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3+탐론 28-75로 웨딩스냅

지금 28-75 신품 가격은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
이상하게 탐룬코인? 이런 말이 있던데 지금은 좀 기다려 보세요

탐론은 저조도가 좀 안좋습니다
현재 사용중입니다

저는 위 조합으르로 영상 사용중입니다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Af차이가 많이납니다 비네팅 진짜 특정상황 특정화각에서 나는데 . . . 거의대부분 이번에 이슈말곤 본적이없죠

2470gm은 본식에서 af아주 쾌적합니다 전혀문제없구요 그런데 요즘은 계륵 안쓰고 단렌즈 위주로 쓰다가 어제 2875를 한번 잠깐 사용해봤는데... 뭐 문제될것 없습니다만 2470gm보다는 표나게 좀 쾌적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사용못할 수준이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하지만 금계륵이 참 좋은렌즈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래서 이번 금계륵사태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저는 현재 원판은 1635gm을 사용중이고 나머지는 단렌즈로 써서 필요는 없는데... 아무튼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보케 호불호만 빼면 깔게 거의 없는 렌즈라고 봅니다.
네이티브중에 af빠른 렌즈(매장에서 24-105와 비교해봄)와 비교하면 차이가 나긴 하는데 충분히 빠르구요

탐론2875 괜찮습니다. 아는 동생 본식스냅 찍을때도 불편하진 않았어요. (최근 촬영)

가격제외한다면 써보니 만족합니다.

꽤나 저조도에서도 옆모습까지 EYE AF 잘잡더군요.
탐론 2875가 AF를 못잡을 정도의 저조도라면 어차피 노이즈때매 상품성이 확 떨어지는 사진이라고 봅니다.
다만 2470GM에 비해 셔터렉이 살짝살짝 느껴지더군요.
플라워샤워야 어차피 연사로 찍으시겠지만 혹시라도 그동안 단사나 손가락 연사로 찍어오셨다면 만일을 위해 연사로 쓰실것을 권합니다.
그것만 유의하시면 24미리 없는거 말고는 나무랄데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굳이 까탈을 부리자면 좀 저렴해 보이는 와관이랄까....ㅠㅠ

30만원 가까이 가격이 올라서 뒤 안보고 아트계륵 질렀습니다.
지난 토요일 바로 상업촬영에 투입했는데 AF잘맞고 속도 빨라서 만족합니다.
24구간이 있다는게 참 좋네요. 아..시그마의 렌즈무게는 자비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