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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실패해서분했나봄
ㅋㅋㅋㅋㅋㅋㅋ
장원급제급 댓글입니다~^^
시원은 하네요..ㅋㅋ
뒷감담은 힘들겠지만..
이런일에 연루되어보진 않았지만.
쌍방이면 그냥 끝 아닌가요?
그냥 끝이죠ㅋㅋㅋㅋㅋ 조사쓰고 끝
아니죠... 고객이 백화점 본사에 클레임...
본사는 해당 플로어 매니져 소환
플로어 매니져는 해당 매장 점주 및 해당매장의 본사 관리자 혹은 사장급까지 소환..
패널티 혹은 폐점 명령 까지 내릴수 있어요...
당연히 저럴수 있다 라고 생각할수 있는 사안인데... 백화점이 정상적인 뇌활동을 하는 곳은
아니거든요..ㅋㅋ
저런거 관련해서도 계약에 명시가 되어 있어요...
단기 행사로 입점할때도 교육 받고 진행합니다...
백화점 차원에서 피해를 입으면 손배도 각오해야 된다고...
그래서 손님이 갑질하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응을 못하는게 이유가 있죠..
손님이 폭행죄 감수하고 그렇게 할까요?
손님이 경찰에 신고하는게 개념이 아니에요...
본사에 직접클래임 거는거니까요....
손님과 그 직원과의 문제는 별개의 사안이구요..
그건 일반적인 클레임이거
이건 폭력건입니다
직원도 손님을 때렸으니까 쌍방이죠... 맞고만 있었을때는 때린 손님이 ㅈ된 상황이구요...
본사에서는 그 직원 그만둔 직원이라고 하면 끝
백화점하고 어떤 계약을하든 형사 민사 법정에서는 백화점이 직원한테 뭐 어떻게 할 방법은 없단..
직원이 매장 손해를 걱정할 필요 없음
백화점 밥 좀 먹어봤는데요.
예전같으면 벌레보면짖는개님 말씀의 경우처럼 진행될 수도 있었겠지만
요즘은 백화점 측에서도 이런 경우도 직원한테 심하게 뭐라 못할겁니다.
오히려 백화점이 역풍 맞을걸요?
담당자 입장에서는 왠만하면 좀 참지... 하면서도 다들 잘했다... 할 겁니다.
댓글 쓰다가 쭉 읽어보니 제 댓글 내용이 다 님이 쓰셨네요.
쌍방이고 손님은 굳이 경찰에 신고하지 않을껀 뻔하고요.
경찰에 신고했을때 본인의 갑질도 인정이 되기에 백화점 본사에 직접 항의하겠죠
여기 직원한테 맞았다고요.
그러면 백화점은 기업이미지 인식을 위해서라도 해당업체에 엄청난 클레임을 걸껍니다.
우리나라 소비문화가 계속 갑질을 키우는건 기업이 한몫한다고 봅니다.
조서 오타
얼마나 화가 났으면 ...
기본적으로 아지메들 뻔뻔한데
저런 경우는 더더욱 끝판대장인데
얼마나 받아주기 힘들었을까 ㅠㅠ
오죽하면 저랬을까 싶네요
갑질하는 개돼지들은 쳐맞아봐야함.
직원 입장에서는 얼마나 열 받았으면 소중한 일터까지 버려가며 저럴까...
내 직원이 저랬다면 더욱 더 안고가겠음...
쓰레기야 법대로 대응하면 되고
무슨일이 있어도 폭력은 안된다고 그런 글은 왜 안올라오는지? ㅋㅋㅋ
저런글에는 직원계좌번호도같이올려서
법이 바뀌어서 감정노동자보호법에 걸려요 저정도 상황이면 여직원이 차라리 때리지말고 법대로 처리했으면 하는데 아깝네요
그쵸 저것도 주작인거 같긴한데.. 맞고 있었으면 깽값에... 합의금에... 백화점 차원의 위로비에...
저아줌 담에 딴데서도 또그럴꺼임.
지버릇 개못준다고...
일터질때마다 이미 관둔직원이다 라고 모르쇠인데
이번엔 인정해줍시다 ㄷ ㄷ
솔직히 처자식 없으면 반드시 참아야할 필요는 없지요.
때리는데는 피하눈게 상책임.
먼저 사정권 밖에 서는게 최상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