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프롤로그~
구다오의 직무는 종료했다.
특이점은 전부 소멸해
인류의 위기는 사라졌다.
과거개찬이라는 범인류사를 향한 반역 행위를 가능케 하는
레이시프트는 현 시각을 기점으로 동결.
칼데아에 소환된 서번트도
그 역할을 끝난 것으로 하여 계약을 해제해, 퇴거.
칼데아 소장 대행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제외한
서번트는 전부, 지상에서 떠나갔다.
포우
- ――――――――――.
마슈
- 선배는―――――
우선 집으로 돌아가신다고 들었습니다.
……그.
그 후의 일은, 이미 정하신 건가요?
→ 실은 엄청난 급료를 받아서 그럴 때가 아니야
작중내에서 설명하는 구다오의 통장에 들어온 돈
= 영령이 봐도 눈이 휘둥그래 질 정도의 액수
세상 멸망에서 구해낸 대가로 돈받음
b
근데 인류 또 망함
사실 저정도면 평생 연금 줘도 뭐라 못함
페그오 망할때까지 구를 운명임
위험수당 생각하면 받고도 남는다
근데 인류 또 망함
페그오 망할때까지 구를 운명임
그돈 쓸모없어졌는게 문제
위험수당 생각하면 받고도 남는다
돈은 있는데 인류가 망함
사실 저정도면 평생 연금 줘도 뭐라 못함
그리고 다른 세계를 멸망시키는중임
협회에서도 손대기는 위험하고, 입열어도 위험하고, 그냥 돈주고 유유자적 구석탱이에서 살라고 시키는게 제일 안전빵이지
전자는 좀 착각인 게
세계가 다 소각돼서 칼데아의 기록 말고는 남은 게 없는데 곧이 곧대로 기록한 걸 보면
주인공이 야부리를 잘 털어서 세계를 구했습니다밖에 없는데 그게 말이 되냐고
그러니까 협회에서 다른 뭐가 있을 거다 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으니까 주인공이 위험해지는 거임.
그 기록 1.5부시점에서 다 조작끝냈음.
그니까 협회에서 손대기가 위험하다는 건 말이 안 된단 소리임.
2부에서 구르는 이유가 저 돈쓰려고 구르는 거구나
마슈는 애초에 그 프로젝트 때문에 만들어진 디자인 차일드라서...
그런 게 읎서...
마슈도 월급 받을만큼 받을껄
급료=성정석30개
마술협회에서 칭호 주지 않았남
어디간다고하면 마슈 따라오는거임? 음탕하네
어마어마한 급료 가챠로 대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