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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KFC 한 3일 먹고있어보면 제일 생각나는 것 중 하나임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만든 사람한테 감사하면서 먹으셈
정작 울나라에선 몸에 안좋다고 어무니가 버리심
쟤넨 저거 돈받고 팔아서 망햇다며ㅋㅋ
(비싸게) 돈받고 팔아서 망했고. 애시당초 입지선정 자체가 무리수였음.
롯본기같은 개비싼곳에 치킨집을 차렸으니.그것도 80평. 망하지 않을수가 없었지.
맛나긴하지
무자체를 울나라가 과하게묵지
맛나긴하지
해외에서 KFC 한 3일 먹고있어보면 제일 생각나는 것 중 하나임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만든 사람한테 감사하면서 먹으셈
그래도 그나마 코울슬로가 있잖아요 ㅠㅠ
은근 일본인들 한테 한국인들 입맛이 취향에 엄청 잘 맞나??
설빙이든 명량핫도그든 치즈닭갈비든 뭔가 넘어갔다 싶으면 성공적이넹
하긴 그건 그냥 맛잇는것들이긴 하지만
정작 울나라에선 몸에 안좋다고 어무니가 버리심
뭐 식초에 설탕 이랑 보존제 조금이려나?
보존제가 아니라 소금이였네
주방이모가 직접 치킨무 담그는 치킨집에서 알바했었는데, 식초 대신 빙초산 쓰더라고요
요즘엔 모르겠는데 몇 년 전까지 대부분 빙초산 쓴다고 tv에도 나왔었음
뭐 빙초산 자체가 희석해서 쓰면 문제는 없음.
화학 조합 식초긴 하지만 원액으로 마시지만 않으면 인체에 무해함
식초의 산성이 빙초산임
단무지는?
어르신들 보면 그런거 다 안드심
일본이 무를 안먹는 나라도 아니고 그렇게 대박이라면 누군가 만들어서 유통시킬만 한데 아직 활성화가 안됐나...
어차피 우리가 인터넷 덧글 몇개 국뽕반 재미반으로 확대해석 하는거지 일본이야 우리네 장아찌 처럼
별별 절임이 다 있는데(우리가 토종 장아찌 보다 더 자주, 많이 먹는 '다꽝'이 어디거였지?)
그저 적당한 곁들임일 뿐인 치킨무가 여기서 다꽝이 자리잡았듯 인기끌고 하긴 힘들다고 봄.
한글쓰면서 단무지도 아니고 다꽝 강조하는이유가 뭐임? (자주,많이먹는 다꽝이 어디거였지?) <- 자부심이라도 느끼는거임?
ㅇㅇ 국까 맞음
단무지가 일본에서 유래했다는 걸 상기시키려고 쓴 거잖어
문자해득력 너무 떨어지는 거 아니냐?
상기시킬 이유도 모르겠고 굳이 다꽝이라고 쓸이유가 있음?
치킨무(10개 120엔)
빙초산이 비법이야(소근)
위염 온뒤로 쳐다도안봄
난 저거는 빼서 달라고 따로 부탁하며 주문하는데...
쟤넨 저거 돈받고 팔아서 망햇다며ㅋㅋ
(비싸게) 돈받고 팔아서 망했고. 애시당초 입지선정 자체가 무리수였음.
롯본기같은 개비싼곳에 치킨집을 차렸으니.그것도 80평. 망하지 않을수가 없었지.
배달문화가 없는거냐...
뭔 치킨집이 광장급이여;ㅅ;
초밥, 중화요리, 라면은 일드나 영화에서 보긴 함
무피클 있을법한뎅 업나보내
쯔케모노 라는 일본식 야채절임이 있음
한국에서 김치 먹듯이 일본에서는 이걸 입가심으로 자주 먹음.
단무지는 생각만큼 그렇게 많이 먹지 않음. 오히려 한국 사람들이 단무지를 더 많이 섭취함
한국 단무지랑 일본 단무지랑 맛도 많이 다르기도 하고...
단무지 또는 닥광
나도 북미와서 치킨 먹을때마다 치킨무 생각남 ㅠㅠ
하지만 없어서 코슬라만 쳐묵쳐묵하지...하아...ㅠㅠㅠ
아칸소에 3개월 있으면서 제일 생각났던 치킨무...
무를 동아시아 밖에서 안 먹는다고...?
프랑스 급식에 찌고 조린 무 (감자인줄 알고 씹어보니 무였음) 심심찮게 나오던데.
독일은 전쟁 치르고 쪼들릴 때마다 질리도록 먹었다는게 순무고.
난 치킨 시킬때 저거 빼달라고하는데 음식물 쓰레기가 젤빡쳐서
설탕 식초 소금조금 넣고 무 썰어서 하루만 냅둬도 만드는건데
뭘또...............
집에서 해먹을거면 무대신 양배추도 좋고 당근 오이도 좋다
추가로 피클에 넣는 향식료도 좀 넣어도 좋아
저거 치킨무는 그렇다쳐도 치킨무 국물은 어떻게 처리하나 궁금하네
고등어무조림이면 밥3그릇 뚝딱
빙초산이랑 사카린이 비법
치킨무도 맛잇긴한데..
솔직히 치킨이나 피자 시켯을때 오는 피클도 달달한게 맛있던데..
근대 마트에서 피클을 사서 먹어보면 치킨집, 피자집에서 먹어본 피클맛이랑 다른 맛..
치킨무 안좋아해서 치킨시킬때 무빼달라하는데 ㅋㅋ
이 사람들아 일본에는 단무지 있다구
치킨무 설탕보다 사카린으로 만들지 않나?
조금만 미지근해져도 역한 느낌 확올라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