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의 구린감성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걍 서로 다른거 아닌가요?
뭐가 더 낫다. 라는건 각자의 취향인거고.
진심 궁금한데 애플의 그 감성이란게 뭘까요??
https://cohabe.com/sisa/969762
애플의 감성이란게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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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이라뇨
갬성입니다
라이카와 파나소닉의 차이입니다
"성인지 감수성" 처럼 한마디로 실체가 없는 것
어이폰 한번 써보시면 아십니다
네.. 지금 같이 쓰고 있는데. 나도 사과를 갖고있다. 라는 그런 자부심? 그런게 생기는데. 그게 감성일까요...??
비슷합니다 ㅋ
아니 님 생각을 설명해주셔야 ㅋㅋㅋ
제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아이폰이 이쁘긴해요
하지만 갤럭시가 사용하기에는 더 편합니다
사진찍어서 갤러리에서 편집하기도 편하고 동영상 편집도 편하고
문서도 바로 보기 편하고 등등
걍 생긴거 말고는 없더라구요
가끔씩 아이폰으로 다시 가볼까 생각이 들다가도 디자인빼고는 메리트가 없어서 걍 포기
여기까지 제 생각입니다
님은 어떤 부분에서 차이점을 느끼셨나요?
사과쓰다 버렸습니다...
맥북프로 17인치 8년 쓰다 이번에 씽크패드 들였습니다. 아이맥 5k살때도 hp z 시리즈 살라다 무게 땜에 아이맥 산거고 무게 아니면 z샀을꺼에요. 폐쇄적인 업그레이드 불가한 설계는 정말이지 마음에 안들더군요...
아 뭔지 모르지만 나는.뭔가 이폰을 씀으로써 대단한 뭔가가 된거같애. 라는 생각이들면 감성입니다
a12 바이오닉을 쓰고 있다는 갬성
애플은 그냥 이뻐요^^
에휴~~~~~저도 애플 빠가 되었지만......
애플을 지지하진 않습니다.
갬성이라기보다는 다르긴 다릅니다. 네이버앱만 써봐도 폰트, 색감, 조작성 등 미묘한 차이같지만 차이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차이점입니다.
미제느낌 충만
아이폰만 쭉 쓰다가 이번에 갤럭시로 넘어왔는데 확실히 인정하는게 애플이 앱이나 기계적인 완성도가 높아요
전 이번에 갤럭시로 넘어왔고 아이폰으로 넘어갈 생각 없습니다 c타입 usb하고 국내 한정 이것저것 편의성 때문에요ㅎㅎ
그래도 애플이 나은점이 많다는건 인정해요
감성은 모르겠구요.
4년째인데 쓰는데 너무 멀쩡해서 탈이네요
카메라로 따지면 라이카 갬성 생각하면 될듯요
UI의 완성도, 화면 전환 애니메이션, 스크롤링 등 별 거 없어 보이지만 사용자 경험에 중요한 요소들이 확실히 물흐르듯 자연스럽습니다. 애플이 관성스크롤 특허를 독점하고 있는 게 크겠지만, 안드로이드는 동작이 어딘가 부자연스럽고 뚝뚝 끊기는 느낌. 말 그대로 감성의 영역
그냥 써보고 자기가 편한거 쓰면 됩니다. 소비품에 무슨 감성까지 따지며 쓰나요
근데 그런 사람들이 많아요.. 갬성역시 경쟁력입니다
모르면 편하죠.
딱 그거죠 중고딩때 아하프리나 마이마이 안사고 소니 워크맨 사던 그 갬성
아이짐가방 안사고 이스트팩 사던 그 갬성이죠
하드웨어민 보면 겐역시가 월등하지만 osㄹ 빌려써서그런가 고유의 색깔이나 철학이 없는듯해요 반면 애플 (자기들끼리) 생태계에 들어서면 못나와요 맥북 이이패드 폰이 한몸인듯 동작하는게...
해외 출장이 잦은편이라 어디를 가든 유심만 사면 가족들과 연락되는게 가장커요 낙후된지역은 겐역시가 os에 띠리서 지원 안되지만 아이뻐는 거의다 되거든요
Ap는 아이폰이 한두 세대 계속 앞서 있었어요
아이맥 5k 2세대 풀옵. 2011 17인치 맥북프로 풀옵. 4세대 아이팟 64가가. 27인치 썬불 시네마. 3gs부터 6까지. 아이패드 2세대 64기가 까지 썼고 핸폰 빼곤 지금 까지 다 보유 하고 있네요. 24인치 아이맥도 보유했다 팔았군요.
야플 생태계 불편해서 갤럭시 사고 노트북 씽크패드 샀는데 만족도는 더 높네요 저는 ^^
공돌이 기질이라 그런지 부품 업그레이드 안되는건 정말이지 못참겠더군요...
지금은 어느정도 갤럭시가 따라잡앗어요 그래도 애플이 좋긴함
감성만으로 설명할순없죠 편의성도 애플제품이 더 좋지않니요?ㅎ물론 윈도우와의 호환은 개똥이지만...
배터리 관리 성능은 압도적임
전 화면 색감
엘지 쓰다가 아이폰 새븐플러스
색감이 참 고급스러움
갤노트 나인 하고 비교해보고
갤텐도 비교해 봤는데
뭔가 넘지 못할 차원의 벽이랄까
캘리브레이션이 기가막히게 잘된거 같음
심지어 해상도도 더 낮음에도
더 선명하고 고급스러움
초기 IOS에는 퍼포먼스와 별 관계없이 보이는 여러 장치들이 들어갔었죠.스큐어모피즘에 경도되어 디자인된 각종앱들. 예를 들면 브라운 계산기에서 가져온 계산기 디자인, 릴테잎을 재현한 팟캐스트 실제 메모지처럼 보이던 메모장. 거기에 실제 사람의 손움직임에서 제스쳐를 가져온 핀치투줌, 빠른 동작을 위해선 하등 존재할이유가 없으나 그냥 기분좋아지라고 넣은듯한 바운스백. SMS 메시지를 보낼때 섬세하게표시되던 애니메이션. 손을 움직이는 속도에 따라정말로 종이를 빠르게 넘기거나 느리게 넘기거나 하는듯 느껴지도록 설계된 가속스크롤 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