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건 같은 경우 동종 업계 까지 사기극에 넘어갔으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음.
그래도 비트 코인에선 타 분야임에도 문과식 논리로 완승함.
https://cohabe.com/sisa/971214
유시민이 타 분야에서 사람 여럿 살린 케이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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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분야라니... 독일에서 경제학 석사 따온사람한테
투기문제가 타분야는 아니지
이런 글 보면 꼭 이런 류의 댓글이 있더라
이건 상식적인선에서 논파가 충분히 가능했는데 코인충들은 논리가 안통함
이건 상식적인선에서 논파가 충분히 가능했는데 코인충들은 논리가 안통함
신앙은 논리가 안 통해
비트코인을 이해했다기 보다 돈이 모이니 누구는 리스크가 생긴다 수준의 논리에
새로 생긴거라 안전하지 않을것이다 정도를 플러스 시켜서 논조를 만든 수준이라
걍 50:50찍은거나 진배 다를게 없는 수준
이런 글 보면 꼭 이런 류의 댓글이 있더라
유시민이 비트코인에 대해선 잘 모를 수도 있어.
근데, 일반인 조차 상식선에서 생각할 때 저건 투기나 혹은 다단계로 생각할 여지가 충분했고,
방송에서 찍어맞추기로 넘기는게 얼마나 위험한 짓인지 아는 사람이 그렇게 말을 할까?
네다음 폰지사기
수준?
그냥 웃고 간다ㅋㅋㅋ
아까 보니까 유시민 존경했다가 실망했다고 어쩌고 하던데...
지금 덧글 보면 님은 유시민 욕할 때가 아닌 듯 함.
반반인데 상대측 반박논리가
사람도 돼지도 엄마젖을 빤다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말 듣고 그날 토론은 더 볼게 없더라 ㅋㅋㅋㅋ
역시 신앙이다
현물가치로 환산할 수 없는 걸 현물가치를 이용해 매매하고 있는데 위험한 게 아니면 뭐가 위험할까요. 그것은 마치 유게이가 ㅅㅅ할 권리를 사고 파는 것과 마찬가지라 돈낭비입니다.
유시민은 경제학으로 독일 유학가서 석사학위까지 따온 사람인데? 경제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면 투기와 자본의 쏠림현상을 경계할 수 밖에 없고, 튤립 투기라는 아주 대표적인 사례도 알 수 있다. 근데 그거로 석사까지 딴 사람이 고작 ‘새로생긴 건데 뭘 믿음?’ 이런 논리로 반대했을 거 같냐?
가상 ‘화폐’라는데, 화폐가 그냥 거래수단으로 끝이냐? 중앙 정부의 통제와 관리가 필수적이다. 그래야 안정성이 유지가 되거든. 한국은행이 그거 통제 안하면? 당장 우리나라 화폐의 가치가 오늘 컵라면 1000원, 내일 3000원, 모레 200원, 글피 7000원 이따구로 롤러코스터 탈 수도 있는 거다.
이건 무슨 짤임?
니가 하고 싶은 말은 일기장이나 새로운 게시글에 쓰고, 반박을 하고 싶으면 구체적으로 말을 인용해 가며 말해라.
아니면 공기로 만든 돈, 너한테 1000만원에 팔고 니가 내뱉은 이상한 말로 합리화 해버릴라니까
찐...
줜나 털리네 안타깝게 과거까지 들고와서 ㅋㅋ
니가 지금 누구한테 수준수준거리냐. ㅋㅋㅋㅋ 꼴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캬 찐 ㅋㅋ
박젯거리 하나 더 생기겠네
비트코인이 돈이 모이니 누구는 리스크 생긴다가 아니라
폰지 사기처럼 생산성은 없으면서
모든 이득은 다른 피해자로부터 생기는것이기에 악이라고 말하는거에요.
코인충들이 주식이랑 다를게 뭐냐하는데
주식은 그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그 기업이 발전하고 뭔가를 생산해냄으로써
이득을 창출하는 반면에
비트 코인은 그런게 없이 다 소모전이에요.
그걸 이해 못하시면 폰지사기 당해도 할말이 없음...
애초에 폰지 사기 자체가 그런거 이해 못하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만들어진거니...
https://ko.wikipedia.org/wiki/%ED%8F%B0%EC%A7%80_%EC%82%AC%EA%B8%B0
이해를 돕기위해서
폰지 사기 위키 백과 읽어보세요.
찍은게 아니라 폰지사기와 튤립구근 이외에도 비트코인과
버젓히 똑같은 케이스가 역사적으로 몇번이나 있어왔음.
비트코인의 가치를 인정하던 사람들이 있긴 했음. 바로 랜섬웨어 제작자같은 사이버 범죄자들...
실제로 코인붐이 일어나던게 대략 이런 순서임.
랜섬웨어 창궐-얘들은 왜 비트코인을 송금하라고 할까-컴퓨터 천재들이 만든 가상화폐라고? 이게 앞으로 널리 쓰일거라고?-가상화폐 붐 시작
타분야라니... 독일에서 경제학 석사 따온사람한테
투기문제가 타분야는 아니지
저 당시 비트코인 옹호했던 사람들이 카이스트 교수를 필두로 한 완전 타 분야 탑급 전문가들이었으니까. 실제로 비트코인을 잘 모른다는 식으로 나오기도 했고.
비트코인은 모르지만
돈이 그쪽으로 쏠리고 터지면 어떻게 주옥되는지에 대한 이론은 누구보다 잘알껄
비트코인(을 포함한 크립토커런시)과 그것을 둘러싼 당시 현상을
다음 세대의 기술을 발견하던 도중에 벌어진 제 2의 지동설 재판으로 보느냐, 흔하디흔한 폰지사기로 보느냐 싸움이었는데
니 말대로 다음 세대의 기술로 본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는 정작 비트코인을 바라보는 대중의 욕망을 파악하지 못해서 1패했고
폰지사기로 본 경제학 석사 유시민 작가는 대중의 욕망을 정확히 꿰뜷어서 1승한거고
다만 이 싸움 자체가 조작된거나 다름없는게, 애초에 대중들은 비트코인을 넣기만 하면 대박터지는 투자대상으로밖에 안봤지, 무슨 머리터지게 어려운 말 써가며 찬양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변명만 하려는 비트코인 사기꾼들 외엔 한명도 없었음
내 개인적인 생각은 비트코인은 여전히 다음 세대의 창의적인 기술이야.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자원같은 거지. 다만 당시 상황은 유 작가 말마따나 다들 그 자원으로 도박장을 지으려고 했으니, 그걸 지적한 유 작가가 1승을 할 수밖에 없었던 거지.
비트코인 산 등신들은 비트코인의 기술적 가치를 산게 아냐
그냥 이게 막연하게 좀이따 오르겠지 하는 허황된 욕망의 찌꺼기를 산것 뿐이지
비트코인의 블락체인 기술적 가치는 충분함
그런데 그걸 화폐로써 사고판다는거 자체가 애미터진소리고
블록체인의 기술적 요소들에 대해서는 카이스트 교수가 유시민보다야 잘 알겠지만
사실 비트코인이나 다른 유사 코인들에서 블록체인이 하는 역할은 보안이나 안정성 정도고
판 돌아가는거 보는건 경제학 전공자가 제일 잘 볼 일이었지.
비트코인 유행탈때부터 궁금했던게 가상화폐 기술에 블록체인 기술이 응용된거지 가상화폐기술 == 블록체인기술이 아닌데
왜 코인에 꼴아박는 애들이 왜 4차 산업혁명의 투사로 진화해있고
왜 비트코인에 못꼴아박으면 4차 산업혁명이 망한다는건지 되게 궁금했음.
정확히 말하자면 비트코인 자체는 유시민 말대로 백해무익하고 블록체인 기술이 주목할만한 기술이 아닐까?
블록체인 기술 자체는 서울시에서도 엄청 밀어주고 있지. 창업 관련 지원 엄청 많드라
ㅇㅇ 기술 자체는 확실히 가치있는 기술인데
가상화폐 규제한다는 소리 나올때마다
가상화폐 == 블록체인기술로 두고
아이고오오 블록체인기술이 망한다아앗!
하는게 되게 재미있음.
기술의 중요도를 떠나
검은 돈이 모인 곳엔 항상 안좋은 결과가 따랐지...
유시민이 말한건 비트코인에 비판적인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을듯
빡대가리인 나도 저렇게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애초에 논리로 부서질 그런게 아니었어, 돈이 오르내리고 있는데 논리가 중요함? 본인 이득이 더 중요하지
애초에 여럿 살리지는 못했을거임... 아마 소액으로 투자한 사람이나 금방 투자한 사람 정도나 살렸을까
이미 발담궈서 수렁에 빠진 사람들은 벗어날수가 없지
하지만 중요한건 지식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저런걸 맞다고 계속 해대면 위험하기 때문에 유시민처럼 그걸 막아주는 지식인도 중요하다 이거
블록체인 기술-이과
비트코인 시장-문과
마냥 다른 분야인것도 아님
가상 ‘화폐’라는 명목으로 거래가 시작되었음
유시민은 서울대 경제학 학사, 마인츠대학원 석사라서, 이딴 현상 보면 말이 안될 수 밖에 없음
화폐라는 것이 그 안정성이 보장이 되어야 화폐로 통용되는 거고, 기축화폐의 경우는 그 안정성이 최강이라서 기축화폐인 것임
그만큼 화폐는 안정성이 필수이고, 그 안정성은 정부의 관리에서 나옴
경제학도의 입장에서 이런 지극히 당연한 부분을 공돌이들과 투기꾼들이 기술혁신을 탄압하지 말라며 선동하는 꼬라지가 좋게 보일 리가 없음
모순덩어리였거든
저건 아예 문과, 그 중에서도 경제 홈그라운드였음
유시민이 설명할 때도 도박에 쓰는 칩에 신기술 들어가면 그걸 ‘신기술이네 이런 건 발달시켜야지’ 하면서 그걸 허락해줄 수 있겠느냐고
튤립 투기와 완전하게 같지는 않아도 유사점이 상당히 많았음. 튤립은 그나마 생산량에 한계가 없기라도 하지.
근데 빗갤 븅신새1끼들은 유시민 때문에 폭락 시작했다고 유시민을 떄려죽여야된다고 방방 뛰드만
비트코인 그 자체는 과학기술이지만
시중이 유통되는 상황에선 경제학 범위임
즉 타분야가 아닌 유시민의 전공인 경제학 파트인거....
누구보다도 잘알고 이야기 했다는게 정답
비트코인을 정확하게 판단하려면 기술이 아니라 경제적 관점에서 봐야 되었슴.
기술만 보면 딱히 나쁜 점은 없어 보이거든. 근데 실제로는 그건 경제 시스템이었고 생겨난 문제점도 경제적인 문제들이었지.
그런 관점에서 보면 카이스트니 뭐니 하는 사람들 보다는 경제 전문가 말이 더 정확할 수밖에 없슴. 공돌이가 경제에 대해서 뭘 알겠슴.
그건 마치 전차나 비행기, 총기 제조법이나 사용된 기술에 대해서 잘 안다고 전쟁 그 자체를 잘 이해한다는 급의 개 소리인데.
조카가 뿅뿅했다는 기사가 있던데.
유시춘씨 아들이... 확인좀 해주실분..
가짜뉴스가 너무 많은 세상이라.
마뿅약뿅
가짜뉴스가 많은 세상이라면서 가짜뉴스를 퍼트리는건 무엇?
가짜뉴스 맞나요?
조카일에도 책임을 져 줘야 하나요? 님 조카가 사고 치면 님이 대신 감옥가실거?
유시춘씨 EBS 흠흠...
윾
본인 전공이니 잘 안거지 뭐
아무리 현자라고 해도 항상 옳을 순 없는건데... 왜 이리 갑자기 유시민 때리는 분위기가 됐지
준 정치인이라 불필요한 옹호나 비판이 섞이는건 어쩔수없음
달착륙 못믿는다니까 그거갖고 꼬투리잡고 조리돌림하는거지 뭐
가끔 보면 잘못된 발언을 한 사람의 말을 믿어서는 안 된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지금 덧글 분위기 보면 그런식으로 몰아가려는 것 같기도 하고.
특히 존경했다가 몇 가지 때문에 실망했다며 거품물고 욕하는 사람 보면 더더욱 그런 생각이.
개인적으로는 유시민같은 사람이 잘못된 발언을 하는 것을 보고 얻을 수 있는 결론은 개인을 맹신해선 안 된다가 되어야 하는데, 잘못된 발언을 했네? 너 실망! 이런식으로 결론을 내는 사람이 문제인 것 같음....
대선 유망주라 그럴듯?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미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있을 수 없다고 말을 했는데, 그런 말을 듣고도 아직도 완벽한 사람에 대한 환상에 사로잡힌 것을 보면....
아 어쩌면 비트코인을 비트코인 자체가 아니라 그 주위를 둘러싼 투기 상황을 본것처럼
달착륙도 달착륙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주위의 사회적, 역사적 상황을 보고 한 말인지도 모르겠다
뭐 달착륙은 욕 먹어야지...
황우석건은... 너도 나도 다 속아서 까기는 좀.
아 나 이 댓글은 딱히 까거나 쉴드가 아니라
왜 그런 주장이 나왔을까 추측해보는거
내가 호사가라서 그런지 재밌으니까 ㅋㅋ
반미주의자들이 미국의 업적을 깎아내리는 레파토리였음.
신기술이니 규제는 안된다고, 투기는 부작용일 뿐이니 마냥 성장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건
제로센을 만들어놓고 난 전쟁병기가 아니라 그저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만들고 싶었어 이 ㅈㄹ하는 꼴이지
사실 코인커뮤에서도 유시민 욕 안하거나 옹호한 사람은 욕 엄청 먹었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빨리 접은 다음에 꺼억~하고 팝콘 먹었다지
비트코인이 망하는게 확실하면 숏에 전재산 올인하면 때부자 될 수 있음. 근데 망한다 망한다 확신한다면서 아무도 자기돈은 못검ㅋㅋ
가늘고 오래가겠지, 돈세탁해야 하니까.
빝코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작전을 막을 수도, 알 수도 없다는 거 아니겠음? 그런 걸 뭘 믿고 선물투자함.
망한다는 건 빝코 하는 인간들 인생이지 빝코가 망하는 게 아님.
??의외네 비트코인 자체가 안망한다고 하는 사람 유게에서 처음 본듯
저걸로 얻은 신용을 왜 달착륙음모론으로 말아드시는지. 걍 가만히만 있으면 절반은 간다는 말이 어울리는듯
근데 저 토론 듣고 빠져나온 코인충이 있을까?
저때 했던 말들도 유게이들도 평소 다들 하던 소리였는데 그걸 아는 코인충이면 진작에 손절했겠지
진짜 코인충들은 유시민 욕하기만 바빴음
저때 코인충들 부들부들 댔던거 진짜 웃겼음 ㅋㅋㅋㅋ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는 걸 케치한 거지. 공산주의 같는 것도 이론은 좋았을지 모르나 현실에서 인간의 재물욕을 무시한 결과 실패한 거고.
뿅뿅같은 정치충 새끼들 나가 디젔으면
나중에 누가 웃나 두고보자ㅋㅋ 암호화폐는 승리한다!
한강수온도 오른다!
비트코인 자체는 지하경제에 사용되기 쉽다는것 이외의 단점은 없는편이었음 오히려 사용자들이 미쳐돌아가서 멋대로 가치를 바꾸려고 했던거지
뭐 화폐로서의 기능이 상실된후에 나온것들은 언급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들이고 가상화폐자체는 이제 화폐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지
화폐로서의 가치에는 단점이 많음.
만들어질때의 가치부터가 무정부 주의자의 논리로 가고 있음.
개인이 가치를 정한다라는 것.
비트코인 나오자마자 저렇게 된게 아니라 평범하게 사용되다가 10몇년 지나서 이용당한거라 튤립떄도 그랬지만 튤립자체가 문제가 아니었던것과 마찬가지임
쉬운게 아니라 그렇게 이용되고 있었고, 크게 뜬 계기가 랜섬 때문 아니었던가요? 애초에 화폐로써 그런것도 아니었고 자기들끼리 가치를 부여한 것 뿐임. 가치라는게 자기들끼리 부여한 것일 뿐이고 그것도 롤러코스터 마냥 들쑥 날쑥에 투기판 외에는 거의 거래도 없다는것이 치명적인 단점이죠.
아직도 제대로 된 거래소가 없으니 말 다했지
코인이란게 블록체인의 기술을 검증하면서 참여자에게 보상개념으로 나누어 주는 건데 코인 자체를 블록체인 기술로 주장할때 부터 투기판이었음
예나 지금이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모르니 말을 아낄 수밖에 없긴 한데, 솔직히 기존 관점에선 전형적인 버블처럼 보이긴 했다. 돈 벌고 싶다는 욕망과 지금 나도 탑승 안 하면 영영 기회 없을 거다는 공포를 기술로 포장한 거지. 아직도 잘 모르겠음.
경제학 원론만 들어봐도 비트코인은 망할게 곧바로 예상되는 물건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