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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과 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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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한텐 그런거 없다
나 학교까지 1시간 반정도 걸리는데 다음학기는 진짜 원룸 구한다 시벌
대신 학교나 직장 근처에서 자취하면 거기가 아지트, 물품보관소, 밀회장소, 대피소가 되어버리지. 만인의 공공재가 됨.ㅋㅋ
그리고 기숙생
대충 후드걸치고 가서 수업끝나고 이닦음
놀랍게도 후자의경우가 지각확률더높음
ㅋ
나 학교까지 1시간 반정도 걸리는데 다음학기는 진짜 원룸 구한다 시벌
2시간 반통학 하다가 뒤질것같아서 이사감
부모님 손벌리지 말고 니돈으로 구해봐
직장인도 비슷함 머... 회사 근처에 사는사람이랑 멀리사는사람은.
멀리사는 사람은 출근시간 2시간전에 일어나서 칼같이 준비하고 나오는데,
근처사는사람은 멀리사는 사람 한참 이동하고 있을때쯤 슬렁 일어나서 씯고 나와도 똑같이 도착함.
그리고 기숙생
대충 후드걸치고 가서 수업끝나고 이닦음
9시 수업이면 8시 40분까지 자다가
10분만에 씻고 5분만에 옷입고 나갈준비 한 다음 강의실까지 5분만에 뛰어감
대신 학교나 직장 근처에서 자취하면 거기가 아지트, 물품보관소, 밀회장소, 대피소가 되어버리지. 만인의 공공재가 됨.ㅋㅋ
아싸한텐 그런거 없다
아싸는 방 빼앗김...
아싸는 방 뺏을 친구가 없을거 같은데
빼앗은 애들이 친구로 생각 안 하지....ㅋ
아침 6시에 학교 헬스장 가니까 커플들이 불꺼놓고 밀회하다가 내가 불키니까 오또케오또케하면서 나가는건 봄.
나도 한 학기 통학해봤는데... 고속버스 2시간에 시내버스 한시간? 할 게 아니긴 하드라... 의지가 약하기도 한데...
할게 아닌게 맞아.. 1년동안 지하철 한시간반 트리타다가 군대갔다오고 이사가서 오히려 집 멀어져서 버스+지하철 1시간 50분 걸리니까 너무지치더라
편도 1시간 넘어가면 자취가 나음
놀랍게도 후자의경우가 지각확률더높음
그럴땐 한학기 통학해보면 다음부턴 지각안함
자취방에서 혼자 잘리가 없고 옆에 술병이 없는것도 말이 안된다.
게다가 얼굴이 저리 깨끗할리 없다.
케바케.
누가 자기 집에서 그러는 거 싫어하는 애들은 그런 사람 들이지도 않음.
깔끔하고 깨끗하게 사는 사람도 많음.
아싸면 술병도 친구도 방에 없어...
고시원인가보지
통학 1주일 해보고 바로 자취했다
통학거리 멀면
자취가 이득이지
나도 한시간거리밖에 안되는대
Cpa준비하면서 걍 고시원들어감.
정말 통학시간 길면 차라리 자취가 나음.
자취비보다 통학비가 싸다고 하는데, 시간도 돈임.
자기가 밥 잘 해먹고 관리 잘하면 차라리 자취가 나음.
내가 자취하다가 아빠 때문에 한 학기 통학 했는데 도저히 못해서 다시 자취했었음.
집에서 회사까지 차로 10분거리라
느긋하게 08시에 일어나서 출근하면 남들 출근하는 시간보다 조금 빠르게 도착함
좋음
기숙사가 최고야
이것들이 출근을 한시간반 해봐야지..
학교에서 가까이 살수록 지각하는 시간이 많아지는것 같음. 항상 멀리 사는애가 제일 먼저오고 자취생이 그 다음에 오고 기숙사는 지각함 ㅡㅡ
다만 자취는 밥을 대충먹는 경우가 많아서
몸에 좋지는 않음..
2시간 가까이 걸려서 통학하는 나는 항상 10~20분 전에 도착해있는데 자취하는 애들은 거의 딱 맞춰서 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