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효표가 진짜로 의미가 있는가?

ㅋㅋㅋㅋㅋㅋ

레볼루숑 겟또다제☆노란조끼 시위대 꿀렁꿀렁 쳐들어간다구ww~~~

그러니까 우효표를 던졌어야지

그게 왜 개소리임 아예 투표 안하는 행동보다는 훨씬 가치있는 건데

투표 안하는거 "보다는" 가치가 있지

무효표는 권리행사 맞고 의미도 있음.

개소리쳐하고있네ㅋㅋㄲ

투표를 안하는 사람들에게 투표 독려용으로 하는 말임

이것도 이상론이지.
현실은 ㅈ도 신경 안씀.

이것도 맞는 소린지 모르겟음 무효표든 뭐든 뿅뿅도신경안쓸거같은데

무효표 내는거나 투표 안하는거나 후보들이 신경안쓰기는 마찬가지 아니냐는 거지

무효표는
나는 니가 잘 하면 표 줄 의향이 있다
아니냐?

선거에서 2등은 없다지만
떨어진 사람들은 무효표라던가 무당파를 어떻게든 잡아서 4년 후에 뒤집고 올라갈 생각함ㅇㅇ.
그러니 개소리는 아니지.

반대로 투표안하는사람한테 자기 어필하면서 독려하면 내것이 되겟지만 무효표는 어차피 대충확인도 안하고 무효로만드는데 무슨 어필이 필요하겟어 하면서 반대로 될수도있는거같은데

너 무효표 하고 투표안하는거 구분못하지??ㅋㅋ

개소리 자제좀

내가 잘만하면 끌어다쓸수있는 블루오션표밭

무효표를 누가 왜 찍었는지 전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정치인이 저렇게 생각 할 수가 없음. 기권이야 무슨 나이대 무슨 성별 투표율이 얼마나 높은지 정도는 알 수 있는데 무효표는 저걸 남자가 던졌는지 여자가 던졌는지 20대인지 30대인지 어떻게 알고 끌어올 생각을 함?

물론 현실적으로 무효표 자체가 투표를 무산시키거나 당락을 결정하지는 못하지.
무효표가 저렇게 많이 나오는 것 자체가 민심의 투영이고, 정치인은 저런 결과에 신경쓰고 변화할 수 밖에 없음.
설령 해당 정치인이 신경을 안쓴다고 해도, 다른 정치인들이 이용할 수 밖에 없거든.
예를 들어서 문재인vs 홍준표 하는데 무효표가 10퍼가 나왔다? 그러면 안철수가 " 500만 국민은 두 후보가 아닌 대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써먹을 테고, 나아가서는 세대별 투표율 같은 지표에도 영향을 주니까 정치적인 의미는 있다고 본다

투표율 나오잖아 뭔 소리야

예를 들어 20대 남자 투표율이 99퍼인데 그중에 얼마가 무효표인지 알 수 있음? 20대 남성 표의 절반이 무효표인지 1%가 무효표인지 알아야 저걸 끌어올 생각을 하든가 말든가 할거아냐

심지어 그냥 실수로 무효표가 된건지 '니네 전부 마음에 안 들어'인지 구분도 안 됨

20대 남자 투표율이 99%면 그중 무효표가 몇 개든 20대 남자를 위한 공약을 할 수밖에 없음.

너네 싹마음에 안들어가 될려면 의미있는 퍼센트가 나와야됨;;

결국 투표참여가 효과가 있는거고 이건 안 하는것보다는 무효라도 던져라 이야기지
무효표 자체가 의미 있는거랑은 별개란 거

기권 모르는거나 무효표 모르는거나 똑같지
대신 어떤사람이 투표소에 찾을 정도의 열정을 가지고 무효표를 던졌는지는
대충 유추가 가능한게 투표할때 주민등록 체크하잖음.
투표한 사람중 어떤사람이 무효표를 던졌는진 몰라도
전체적인 투표자 유형의 비율로 따져서 생각해 볼 수는 있겠지
허나 기권은 전혀 알 방법이 없지.
이사람들이 정말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기권을 한건지
그냥 놀기 바빠서 기권을 한건지 어케 알음

국K-1을 너무 낙관적으로 본거 아닌가?

그건 무효표를 던졌기 때문에 나오는 효과가 아니지. 실제로 20대 남성이 99퍼 투표했다 그래도 얘네들이 어떤 공약을 좋아하는지 알 수가 없음. 확실하지 않은 도박을 할 바에는 그냥 쟤가하는 공약 나도 한다가 더 잘 먹힌다. 그래서 무효표로 의사표현을 할 수가 없음 공약 읽어보고 입맛에 맞는 후보에게 표를 던지는게 의사표현이지 기권이나 무효표나 의사표현을 포기한 것은 똑같은건데 무효표에만 의미부여를 함.

무효표도 그거랑 똑같음. 왜 무효표가 됐는지 알 수가 없음. 무효표가 권리행사라면 기권도 권리행사임. 무효표를 기권에 비해 높게 쳐줄 이유가 없음. 싫으면 누구라도 찍어.

전체 투표율이 높은게 훨씬 도움이 되기때문에 기권도 권리 행사란게 개소리란 이야기임
내가 무효표를 찍는단게 아니라

기권했다면 이색기가 선거에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무효표는 얘가 적어도 선거에 관심음 있단 소리잖아.

그거 완전 인디언 기우제 아니냐

안나오니까 의미없는거지. ㅋㅋㅋ

잘하는 놈이 안나오는 거랑 투표하러 가는 건 별개 아닌감

그마저도 안됨.
끝나고나서 그 누구도 저 무효표에 신경쓰는 사람이 없거든.

애초에 무효표가 백지투표인지 잘못찍은건지 구분을 못하잖아

권리 버리는놈들 말 들어줄 필요가 있나? ㅋㅋㅋ

무효표가 무의미 할 정도로 적으면 신경쓰지 않지만 저렇게 숫자가 크면 정치인들도 신경씀

차악조차 선택못하는 유권자가 이렇게 많다 밖에 더되겠어?
ㅋㅋㅋ

신경 안씀.
차기 프랑스 대선 후보도 비슷비슷함.

썰전 같은 프로그램 보면 무당층 엄청 신경씀 그리고 선거 결과 나면 지역별 나이별 분석엄청함.
근데 님은 무슨 소스를 가지고 신경 안쓴다고 확신 하심?

무효표에 자극받아 새로운 후보가 나오기 위해선 선거의 진입장벽이 낮아야 하지
하지만 우리나라만큼 기존 의원에 어드벤티지가 있는 선거법을 가진 나라도 드물어
그럼 뮤효표가 많아지면?? 일본꼴 나는 거지

니가 말하는 무당층은 무효표를 내는 집단이 아님.
무당층과 무효표를 같게 보는 거부터가 문제인데.

무당층은 무효표하고 다른거임 무당층은 이정만 고집 이런게아니라 여기저기 찍는 사람말하는거임

당연히 무당층을 무효표 내는 집단으로 보는게 아니지
무당층에 신경쓰듯이 무효표 내는 집단이 무엇때문에 왜 무효표 낸건지 다음 선거때는 그부분 체크하고 반영해서 표 끌어 오려고 할텐데 그냥 님은 무조건 신경 안쓴다고 말로만 그러면 누가 믿어줌

그시간에 반대편놈 표 끌어오는게 빠름 어차피 재도 안찍고 나도 안찍는건데 쌤쌤인데 뭐하러 신경써 ..

잘하는놈이 언제 나올줄 알고 그러겠어...
선거에 나온 당사자는 무조건 자기 기준으로 행동할거라 생각함
무효표는 나한테 상관 없는 표긴 한데, 반대로 상대편한테도 상관 없는 표라서
나오든 말든 상관이 없는거지
요컨데, '이번 선거에서 내가 쟤를 이길 수 있는가'가 중요한거같다는 얘기

맞음 절대적인건 없음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2번은 맞지.
그렇다고 고장난 시계를 지켜보며 사는 건 아니잖아?

도대체 이런 글이 왜 베스트까지 온거지...

오히려 차악타령하던 사람들에게 반성의 시간을 주는게 마크롱임. 차악인지 아닌지도 니가 판단할거리는 아니란거지. 뭐 르펜을 찍었다면 더 생지옥이 나올수도 있었겠지만 마크롱만으로도 충분히 프랑스는 지옥이 되었으니까.

그래서 뽑힌게 마크롱입니다~차악을 선택한 댓가로 노랑조끼 시위를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4번 이후 후보 뽑아주는건 의미가 있지
“우리는 이런 공약에 관심이 있습니다” 라는 표현이니까
근데 무효표는 그런것도 없어

또1라이 같은 후보들 말고는 다른 후보들 공약도 비슷비슷함

둘이 전혀 다른데
무효표 찍은 놈이 후보자 전원의 공약이 맘에 안들어서 무효찍은건지
실수로 표기를 잘못해서 무효인건지 어케 판별함?
제 3후보 찍는건 그 후보의 공약이 맘에 들었단 의사표명이라도 되지

애초에 투표하는 이상 표는 어떻게든 의미를 가지게 된다.
무효표를 내자는 말이 나오는 것 부터가 정치권에 대한 불신과 불만을 표출하는 징후이기 때문에 정치권은 반응할 수 밖에 없음.

신경쓰는 사람이 아무도 없거든.

만든게아니라 1.2번 동시에찍었거나 아무도안찍었거나 이런게 무효표로 분류되는거지 만들어놓은건아닌데 바보

아무도 모르는데 기사는 왜 나옴?

아무 의미없이 하거나 말없이 하면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고 저기는 그전부터 시위했으니 그나마 11퍼로 높게 나왔으니 말하는거

내가 하고싶은 말은 무효표로 뭔가를 메세지를 던지고 싶으면 프랑스처럼 뭔가 해보고 하란거고 기사에 보면 역사가 깊음 근데 우리나라는 그런게 있을까 하고 말한거 저거 무효표 말 꺼내면 그냥 던지면 되는줄 아는 사람들이 있으니 쓴거

투표조차 안해버리는게 아무도 모르는거지

그건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거 근데 이러나 저러나 메세지를 안주고 해버리면 아무도 모른다는 말

니들 잘해라 하는건 누가 투표했는지도 모를 무효표에서 볼 수가 없는거 같은데
혹시 이전 지지정당이랑 이름 기입해서 투표함?

18대 대선 때 박근혜 51.6%가 되고,
나머지 48%가 문재인 후보가 아니라 무효표로 갔어봐.
그럼 문재인 후보가 다음 대선에 나올 기반이 됐겠냐?

그럼 민주당 쪽에서 무효표 잡을 방책 연구했겠지. 실제로 중도층 잡으려고 안철수 밀어줬었잖아?

그리고 저 48%나 되는 것도 과장 중의 과장이지.
당장은 11% 나오면 진짜 눈 돌아갈 정도로 많이 나온 거.
근데 결과는 프랑스에서 그 누구도 저 무효표에 대해 생각 안함.
무효표에 대해 생각을 했다면 르펜이나 마크롱 Mk2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내세워야 되는데,
실상은 르펜과 마크롱 Mk2가 차기 대통령 후보로 부상 중.

그럼 표주는게 더 의미없네 르펜 피할려고 마크롱 찍었더니 마크롱mk2가 떡상하면 투표왜함. 노랑조끼 시위도 한 10년은 해야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