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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1X] 오늘, 일 분. _비 내리는 오후


제주는 오늘,
하루종일 흐리고 비가 내렸습니다.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구름이 뛰어가는 게 눈에 보일 정도였습니다.
꿈꾸는 섬 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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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꿈꾸는 섬 2019/03/20 21:44

    http://youtu.be/XtKY0Pv4riU
    모바일에서 안 보이시는 분들은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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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eameye 2019/03/20 21:57

    영상보니 아버지 고향 그리운 우도가고 싶네요..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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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 섬 2019/03/20 21:59

    앗! 아버님 고향이 우도이신가봅니다!!!
    제주 친구 중에 우도 출신 친구가 있어서, 종종(?) 우도도 들어가고, 얘기도 듣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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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eameye 2019/03/20 22:29

    어릴적부터 명절마다 우도 많이 갔었죠...
    어릴적 할머니댁 바로 뒤 서빈백사는 진짜 산호 모래 많았는데...
    8~90년대 우도 길 포장한다고 많이 퍼다써서 그 후로 많이 줄었...OTL
    지금이야 쉽게 큰 페리 타고 들어갈 수 있지만..
    어릴적엔 진짜 통통배타고 들어갔어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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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 섬 2019/03/20 22:54

    아! 도민이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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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eameye 2019/03/20 23:02

    우도가 관광지로 유명해지고..
    외지인들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서
    인위적으로 망가지는걸 보면 많이 아쉽죠..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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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 섬 2019/03/20 23:10

    저도 왠지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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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손잡이 2019/03/20 22:06

    아... 비오는 날... 갓 볶은 커피 향기 그득한 곳에서 책 한권 읽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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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 섬 2019/03/20 22:54

    집에 들어가는 길에 친구네 집에 들러서 커피 한잔 하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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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eameye 2019/03/20 22:39

    지금은 무지개 다리 건넌 복돌이까지
    온 가족이 함께 갔던 2013년 추석이 생각나네요.
    비행기 타기엔 튼튼 혜리 태어나고 돌 생일도 지나지 않던 첫 추석이라..
    카니발2로 서울서 출발 장흥에서 페리 타고 제주도로..
    처음으로 내 차로 갔던 추석 가족 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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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 섬 2019/03/20 22:56

    저는 작년 9월에 목포에서 페리로 들어왔습니다. :-)
    지금은 서울과 제주를 오가고 있지만 북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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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불장군™ 2019/03/20 23:12

    꿈꾸는섬님때문에라도 빠른시일내에 제주도를 가야겠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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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 섬 2019/03/20 23:13

    오시면 제가 커피 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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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불장군™ 2019/03/20 23:14

    꼭 연락드려야겠군요^^
    근데 김포에 계시는거 아니셨어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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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 섬 2019/03/20 23:14

    김포와 제주를 오가면서 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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