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퀼리브리엄
제작비 아낄려고 쫄따구들 배우 적게 뽑고 조명담당, 분장 담당, 배우들 매니저 한테 시킴
근데 표정연기를 못해서 전부다 검게 칠한 헬멧 씌움
+ 와이어 쓸 돈도 없어서 트램펄린으로 대신함
이장면
와이어 안쓰고 트램폴린에서 폴짝 뛴거
이퀼리브리엄
제작비 아낄려고 쫄따구들 배우 적게 뽑고 조명담당, 분장 담당, 배우들 매니저 한테 시킴
근데 표정연기를 못해서 전부다 검게 칠한 헬멧 씌움
+ 와이어 쓸 돈도 없어서 트램펄린으로 대신함
이장면
와이어 안쓰고 트램폴린에서 폴짝 뛴거
결과가 어썸하면 별 문제 안된다
근데 롱코트 바이크헬멧 존나멋졌음
근데 개쩜
근데 잡몹들이 코트, 헬멧 간지였지...
재미있으면 그만임!
근데 개쩜
결과가 어썸하면 별 문제 안된다
재미있으면 그만임!
근데 롱코트 바이크헬멧 존나멋졌음
총도 개 머싯서
묘한 근미래sf적인 디자인의 g36은 레알 최고의 선택
영화 분위기랑 100% 맞아떨어졌지
근데 잡몹들이 코트, 헬멧 간지였지...
ㄹㅇ 존나 멋있었어...
저게 트램펄린이라고? 점프력 개오지네ㅅㅂㅋㅋㅋ
명ㅡ작
감정이 없어지게한 설정인데 표정지을 필요가 있나?
배우경험 없어서 벌벌벌 떠는 긴장한 표정으로 나올수도 있으니까
저렇게 안했음 시선처리 부터가 잘안됐을것 같음
무표정이 더 힘들듯요
무표정으로 연기하기 어려울듯
당시에는 별로 인기 없었지만
믿고보는 베일횽
건카타는 아직까지 전설이다!
ㄹㅇ루다가 게임 애니 영화를 막론하고 쌍권총액션 나오는 작품중에 건카타 참고 안한 작품을 찾는게 더 빠를 지경
그 이퀼리브리엄 전 시대에는 쌍권총하면 영웅본색이었지...
하지만 개쩔었으니 인정 -_-b
스토리도 좋았고 액션도 훌륭했고
감정을 깨달아 가는 주인공이 인상 깊었지
웃기는 건 차세대 미군 전투복장이 오토바이 헬멧처럼 될 거라는 군사전문가 말도 있는데
이 영화는 그럼 선견지명이 있는 거랑 다를바 없게 된다는거..ㅋ
오히려 헬멧이 저래서 감정말살에 더 어울리는거같아
이퀼리브리엄에나온 건카타는 서부영화의 속사와 동급의 액션이라고봄
고육직책으로 설정한 디자인이 존나 잘먹힌 케이스지 ㅋㅋㅋ
베일이 촬영하면서 몸 유지하기 위해 운동기구 가져왔는데
그걸 전부 스태프들이 옮기는거 보고 충격먹었다고....
재밌나
ㅇ동보다 더 쩜
옛날 영화긴 한데 볼만함ㅋㅋ
건카타 안본 눈 삽니다
근가타요?
영상자체에 분명히 엉성함은 있는데 간지가 모든 것을 말한다.
분명히 어떤 이유로 싸구려 처리되어있다는 것을 느끼지만, 뭔가 의미부여를 하게 만든다.
간지만 나고 존재 자체가 말도 안되는 유치한 설정들도 보는 사람에게 쾌감으로 다가온다.
참고적으로 이 말은 터미네이터나 스타워즈에도 먹히는 이야기.
B급 영화인데 나름 떠서 그럼
솔직히 아낀만큼 조잡하긴 한데
액션 하난 제대로 뽑음ㅋㅋ
마지막에 칼로 얼굴 썰어버리는데 그거 cg처리한게 너무 티나더라
철학 얘기할라고 만든 광고인데 액션이 너무 쩔어서 다들 액션 얘기밖에 안하는 영화
이영화 제작비 이야기듣고 다른 영화제작비는 졸 낭비심한걸로 보이더라
와이어 안쓰고 트렘펄린으로 저렇게 연기한
크리스챤 베일도 참 대단하다 ㅋㅋㅋ
감정이 없다면서 부린 잡혀갈때 깜짝 놀라는 장면 같이 조금 이해 안되는 부분들도 있었지만 재밌음
근데 쫄다구들도 졸라 폼나던데 역시 헬멧이 간지였다
결국은 과정보다는 결과..
결과적으로 존나 잘뽑히고 성공하면 된거
아... 유게를 너무 많이 했나...
이제 이퀄리브리엄 하면 박근혜가 떠오르네...
감정을 죽인 도시랑 절묘하게 맞아들어가기도 했고 멋있기도 했고
이거 사람들이 건카타 액션만 기억하지만
내용도 상당히 좋은 수작이었음 크리스찬 베일 연기력도 개쩔었고.
근데 생각보다 돈 많이 못 범 ㅠ
이것 저것 신기술 다 쓰고 돈 쏟아부어도 본전치기도 못한 영화가 수두룩 한데
저런 상황에서 작품 하나 잘뽑았네 ㄷㄷㄷ
재미에 비해 흥행안된건 안타깝더라
영화 괜찮았죠
매트릭스 이후에 무슨 후속작쯤 되는 듯한 이미지로 나와서 비교를 좀 당했지만..
근데 그게 잘 먹힘
까맣게 칠한 헬멧덕분에 더더욱 삭막하고 감정이없는걸로 표현이 잘되었음
하프-라이프2
돈없을땐 이렇게 잘찍어놓고..
이거성공하고 소니에서 투자 들어가서 넉넉하게 찍은 <울트라 바이올렛>은 개망...
매트릭스는 잊어라!
감정이 없는데 중간중간 감정타는 엑스트라들 몇명 옥의티 빼고는 상당히 재밌게 봤음
수요곡선과 공급곡선 만나는데를 이퀄리브리엄이라 하지 않아?
스토리랑 중간중간 옥의티는 별로였다만 액션빳따죠
저거 감독 코멘터리 보면 건카터라는 무술 자체도 어떻게 해야 배우들이 몸을 적게 쓰면서(숙련된 스턴트맨을 많이 쓰지 않고) 간지나게 보일까를 고민하다가 만든 무술이라는 얘기가 있음. 코멘터리 내내 이 장면은 돈이 없어서 어떻게 찍었고 등등 짠내나는 코멘터리로만 이루어져 있음. 저게 성공해서 울트라 바이올렛이 어느 정도 예산에 여유가 생겼는데 저 영화만큼도 액션이 인상적이지 않은걸 보면 참 아이러니함. 로버트 로드리게즈도 칠천달러로 만든 엘 마리아치는 대박이 터졌는데 9천만달러짜리 데스페라도는 대차게 말아먹은걸 보면 저예산에서 통통튀던 감독들이 헐리웃 시스템으로 편입되버리면 오히려 망하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