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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갈일이 생겼는데, 남는시간 혼자 놀러다녀도 안전한가요?

월~금요일 일정이라 앞뒤 주말에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 별거 없으면 바로 오겠지만..이번엔 해외나간김에 뭔가 알아보고 놀다오고 싶어서요.
일정 앞뒤로 하루까지 숙박과 식사도 지원되고, 공짜 비행기로 간김에요.
지도보니 파타야도 가까운 것 같고..
유럽은 쥐뿔도 몰라도. 표지판, 간판들이 알아볼만하고, 영어들도 다 잘해서 문제는 없었는데,
태국은 언어가 무슨 외계어 처럼 느껴지네요.
치안이나, 주의할점, 추천할 볼거리를 조금씩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릴게요..

댓글
  • 반대맨 2019/03/18 00:54

    방콕에서 놀아야죠.
    정준영같이 살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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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슨은뱀을뿌려라 2019/03/18 00:54

    영어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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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시사랑♡ 2019/03/18 00:55

    유흥가 보면 동남아인지 유럽인지..
    안전하다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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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9]할배검+5 2019/03/18 00:55

    혼자 가니 아무래도 치안이 우선 걱정이 되더라구요. 안전한 동네라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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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lph™ 2019/03/18 01:01

    유럽보다 난이도 훨 낮은 곳이 태국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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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9]할배검+5 2019/03/18 01:06

    그..그렇군요. 사람들이 친절한 편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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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인』 2019/03/18 01:14

    이탈리아 피렌체 밤거리보다
    태국의 방콕 카오산로드가 더 안전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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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9]할배검+5 2019/03/18 01:20

    ㄷㄷㄷ 그렇군요. 걍 가볍게 편하게 가면 될 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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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iegel. 2019/03/18 01:20

    경찰이 워낙 많아서 대체로 안전하지만 잡범은 어디든 존재하니 조심은 하세요
    술마시고 d컵인데 이소라 목소리 내는 여자가 놀자하면 정신 번쩍 차리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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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9]할배검+5 2019/03/18 01:22

    ! 형님일까봐 조심해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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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iegel. 2019/03/18 01:24

    네....지난 주에 카오산 로드 갔었는데 고주망태된 백인 하나가 d컵 이소라랑 뽀뽀하는거 보고 식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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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세랄어그로는나야나 2019/03/18 01:22

    에이즈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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