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돈내고 혼밥 하는게 문제인가요?

아무도 안 쳐다봐유

무슨일 있으셨나여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도 별로 신경 안씀류 ㄷㄷㄷ
사내식당서 혼자먹거나 자회사사람들이랑도 거리낌없이 같이먹음;

요즘 혼밥족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쳐다본데요??? 혼자 밥도 못먹나 ㅋㅋㅋ

난 혼자 밥먹는게 젤 편하고 맛나요!
물론 이쁜 여자 딱 한명이랑 같이 먹음 더 조쿠ㄷㄷㄷ

남들 아무도신경안써요ㄷㄷㄷㄷㄷ ㄷㄷㄷㄷ

님이 더 신경 쓰시는거 같은데..

유난히 좀 우리나라가
타인에 대한 오지랖이 심하죠
불필요한 참견도 많고
괜한 남의식도 많이 하고

님이 타인을 향한 시선 = 타인이 님을 향한 시선
뚫고 나오셔야 해요. 그럼 서로가 자유로워짐.

문제아님요

그냥 혼지오는 사람은 어떤 기분으로 올까? 옷차림은?? 나도 딤에 혼자 여기 와도 되겠다.. 정도의 시선이 대부분일 껍니다. 간혹 오지랍인 분(특히 나이드신분들)의 시선 정도는 점 부담되긴 하겠네요.

내가 내눈갖고 쳐다보면 안되냐고 하는 사람있지않을지..

혼자 메뉴2개시키고 소주도 1병 먹고나오는데요?.., 눈치 보지마세요.

잘생겨서 쳐다본거에요

저도 신경안쓰이던데요
저는 아웃백에서도 혼자 먹어유

매일 혼밥합니다. 아무도 신경안써요. 식사 맛있게 하세요!

문제없습니다.

그냥 둘러보다가 눈이 마주친거 아닌가요
근데 글쓴님이 예민하다보니 쳐다본다고 느끼시는건 아닐지

나혼자 밥을먹고~ 나혼자 춤을 추고~ 우우우우우~

저도 혼밥 만렙인데요. 보면 거의 신경안쓰는데 주변인들중에 약간 흉아닌 흉보는 사람도 있다는걸 가끔 봅니다
혼자 여기서 밥을 먹네 ㅋ ㅋ 이런식으로요
아무도 신경안쓰진 않아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는 곳이잖아요
하지만 글쓴분께서 신경안쓰시면 됩니다^^
저도 신경안씁니다 흉보든 안보든 ㅎ ㅎ

내가 신경쓰는건 주인이 혼자라서 테이블 매출 걱정할까봐 신경쓰는거지 한번도 타인의 시선이 어떻다 혼밥하면서 신경써본적 조차 없네요. 고기를 구워먹든 뭘하든

아무도안보는데?

그냥 님의 자격지심 아닌가요? 혼자 먹는다고 쳐다보진 않는데요...

매일 혼밥하는데 가끔은 제가 예민한건가 싶을 때가 있더라구요 ㅠㅠ

근데 처다보면 뭐 달라지나요? 와서 막 시비걸고 그러나요?
저도 혼밥하면서 다른사람 막 처다봐요.. 근데 그것이 뭐 어때서요. ㅋㅋ
보는것 만으로는 아무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아니면 무인도 가서 사시거나 주변 사람들을 모두 장님으로 만들어 버리시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