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969293

내 아들 까는 남의 아들 꼴뵈기 쉬름.

1552980169184734.jpg

 

 

남의 아들 이제 유통기한 지난 우유 마시겠네

댓글
  • 팝콘은이제됬어콜라줘 2019/03/19 18:05

    입대할때 우리가족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훈련소 첫통화때 엄마의 관찮나 첫마디에 눈물이 핑 돌긴 하더라

  • NA☆NI?! 2019/03/19 18:02

    울 아빠는 나 입대해서 신병 휴가까지 심심하면 눈물날 정도로 우울증 심했었다구 막 그러든댕... 물론 나도 전화 잡을 때마다 만날 울긴 했지만

  • 퓌라 2019/03/19 18:28

    우리엄마는 그만좀 나오라던데.

  • 하얀기사 2019/03/19 18:03

    엄마맘이 그렇지 뭐.
    남편이란 웬수는 맘도 몰라주고

  • 나15 2019/03/19 18:35

    난 부대가 집에서 버스타고 30분 거리에 한달에 한번은 외출이나 외박을 나와서 아무도 면회를 안옴ㅂㄷㅂㄷ 집안이 다 같은 도시에 있어서 명절때도 외출or외박으로 친척들 보고 올 정도였으니...

  • NA☆NI?! 2019/03/19 18:02

    울 아빠는 나 입대해서 신병 휴가까지 심심하면 눈물날 정도로 우울증 심했었다구 막 그러든댕... 물론 나도 전화 잡을 때마다 만날 울긴 했지만

    (lG9Zme)

  • 하얀기사 2019/03/19 18:03

    엄마맘이 그렇지 뭐.
    남편이란 웬수는 맘도 몰라주고

    (lG9Zme)

  • 팝콘은이제됬어콜라줘 2019/03/19 18:05

    입대할때 우리가족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훈련소 첫통화때 엄마의 관찮나 첫마디에 눈물이 핑 돌긴 하더라

    (lG9Zme)

  • atoenna 2019/03/19 18:26

    우리아부지도 나 군대갓을때 자기 힘들었던거 생각나서 엄청 우울해하시고 신병면회랑 이런거 자주오셨는디..

    (lG9Zme)

  • 퓌라 2019/03/19 18:28

    우리엄마는 그만좀 나오라던데.

    (lG9Zme)

  • 벼에서쌀을 2019/03/19 18:28

    형이 있어서 그런지 별로 걱정안하더라

    (lG9Zme)

  • Welrod 2019/03/19 18:32

    또 나왔냐고 들어본 ㅜㅠ

    (lG9Zme)

  • 나15 2019/03/19 18:35

    난 부대가 집에서 버스타고 30분 거리에 한달에 한번은 외출이나 외박을 나와서 아무도 면회를 안옴ㅂㄷㅂㄷ 집안이 다 같은 도시에 있어서 명절때도 외출or외박으로 친척들 보고 올 정도였으니...

    (lG9Zme)

  • 고양이집4 2019/03/19 18:44

    저게 아부지식 애정표현인듯... 내때는 더심했다. 그런데도 멀쩡하게 전역했지 않느냐. 그러니 걱정말아라 이런뜻이긴한데...

    (lG9Zme)

  • 아상처녀 2019/03/19 18:50

    내가 전방 - 후방 딱 이 거리 였어. 진짜 한 1년 동안은 급 외로워지는 때가 가끔 있는데, 그럴 때 보고 싶은 사람들 못 보는 게 정말 슬펐다.
    군생활 동안 면회 딱 1번 오심. 넘 멀었어

    (lG9Zme)

  • 폐품수집병 2019/03/19 18:52

    면회 올땐 반겨줬는데 몇번 나오고 자주 나오니까 별로 신경 안쓰더라
    말년에 달에 3번인가 집에 오니까 왜 이렇게 자주오냐고 하고

    (lG9Zme)

(lG9Z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