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모든 제품에 캐쉬백이벤트를 하는 이유

이 시대의 아빠들을 위한 이벤트죠. 용돈마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을 내리는 전략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캐쉬백처럼 원가를 내리지 않고 일시적 인하방식을 고르는게 원가를 내리지 않아도 판매자입장에서 좋은 방식이니까요.

어짜피 캐시백만큼 가격이 올라서 의미없다고하지만
비자금 마련하기 좋은방법이기도 한 ㄷㄷㄷㄷㄷ

예전에 어느 글(오픈마켓에서 타 분야 사업하셨다는 분이 한 이야기)을 보니, 캐쉬백은 판매업체들을 위한 이벤트의 성격이 짙다고 하네요.

모든제품이 아니라 비싼것만 골라넣었죠.. 정말 제대로하려면 빨간줄없는 많이 팔리는것들도 했어야... 장망원 단렌즈류는 주문해야 공급하는 소량품목이니 뺀거구요

소가를 단번에 내리게 되면 그 전에 샀던 사람은 비난과 동시에 열폭하기 마련이지만
이벤트나 캐쉬백을 하게 되면 본인이 구매한 타이밍을 후회하거나 아쉬워 하기 마련이죠.
판매업체에서는 방어권도 되고요. 이런게 아닐까요? 캐쉬백은 여러모로 좋은 도구인듯요.

그런데 2월에 끝난 알 캐쉬백은 언제 입금한데유.

비자금 만드는건데 가정에서의 목적도 있지만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사고 담당자가 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