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가서 잠깐 만져본게 전부였는데..
이렇게 제 손에 들어오니 묵직한게 뭔가 참 든든하네요.
mc-11로 캐논렌즈들 사용하려했는데 평소에 하나 쯤은 있어야 할 85mm로
인물 100% 촬영을 위해 구입했습니다.
비오는 저녁에 제대로 테스트는 못해봤지만
좀더 길게 만져보니 조작감은 개인적으로 참 훌륭하네요.
LCD와 뷰파인더.. 메뉴 UI는.. 음.음......
적응 시간이 좀 필요하겠습니다 ㅠㅠ
캐논을 정리하려했는데.. 간만에 투바디로 봄을 준비해야할 듯 하네요 ㄷㄷ
잘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
환영 감사합니다.
캐논과 소니의 투바디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읭!? 따뜻한 봄날이 더더욱 기대됩니다.
evf에 길들여지면 ovf쓰기가 두려워집니다ㅠ
eos r로 적응 중인데.. 소니는 또 다른 맛(?) 이네요 ㅎㅎ
85 정말 좋은 렌즈에요 ㅎ
렌즈 고민을 정말 많이했는데... 제 구성에선 현재 85mm가 가장 좋으리라 생각되서..
차후엔 16-35 하나 들이고 싶네요 ㅎㅎ
저도캐논데세랄에서 소니알파세븐알투로 넘어왔는데 이젠 데세랄 못쓰는 몸이 되어버렸네요..미러리스가 좋은 사진 남기는데 여러모로 유리해요
못 받아들일거라 생각했는데.. 금방 적응하는 모습을 보니 참 신기합니다.
600페이지가 넘는 메뉴얼 정독하다간 사진못찍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