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멘타인을 뛰어넘는 망작이라길래 살짝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유튜브에 올라온거 진지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20분 정주행 했는데
예전에 졸 흥행했던 해운대나 명량 같은 영화들이랑 별 차이없는 비슷한 수준의 클리셰 영화인거 같은데
왜 클레멘타인을 뛰어넘는 한국영화사 최악의 망작이라는 혹평까지 듣는지는 잘 모르겠네여
근데 cg는 정말 어이없음 ㄸㄸㄷ
https://cohabe.com/sisa/96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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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자전거도둑왕 엄복동ㄷ
소재 짜집기클리셰 시나리오 연출 cg 연기
현장불협화음까지 총체적 난국
주연이 비
뭘보여주고 싶었던걸까요?
동감입니다.
주인공 비가 스스로 '망작'이라고 sns에 썼다가 지운 적이 있을 정도니 뭐, 굳이 안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