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콜센터 연락해서
라이트룸 cc와 라이트룸 클래식 카탈로그 동시에 이용하는 방법(클라우드 환경에서)문의 하려고 전화했는데......
일단 콜센터 남자 상담원이 받았는데...., 너무 무지합니다. 라이트룸 클래식과 라이트룸cc차이도 잘 모르더군요.
여튼 답변이라도 받아서 주겠지 하고 설명중인데...
"잠시만요, 저는 실 사용자가 아니라 기능 말씀하시면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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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냐고 물었더니
"우린 설치 같은거 안될때 상담해주는 곳이지 사용법은 전혀 모른다고, 우린 실사용자가 아니다."
라고 합니다......
아니 뭐 이런.........
자꾸 미국으로 연락하라는 미친소리나 하고.......
아 퇴근 직전에 정말 빡치네요.
https://cohabe.com/sisa/969283
한국어도비 콜센터 정말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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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말고 온라인 1:1 상담 쓰시면 보다 전문적인 답변이 옵니다. 저도 콜센터는 많이 빡쳤던 기억이 있네요 ㅠㅠ.
시스템 오류도 정말 많구요;; 해지하려면 정말 딥빡입니다
전화도 더럽게 안받아서 1시간 30분 기다렸는데 그래도 안받더군요 ㅎㅎㅎ
어피니티 포토가 라이트룸의 일부 자동화 기능만 잘 지원하면 주저없이 어도비 구독해지할겁니다
대부분 국가에 위치한 프로그램 관련 업종은 어도비사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회사가 영업용 인력 배치입니다.
기술지원팀도 대부분 설치 혹은 유지보수와 관련된 엔지니어들이 대부분이고 실 사용을 가르칠 수 있는 직원이 있는 프로그램은 대부분 그 프로그램을 팔기도 하지만 사용해서 외주로 밥벌어 먹고 사는 회사이기도 한거구요.
외주로 밥벌어먹어서 사용상 가이드가 가능한 회사들은 대부분 사내 교육과 일반인들을 위한 교육을 교육비와 수료증을 교환하는 느낌으로 진행을 하고 있구요.
기분이 나쁘신건 이해합니다만, 어도비사 자체의 문제는 아니고 대다수 프로그램이 교육기관이 있냐 없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영업용 인력배치라는 말은 회선 이야기입니다.
타사도 비슷합니다.
이해는 됩니다만 공식으로 법인도 있는 회사의 콜센터 기술 담당이.. 프로그램 써본적도 없다고 하니 ㅠㅠ
기술지원팀이 보통은 설치/유지보수 인력으로 구성되어있어서 그렇습니다.
타사도 비슷하다는 말은 어도비를 변호하는 말이 아닌 방송인님께서 열을 내시는것도 당연하나, 타사도 별반 다르지 않으니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셨음 해서 드린 말씀입니다.
그런데 미국으로 안내받아라고 하는건 가이드가 사실 없다고 봐야죠.
보통 회사는 교육기관이 있거나 답변이 가능한 인력이 있으면 회선 연결도 해주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