달걀썩는내나 음식물 썩는내는 맡아봤지?
그거보다 한 10배는 역하고 끔찍한게 시체썩는냄새, 특히 사람썩는냄새야, 부패가 심하지 않은상태에서도 어지간한 악취는 다 짓누르는 수준인데 처리자가 치우는게 부패 초기만 있을까?
gyrdl2019/03/21 09:24
...그정도로 심한거면 와...상상이 안가네....
유랑태이2019/03/21 09:25
무슨 냄새인줄 알려 줄까?
내성 발톱 격어본 사람들 중 고름까지 나오는 증상정도면 발톱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함
그냄새랑 매우 흡사 한데 그거에 100배 가 바로 시체 썩는냄새다
방송통신위원회2019/03/21 09:26
돈 많이 줄거 같진 않은데
게다가 많이 줘도 정신 치료비로
다 나갈거 같다
쇼키2019/03/21 09:28
업자가 올린 사진 중에, 욕조에서 죽어서 피 물 썩은 살점이 곤죽된 시체 사진 보고 난 못하겠다 생각 밖에 안 들더라.
노트북클럽2019/03/21 09:31
Q: 지금까지 제일 큰일은?
A: 욕실에서 썩은 시체. 욕실이 본 적 없는 색(검다)가 돼 있고,
게다가 욕실은 대개 문이 닫힌 채이니까 견딜 수 없는 냄새가 난다.
또, 욕조 마개를 뽑으면 배수관이 차버리니까 손으로 직접 꺼내야 한다.
울고 싶어진다. 표면에는 피부가 떠 있고 뭐가 뭔지 모르는 상태.
그런 곳에 경찰이 가지고 가지 않은 뼈나 머리카락이 있으면,
인간의 일부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고 도망치고 싶어진다.
--------------------------
그 욕조 시신을 손으로 직접 꺼내야 한다는 게 헬게이트지
배수구 막히니까 흘려보낼 수도 없으니
날로먹는유게이2019/03/21 08:48
몇십년 동안 위엣 것들만 다 해쳐먹은 결과지 뭐
게임몽상가2019/03/21 08:55
아래 것들도 다 해쳐 먹어서.
잡으면 다 잡아가야 해서 서로 눈치 보며 안잡고.
잡으면 다 잡아가야 해서 통채로 바꿀 수 없어서 못잡고.
각종 복지 제도 만들어 놓고. 그걸 챙겨 먹는건 공무원 친인척이 99%인 나라.
Melon_Camelion2019/03/21 08:49
발전안한 나라들도 수도권 도심은 비슷할 거 같은데
루리웹-80178869342019/03/21 08:50
친목해야하는이유..
gyrdl2019/03/21 08:52
저 사람들도 과연 친목을 안했을까...?
불우렁쉥이2019/03/21 09:02
친구한테 항상 술만마시면 외롭다고 전화했다잖아
엑플박스2019/03/21 09:24
가족들도 생까는데 친목으로 쌓은 인간관계는 본인이 돈이 없으면 아무 쓰잘데기 없지...
system shock2019/03/21 09:29
친목 유지는 결국 다 돈임.
gyrdl2019/03/21 08:50
이제와서 덴마크나 핀란드나 노르웨이처럼 복지에 비중둔 발전방향으로 가기엔, 한국의 성장방향이 좀 비정상적으로 가고있다고 생각듬....모르긴해도 아마 초고령 사회인 일본처럼 되겄지....
baka12019/03/21 09:32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다 북해 유전없었으면 그 복지 비슷한것도 못했음.
게임몽상가2019/03/21 08:53
갈수록 1인가구는 증가하는데.
갈수록 생활비 또한 증가함.
갈수록 출산율은 감소하는데.
갈수록 세금액도 늘어나는데.
마치, 하청 파견 비정규직을 보는듯한.
쉽게 쓰고, 아무 책임 없이, 쉽게 버리는.. 국가가 국민을 너무 쉽게 버리는..
돈이 안되니까.
친족간 부양의무를 내세우며, 니가와라 식 복지 제도, 니가 가난을 증명해라식 복지 제도
루리웹-3818698462019/03/21 09:11
해쳐먹는새끼들이 많으니 증명은까다롭게해놨더니 받아야할사람들이 받기힘듬
정작 편법으로받는새끼들은 어렵게바꿔놔도 기어이 받아쳐먹음ㅋㅋ
TTLWR2019/03/21 09:00
초고도 압축성장의 이면이지 뭐..
비가오는가을비2019/03/21 09:00
쥐명박, ㄹ혜가 다 망쳐놨지
스킹2019/03/21 09:03
그 전부터 문제있던것 같던데...
갤럭시노트포2019/03/21 09:05
그 전정부도, 그 전전 아니 시작부터 그랬어
소프님2019/03/21 09:05
그냥 경제 성장이라는 것이 다 그런거지 머
위의 2명은 워낙에 ㅄ들이라서 더 가속화 시킨 거고..
노트북클럽2019/03/21 09:07
아 미친 정치병 걸린 종자야 좀 꺼져라
이건 정치문제가 아닌 한국사회의 고도성장에 따른 부작용 때문에 생기는 일인데 뭔 정권탓이야 ㅅㅂ
신병예정2019/03/21 09:09
겨우 9년사이에 저렇게는 안됨,,
Braudel2019/03/21 09:15
김대중 노무현도 방치한 문제고 말이야.
둡둡내꼬2019/03/21 09:22
출산율 급감하게된 시기가 김영삼 정부때 출산관련 정책의 책임이 있다라는 소리가 잇는 판국에 ㅋㅋㅋㅋㅋㅋㅋ
不知火舞2019/03/21 09:23
말은 바로 하자 박정희때문이지
대한민국촌놈.2019/03/21 09:34
이명박 박근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때 뭐했나!
아-잉야해2019/03/21 09:02
단 한명도 그를 위해 울어주는 사람이 없다
楯山文乃2019/03/21 09:02
발견이 늦어졌다 = 이웃간의 정이 없다 하는데 요즘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데 관심이 있을 수 있나
갤럭시노트포2019/03/21 09:06
건설사 : 그래서 윗집에 누가 사는지는 알 수 있게 해드렸습니다!
楯山文乃2019/03/21 09:07
사람이 아니라 개새.끼들이 사는군요! 층간소음 개 시발ㄹ.......
정크랫의 충격지뢰2019/03/21 09:30
그건 사람새끼가 아니고 짐승...
우리 윗집도 그래
덩치는 거으ㅢ 130에 육박하는 돼지새키가 맨날 발 뒤꿈치로 쿵쿵거리고 돌아다닌다.
아리만2019/03/21 09:04
... 내 미래같다.
침묵의잉여2019/03/21 09:05
열심히 산 사람도 이런결말이라는게 너무 슬프다.
케밥2019/03/21 09:11
그 급속성장덕에 누리고있는것에대해서도 생각해봅시다
둡둡내꼬2019/03/21 09:24
대가로 이렇게 빠른 인터넷으로 단시간에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글도 쓸수잇을정도로 성장햇으니.....
범죄계수3782019/03/21 09:11
그럼 모함 복지좀하면 빨갱이정권 소리들으니 더안하짘
루리웹-4677437898652019/03/21 09:12
유게이들의 미래
황금뚱뚱2019/03/21 09:13
이웃간의 정이란게 따지고 보면 오지랖인데 문화 자체가 오지랖을 배척하는 걸로 바뀌었으니 별 수 있나.국가가 돈 들여서 네트워크를 만들어 주는 수 밖에.
Lostel2019/03/21 09:15
결혼해도 무쓸모네;
Braudel2019/03/21 09:18
노인빈곤이 젊은층의 실업 문제 만큼이나 심각한데 과연 어떻게 해결을 할지. 공공복지 사업으로 일시적인 노인층 수입은 증대된다 쳐도 그것이 일자리로서 정착되지 않으면 동족방뇨에 지나지 않는 법인데.
나태의 토들러2019/03/21 09:18
그런데 아직까지도 '우리나라는 인력 밖에 없고 자원이 없어서 자유경쟁채제로 가야되!'하는 늙은이들이 많다는거
그렇게 약육강식이 좋으면 님이나 님 자식이 경쟁에서 도퇴되는거나 즐기시죠?
나무소리2019/03/21 09:22
1인 가구가 늘어나는데 앞으로는 정말 심각할정도로 많아질듯...
콩은까야제맛2019/03/21 09:23
여유가 있어야 옆집사람들도 신경써주는거지
설명요정2019/03/21 09:23
나는 생각하는게, 우리가 "이유."를 잃어버린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우리에겐 성공이 필요했던 이유. 발전이 필요했던 이유. 돈이 필요했던 이유. 다투고, 경쟁하고, 밟고, 올라가고, 포기하고, 희생하는 이유들이 있었는데
그게 죄다 없어지고, 그냥 '성공.', '부귀영화.'라는 수단만이 남았다고 말이야.
일을 하면서도 가장 고통스러웠을 때가, 이유가 없었을 때였지.
지금이야, 사고 싶은 게임도 있고. 보고 싶은 미래가 있으니까 그걸 위해 일을 하는 거지만.
마치, 출구 없는 마라톤 경쟁을 하는 것이. 지금 우리 삶의 모습이 아닌가 싶다.
나나우미나나2019/03/21 09:31
좋은 글
두리번거리기2019/03/21 09:24
저거 생방으로 봤는데 남 얘기 같지않더라
sonicbird2019/03/21 09:25
주마간산
GentlE2019/03/21 09:33
회사인데 파출부 일하셨던 아주머니의 유서 "너무나 아파요" "미안해요" 보고 왈칵 눈물이 나왔다 ....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 ..
갈수록 1인가구는 증가하는데.
갈수록 생활비 또한 증가함.
갈수록 출산율은 감소하는데.
갈수록 세금액도 늘어나는데.
마치, 하청 파견 비정규직을 보는듯한.
쉽게 쓰고, 아무 책임 없이, 쉽게 버리는.. 국가가 국민을 너무 쉽게 버리는..
돈이 안되니까.
친족간 부양의무를 내세우며, 니가와라 식 복지 제도, 니가 가난을 증명해라식 복지 제도
몇십년 동안 위엣 것들만 다 해쳐먹은 결과지 뭐
발견이 늦어졌다 = 이웃간의 정이 없다 하는데 요즘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데 관심이 있을 수 있나
진짜 이런거 보면 남일이 아니다...
저 청소부분들은 돈 마니주겠지 당연히..
진짜 이런거 보면 남일이 아니다...
고독사방지 모닝콜 서비스 같은사업 잠깐생각하다 접었었는데. 생각만
이미 지역구청에서 시행중인곳도 있음. 일정 나이 이상의 노인혼자 사시는 분들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서비스임.
1인가구 젊은 사람들 대상으로 방문없이 회원들끼리 비상연락망 식으로 서로 생존신고 하는걸로.
신고없을때만 그 지역담당자가 방문 뭐 이런식으로 ㅋㅋ
수익을 어케내나 상상만하다 접었지
나의 미래
저 청소부분들은 돈 마니주겠지 당연히..
데데뎃 최저시급에서 조금 더 주겠다 데수웅
돈 많이 안준다고 해도 사람은 썩어넘칠걸.
잡일이 대부분이고 단순히 치우는게 쓰레기같은게 아닌 걍 사람시신일 뿐이지...
시체청소부 일 너무 우습게 보는데 사람 시체 보는 트라우마가 생각보다 엄청 크고 온갖 구더기도 들끓으니 혐오감도 장난아님
단순히 청소만 하는 게 아닌 벽지, 장판 다 뜯어내는 대공사를 해야하고 아무리 샤워를 해도 시체 특유의 역한 냄새가 몸에서 안 빠져
현직 시체청소부가 인터넷에 썰 풀긴 했는데 페이가 쎄서 지원자는 항상 많이 나오지만 현장 한번 갔다오면 현장에서 구토하기 일수고 바로 그만둬서 사람 구하기가 힘들다더라
뭔소리임 시체썩은냄새 맡으면 며칠간 밥도 제대로 못먹는다는데 지원자가 많을리가
하겠다는 사람 없어서 돈 많이 받는 직종이다.
굳이 사람시체가 아니더라도 달걀썩는내나 음식물 썩는내는 맡아봤지?
그거보다 한 10배는 역하고 끔찍한게 시체썩는냄새, 특히 사람썩는냄새야, 부패가 심하지 않은상태에서도 어지간한 악취는 다 짓누르는 수준인데 처리자가 치우는게 부패 초기만 있을까?
...그정도로 심한거면 와...상상이 안가네....
무슨 냄새인줄 알려 줄까?
내성 발톱 격어본 사람들 중 고름까지 나오는 증상정도면 발톱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함
그냄새랑 매우 흡사 한데 그거에 100배 가 바로 시체 썩는냄새다
돈 많이 줄거 같진 않은데
게다가 많이 줘도 정신 치료비로
다 나갈거 같다
업자가 올린 사진 중에, 욕조에서 죽어서 피 물 썩은 살점이 곤죽된 시체 사진 보고 난 못하겠다 생각 밖에 안 들더라.
Q: 지금까지 제일 큰일은?
A: 욕실에서 썩은 시체. 욕실이 본 적 없는 색(검다)가 돼 있고,
게다가 욕실은 대개 문이 닫힌 채이니까 견딜 수 없는 냄새가 난다.
또, 욕조 마개를 뽑으면 배수관이 차버리니까 손으로 직접 꺼내야 한다.
울고 싶어진다. 표면에는 피부가 떠 있고 뭐가 뭔지 모르는 상태.
그런 곳에 경찰이 가지고 가지 않은 뼈나 머리카락이 있으면,
인간의 일부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고 도망치고 싶어진다.
--------------------------
그 욕조 시신을 손으로 직접 꺼내야 한다는 게 헬게이트지
배수구 막히니까 흘려보낼 수도 없으니
몇십년 동안 위엣 것들만 다 해쳐먹은 결과지 뭐
아래 것들도 다 해쳐 먹어서.
잡으면 다 잡아가야 해서 서로 눈치 보며 안잡고.
잡으면 다 잡아가야 해서 통채로 바꿀 수 없어서 못잡고.
각종 복지 제도 만들어 놓고. 그걸 챙겨 먹는건 공무원 친인척이 99%인 나라.
발전안한 나라들도 수도권 도심은 비슷할 거 같은데
친목해야하는이유..
저 사람들도 과연 친목을 안했을까...?
친구한테 항상 술만마시면 외롭다고 전화했다잖아
가족들도 생까는데 친목으로 쌓은 인간관계는 본인이 돈이 없으면 아무 쓰잘데기 없지...
친목 유지는 결국 다 돈임.
이제와서 덴마크나 핀란드나 노르웨이처럼 복지에 비중둔 발전방향으로 가기엔, 한국의 성장방향이 좀 비정상적으로 가고있다고 생각듬....모르긴해도 아마 초고령 사회인 일본처럼 되겄지....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다 북해 유전없었으면 그 복지 비슷한것도 못했음.
갈수록 1인가구는 증가하는데.
갈수록 생활비 또한 증가함.
갈수록 출산율은 감소하는데.
갈수록 세금액도 늘어나는데.
마치, 하청 파견 비정규직을 보는듯한.
쉽게 쓰고, 아무 책임 없이, 쉽게 버리는.. 국가가 국민을 너무 쉽게 버리는..
돈이 안되니까.
친족간 부양의무를 내세우며, 니가와라 식 복지 제도, 니가 가난을 증명해라식 복지 제도
해쳐먹는새끼들이 많으니 증명은까다롭게해놨더니 받아야할사람들이 받기힘듬
정작 편법으로받는새끼들은 어렵게바꿔놔도 기어이 받아쳐먹음ㅋㅋ
초고도 압축성장의 이면이지 뭐..
쥐명박, ㄹ혜가 다 망쳐놨지
그 전부터 문제있던것 같던데...
그 전정부도, 그 전전 아니 시작부터 그랬어
그냥 경제 성장이라는 것이 다 그런거지 머
위의 2명은 워낙에 ㅄ들이라서 더 가속화 시킨 거고..
아 미친 정치병 걸린 종자야 좀 꺼져라
이건 정치문제가 아닌 한국사회의 고도성장에 따른 부작용 때문에 생기는 일인데 뭔 정권탓이야 ㅅㅂ
겨우 9년사이에 저렇게는 안됨,,
김대중 노무현도 방치한 문제고 말이야.
출산율 급감하게된 시기가 김영삼 정부때 출산관련 정책의 책임이 있다라는 소리가 잇는 판국에 ㅋㅋㅋㅋㅋㅋㅋ
말은 바로 하자 박정희때문이지
이명박 박근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때 뭐했나!
단 한명도 그를 위해 울어주는 사람이 없다
발견이 늦어졌다 = 이웃간의 정이 없다 하는데 요즘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데 관심이 있을 수 있나
건설사 : 그래서 윗집에 누가 사는지는 알 수 있게 해드렸습니다!
사람이 아니라 개새.끼들이 사는군요! 층간소음 개 시발ㄹ.......
그건 사람새끼가 아니고 짐승...
우리 윗집도 그래
덩치는 거으ㅢ 130에 육박하는 돼지새키가 맨날 발 뒤꿈치로 쿵쿵거리고 돌아다닌다.
... 내 미래같다.
열심히 산 사람도 이런결말이라는게 너무 슬프다.
그 급속성장덕에 누리고있는것에대해서도 생각해봅시다
대가로 이렇게 빠른 인터넷으로 단시간에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글도 쓸수잇을정도로 성장햇으니.....
그럼 모함 복지좀하면 빨갱이정권 소리들으니 더안하짘
유게이들의 미래
이웃간의 정이란게 따지고 보면 오지랖인데 문화 자체가 오지랖을 배척하는 걸로 바뀌었으니 별 수 있나.국가가 돈 들여서 네트워크를 만들어 주는 수 밖에.
결혼해도 무쓸모네;
노인빈곤이 젊은층의 실업 문제 만큼이나 심각한데 과연 어떻게 해결을 할지. 공공복지 사업으로 일시적인 노인층 수입은 증대된다 쳐도 그것이 일자리로서 정착되지 않으면 동족방뇨에 지나지 않는 법인데.
그런데 아직까지도 '우리나라는 인력 밖에 없고 자원이 없어서 자유경쟁채제로 가야되!'하는 늙은이들이 많다는거
그렇게 약육강식이 좋으면 님이나 님 자식이 경쟁에서 도퇴되는거나 즐기시죠?
1인 가구가 늘어나는데 앞으로는 정말 심각할정도로 많아질듯...
여유가 있어야 옆집사람들도 신경써주는거지
나는 생각하는게, 우리가 "이유."를 잃어버린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우리에겐 성공이 필요했던 이유. 발전이 필요했던 이유. 돈이 필요했던 이유. 다투고, 경쟁하고, 밟고, 올라가고, 포기하고, 희생하는 이유들이 있었는데
그게 죄다 없어지고, 그냥 '성공.', '부귀영화.'라는 수단만이 남았다고 말이야.
일을 하면서도 가장 고통스러웠을 때가, 이유가 없었을 때였지.
지금이야, 사고 싶은 게임도 있고. 보고 싶은 미래가 있으니까 그걸 위해 일을 하는 거지만.
마치, 출구 없는 마라톤 경쟁을 하는 것이. 지금 우리 삶의 모습이 아닌가 싶다.
좋은 글
저거 생방으로 봤는데 남 얘기 같지않더라
주마간산
회사인데 파출부 일하셨던 아주머니의 유서 "너무나 아파요" "미안해요" 보고 왈칵 눈물이 나왔다 ....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