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와와 그러는거 유전상으로 두뇌보다 두개골이 작아서 만성두통때문에 그렇다는 기사가 있던데
사실이라면 치와와의 지-랄 맞음은 인간이 만든것
홀라르2019/03/18 20:01
근데 왜 핫도그는 핫도그(hot dog)냐?
영잘알들 합리적으로 설명해바라
십장새끼2019/03/18 20:02
모양이 닥스훈트 닮아서 그렇다 하는군
SKYHORIZON2019/03/18 20:03
오 그럴싸한데?
오크의떡맛2019/03/18 20:03
개가 더울때 혓바닥 내밀고있는거랑 비슷해서 그런거 아님?
아님말고
으아뇌2019/03/18 20:04
유럽에서 건너온 ‘닥스훈트(dachshund, 몸통이 길고 사지가 짧은 독일 개)’ 모양의 프랑크푸르터 소시지가 미국에서 핫도그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은 20세기에 들어서다. 1901년 4월의 추운 어느 날, 뉴욕의 폴로 경기장에서 장사꾼들이 뜨거운 물에 익힌 소시지를 빵에 끼워 팔며 “따끈따끈한 소시지요. 따끈한 닥스훈트 소시지 사세요!(They're red hot! Get your dachshund sausages while they're red hot!)”라고 외쳤다. 이 장면을 본 『뉴욕 저널(New York Journal)』의 스포츠 만화가 태드 돌건(Tad Dorgan)은 빵 사이에 끼운 소시지 대신 빵 사이에 끼운 닥스훈트가 짖는 모양의 그림을 그린 후, 닥스훈트의 철자를 몰라 ‘핫도그(hot dog)’라고 썼다. 그런데 이것이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그때부터 빵에 끼운 따뜻한 소시지가 핫도그로 불리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핫도그 [hot dog] (세계 음식명 백과, 박성연)
십장새끼2019/03/18 20:04
아하 뭔가 지식이 혼선됐었구마
원동기맨2019/03/18 20:04
옛날엔 소시지에 개 들어갔다던데
llIllIIIll2019/03/18 20:05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주장이 있지만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가장 신빙성이 높은 설로는, 핫도그에 끼워먹는 기다란 독일산 프랑크 소시지를 독일산 개 닥스훈트와 비슷하게 생겨서 닥스훈트 소시지라고도 불렀는데, 이걸 미국에서 수입하면서 이름이 길고 어렵다는 까닭으로 닥스훈트를 그냥 도그로 바꿔버렸고, 핫도그라는 정체불명의 이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는 것. 프랑크푸르터(frankfurter)를 변형했다고도 한다.
햄버거의 유래가 함부르크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미국의 네이밍 센스는 상당히 기괴하다는 걸 알 수 있다. 또 다른 설로는, 이 음식이 처음 만들어져서 아직 이름이 없을 때 입이 걸쭉한 어느 양반이 그것을 보고 "거 참 발정난[1] 개 자지같소."라고 말한 게 그대로 이름으로 굳어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개가 혀를 늘어뜨리는 모습이라는 얘기도 있다.
중국에서는 '더운 개'를 그대로 한자로 옮겨 热狗/熱狗[2](r&egr에이브이e;gǒu)라고 부른다. 한편 '개'라는 이름 때문에 핫도그라는 이름은 말레이시아에선 쓸 수 없다.
이럴때 필요한게 나무위키지.
참고로 외국은 콘도그는 막대기에 끼워서 파는거고 핫도그는 빵사이에 소시지들어있는거. 우리나라는 둘다 핫도그라고함
근데 왜 핫도그는 핫도그(hot dog)냐?
영잘알들 합리적으로 설명해바라
모양이 닥스훈트 닮아서 그렇다 하는군
치와와 존맛
치와와 존맛
으르렁 으르렁 대
쥐새끼 해부도 짤
(대충 50%증오 50%떨림이라는 얘기)
치와와 그러는거 유전상으로 두뇌보다 두개골이 작아서 만성두통때문에 그렇다는 기사가 있던데
사실이라면 치와와의 지-랄 맞음은 인간이 만든것
근데 왜 핫도그는 핫도그(hot dog)냐?
영잘알들 합리적으로 설명해바라
모양이 닥스훈트 닮아서 그렇다 하는군
오 그럴싸한데?
개가 더울때 혓바닥 내밀고있는거랑 비슷해서 그런거 아님?
아님말고
유럽에서 건너온 ‘닥스훈트(dachshund, 몸통이 길고 사지가 짧은 독일 개)’ 모양의 프랑크푸르터 소시지가 미국에서 핫도그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은 20세기에 들어서다. 1901년 4월의 추운 어느 날, 뉴욕의 폴로 경기장에서 장사꾼들이 뜨거운 물에 익힌 소시지를 빵에 끼워 팔며 “따끈따끈한 소시지요. 따끈한 닥스훈트 소시지 사세요!(They're red hot! Get your dachshund sausages while they're red hot!)”라고 외쳤다. 이 장면을 본 『뉴욕 저널(New York Journal)』의 스포츠 만화가 태드 돌건(Tad Dorgan)은 빵 사이에 끼운 소시지 대신 빵 사이에 끼운 닥스훈트가 짖는 모양의 그림을 그린 후, 닥스훈트의 철자를 몰라 ‘핫도그(hot dog)’라고 썼다. 그런데 이것이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그때부터 빵에 끼운 따뜻한 소시지가 핫도그로 불리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핫도그 [hot dog] (세계 음식명 백과, 박성연)
아하 뭔가 지식이 혼선됐었구마
옛날엔 소시지에 개 들어갔다던데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주장이 있지만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가장 신빙성이 높은 설로는, 핫도그에 끼워먹는 기다란 독일산 프랑크 소시지를 독일산 개 닥스훈트와 비슷하게 생겨서 닥스훈트 소시지라고도 불렀는데, 이걸 미국에서 수입하면서 이름이 길고 어렵다는 까닭으로 닥스훈트를 그냥 도그로 바꿔버렸고, 핫도그라는 정체불명의 이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는 것. 프랑크푸르터(frankfurter)를 변형했다고도 한다.
햄버거의 유래가 함부르크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미국의 네이밍 센스는 상당히 기괴하다는 걸 알 수 있다. 또 다른 설로는, 이 음식이 처음 만들어져서 아직 이름이 없을 때 입이 걸쭉한 어느 양반이 그것을 보고 "거 참 발정난[1] 개 자지같소."라고 말한 게 그대로 이름으로 굳어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개가 혀를 늘어뜨리는 모습이라는 얘기도 있다.
중국에서는 '더운 개'를 그대로 한자로 옮겨 热狗/熱狗[2](r&egr에이브이e;gǒu)라고 부른다. 한편 '개'라는 이름 때문에 핫도그라는 이름은 말레이시아에선 쓸 수 없다.
이럴때 필요한게 나무위키지.
참고로 외국은 콘도그는 막대기에 끼워서 파는거고 핫도그는 빵사이에 소시지들어있는거. 우리나라는 둘다 핫도그라고함
철자를 몰라 핫도그가 되었다ㅋㅋㅋㅋ
그렇군
Tad Dorgan이 당시 연재한 그림.
개조온맛
ㅇㅈ
멍멍탕이 나올떄 좀 뜨겁지 ㅎㅎ
사실 콘도그임 ㅎㅎ
.
나는 도깨비 방망이 얘기인 줄 알았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