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는게, 70-200GM도 있고.. 55/1.8z 도 있네요.
렌즈 하나씩 테스트해서 사진과 함께 어떤 렌즈인지 확인하면서 게시글이나 댓글 작성하면 좋을거같아요.
근데 촬영 조건을 잘 명시해야겠죠.
최소조건은 필터제거.. 그리고 조리개값 몇부터 없어지는지와 초점거리 몇에서부터 몇까지 나타나는지가 되겠네요.
그냥 얼핏보기엔 줌렌즈가 단렌즈보다 더 발생빈도가 큰거같은데.. 이거 생각보다 파장이 크네요.
https://cohabe.com/sisa/967521
24-70GM 뿐만 아니라 대다수 렌즈 확인이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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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55mm도 있나요? 55.8은 못봤는데.....
http://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setsearch=conte...
네 발견되긴 하더라구요.
링크 글쓴이입니다만 55.의 경우에 후드를 쓴다면 아마도 안생기리리 봅니다.
테스트는 후드 필터 모두 제거하고 찍었으니까요.
정면광이라기보다는 측면광에 가깝습니다.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광원은 정면에서, 카메라는 45도 정도 아래를 보고있어야 나오거든요.
음 사실상 광원이 플레어에 가까운 위치인건가요?
근데 확실히 단렌즈에 비교적 덜 발생하는거같긴 합니다.
엇..70200gm도 경함이 의심되나요?
이런... 7월에 여행갈때 쓸거라 캐쉬백 타이밍 기다리고 있었거늘..
네 아래 글에 발생했다고 글이 올라왔길래..
소니 렌즈 중 꽤 숫자가 되나봐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1022944
거의 이정도면 소니 화이트 게이트네요..ㄷㄷㄷㄷ
그러게요.. 특수한 상황이고 자주 안쓰는 부분이긴 하지만, 꼭 필요하신 분들에겐 걸림돌이죠
이쯤되면 렌즈 문제보다 무지하게 짧은 플렌지백의 문제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만약 그런거라면 고치고 자시고 할 수도 없을 듯..
렌즈 내부에 생기는거라서 사실 플랜지백이 문제가 되긴 어려울거같아요.
그렇다면 기존 미러리스나 RF에서도 꾸준히 나타났을테니 말이죠.
그리고 니콘 Z마운트는 16mm라서 더 짧기도 하죠..
플렌지백의 문제라고 볼 수 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니렌즈 외, 탐론, 토키나, 보이그랜더 등의 FE마운트 전용설계의 렌즈도 생겨야 가능성이 있겠죠.
다음 세대 렌즈들은 좋아지겠지요.
좋아져야만 하는 상황이죠 ㅎㅎ..
사실 이미지 끝 부분을 거의 못쓴다 봐야하니 ㄷㄷ..
꾸준히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글이 올라오고 논란이 되어야 소니측에서 적극적인 대응을 할텐데, 또 이대로 묻히면 소니는 답이 없습니다.
잘 정리된 글이 하나 필요한데, 어느 렌즈에서 어떻게 발생하는지 예상 가능범주가 너무 좁아 개인이 하기엔 너무 힘들겠네요.
어디 렌탈샵에서 도와주면 좋겠다는 생각 들 지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