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이 어눌 + 사람을 보고 말을 하지 않음 + 평소에는 목소리가 작음 + 성격이 지랄같음 = 추노각
루리웹-87172066842019/03/17 20:16
눈치나 분위기로 알아먹으려고 해도 보자마자 박수쳐? 이말만 하면서 ㅈ ㄹ하면 못알아먹음
도리는없다 Mk.Ⅱ2019/03/17 20:14
아.. 팀장님은 이렇게 또 불신이 1스텍 쌓이고.
가챠는확률이아니라실력2019/03/17 20:14
ㅋㅋㅋ나도 처음에 냉동창고 일할때 말귀못알아먹어서
첫날에 고용주한태 개털림.. 일주일하다가 도망감. 진짜 팔아파서 잠을 못자겠더라ㅠㅠ
빠이뚜이2019/03/17 20:14
글로 보니까 웃기긴 한데 다짜고짜 욕을 쓰는 상사라...현장직이라도 저렇게 행동하는 것부터 평소 어떤 사람인지 알겠다
루리웹-07473297652019/03/17 20:17
근데 현장직치고 신입한테 그냥 멀쩡한 말 써주는 사람들 절대 흔치 않더라고
사람들 엄청 거침
에르가2019/03/17 20:18
내가 본건 그냥 일용 부르면 다 저렇지 하면서 한숨쉬고 말던데
그게 보살이셧나
루리웹-07473297652019/03/17 20:20
그정도만 되도 난 좋았을듯..
첨에 뒷통수에 쌍욕을 얼얼하게 많이먹어서 ㅋㅋ..
사실 나도 많은 곳 가본 것도 아니라 대부분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말이야
파란곰팡이2019/03/17 20:20
나같아도 욕나올거같은데. 아니 아무리 말귀를 못알아들어도 현장에서 일하는데
박수치라는 말을 햇을라고 다시물어보면 물어봣지 박수치지는 않을듯.
ㅈㄴ 박수치는 모습 보면서 제대로 고문관 들어왓다고 소름 돋앗을듯
??12019/03/17 20:24
현장직은 다 그러더라...
루리웹-143063592019/03/17 20:33
현장직은 위험한 경우가 많아서 좀 거세지는 경향이 강해서 그럴 수도 있음
델크2019/03/17 20:15
빡쓰 하면 알아들음 박스 말고 ㅋㅋ
발음 쌔게하면 됨
즐거운나그네2019/03/17 20:15
군대에서 훈련받고 총 넣는데 상사가 조종관 안전! 안전! 하는데 어리버리대다가 그자리에서 앉아버렸던 그 고참이 생각나네.
리얼북2019/03/17 20:19
조종 간
ㅎㅎㅋㅋㅈㅅ2019/03/17 20:33
다틀렸다 조정간이다 ㅋㅋㅋㅋㅋㅋ
不知火舞2019/03/17 20:15
지가 똑바로 말 못해놓고 틀렸다고 ㅈㄹ
저런게 위에 있으면 걍 추노가 답
루리웹-07473297652019/03/17 20:16
일은 팀장이랑 하는 게 아니거든 ㅋㅋㅋㅋㅋㅋ
으아뇌2019/03/17 20:17
기사보조면 개꿀일텐데
썸바리헲미2019/03/17 20:19
아 그리고 저런거 할때, 내가 이래서 자신있습니다, 이런거 잘 합니다, 전에 이런 비슷한거 했습니다.
이렇게 썰 푸는건 절대 금기다.진짜 기술자 아니고 어설프게 하면서 실수하면 두배로 욕먹는다.
루리웹-917777432019/03/17 20:25
현장일 하면서 자주 듣는 소리가 자기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라 였지
나중되니 이상한 말해도 그냥 씹고 몸이 알아서 움직이더라
노빠꾸강등환2019/03/17 20:33
ㅇㄱㄹㅇ. 나도 건설 현장 노가다 알바할 때 드릴 소리에 굴삭기 소리에 절단기 쇠 자르는 소리에 아무것도 안 들리는데 저 멀리서 반장님이 막 고래고래 소리지르는데 속으론 ‘뭐라는거여 ㅆ부럴’이러면서 안 들린다고 소리치면서 아웅다웅하다가 싸운 적도 많았는데 몇 달 해보니까 입모양만 보고도 “예에에에에-!”하고 알아서 반장님이 말하는 거 착착 가져올 정도 되더라.
신의일체2019/03/17 20:27
저런곳에서 일 할 필요없음
요즘 노가다 현장 젊은 사람들 별로 없어서 젊은 친구들 오면 졸라 잘챙겨줄려고 노력 많이하심
같이 일하다가 잠깐 쉴때 좋은 얘기도 많이해주시고
이런데서 경험해보면 나중에 꼭 잘될꺼라고 응원도 해주심
다짜고짜 저러면 걍 나가는게 좋음
발음 새는 상사 있으면 명령 이해하는데 존나 힘들더라
글로 보니까 웃기긴 한데 다짜고짜 욕을 쓰는 상사라...현장직이라도 저렇게 행동하는 것부터 평소 어떤 사람인지 알겠다
무슨 7광구냐
아.. 팀장님은 이렇게 또 불신이 1스텍 쌓이고.
ㅋㅋㅋ나도 처음에 냉동창고 일할때 말귀못알아먹어서
첫날에 고용주한태 개털림.. 일주일하다가 도망감. 진짜 팔아파서 잠을 못자겠더라ㅠㅠ
무슨 7광구냐
7광구보고 주작글쓴거지..
저거 칠광구 아니냐?
흠..
발음 새는 상사 있으면 명령 이해하는데 존나 힘들더라
아...나도 아저씨가 " 목기 가져와 목기!" 그러는데.
도저히 이해할수 없어서 얼어버렸는데. 알고보니까 몽키 스페너였음.
아저씨 발음좀 제발....
발음이 어눌 + 사람을 보고 말을 하지 않음 + 평소에는 목소리가 작음 + 성격이 지랄같음 = 추노각
눈치나 분위기로 알아먹으려고 해도 보자마자 박수쳐? 이말만 하면서 ㅈ ㄹ하면 못알아먹음
아.. 팀장님은 이렇게 또 불신이 1스텍 쌓이고.
ㅋㅋㅋ나도 처음에 냉동창고 일할때 말귀못알아먹어서
첫날에 고용주한태 개털림.. 일주일하다가 도망감. 진짜 팔아파서 잠을 못자겠더라ㅠㅠ
글로 보니까 웃기긴 한데 다짜고짜 욕을 쓰는 상사라...현장직이라도 저렇게 행동하는 것부터 평소 어떤 사람인지 알겠다
근데 현장직치고 신입한테 그냥 멀쩡한 말 써주는 사람들 절대 흔치 않더라고
사람들 엄청 거침
내가 본건 그냥 일용 부르면 다 저렇지 하면서 한숨쉬고 말던데
그게 보살이셧나
그정도만 되도 난 좋았을듯..
첨에 뒷통수에 쌍욕을 얼얼하게 많이먹어서 ㅋㅋ..
사실 나도 많은 곳 가본 것도 아니라 대부분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말이야
나같아도 욕나올거같은데. 아니 아무리 말귀를 못알아들어도 현장에서 일하는데
박수치라는 말을 햇을라고 다시물어보면 물어봣지 박수치지는 않을듯.
ㅈㄴ 박수치는 모습 보면서 제대로 고문관 들어왓다고 소름 돋앗을듯
현장직은 다 그러더라...
현장직은 위험한 경우가 많아서 좀 거세지는 경향이 강해서 그럴 수도 있음
빡쓰 하면 알아들음 박스 말고 ㅋㅋ
발음 쌔게하면 됨
군대에서 훈련받고 총 넣는데 상사가 조종관 안전! 안전! 하는데 어리버리대다가 그자리에서 앉아버렸던 그 고참이 생각나네.
조종 간
다틀렸다 조정간이다 ㅋㅋㅋㅋㅋㅋ
지가 똑바로 말 못해놓고 틀렸다고 ㅈㄹ
저런게 위에 있으면 걍 추노가 답
일은 팀장이랑 하는 게 아니거든 ㅋㅋㅋㅋㅋㅋ
기사보조면 개꿀일텐데
아 그리고 저런거 할때, 내가 이래서 자신있습니다, 이런거 잘 합니다, 전에 이런 비슷한거 했습니다.
이렇게 썰 푸는건 절대 금기다.진짜 기술자 아니고 어설프게 하면서 실수하면 두배로 욕먹는다.
현장일 하면서 자주 듣는 소리가 자기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라 였지
나중되니 이상한 말해도 그냥 씹고 몸이 알아서 움직이더라
ㅇㄱㄹㅇ. 나도 건설 현장 노가다 알바할 때 드릴 소리에 굴삭기 소리에 절단기 쇠 자르는 소리에 아무것도 안 들리는데 저 멀리서 반장님이 막 고래고래 소리지르는데 속으론 ‘뭐라는거여 ㅆ부럴’이러면서 안 들린다고 소리치면서 아웅다웅하다가 싸운 적도 많았는데 몇 달 해보니까 입모양만 보고도 “예에에에에-!”하고 알아서 반장님이 말하는 거 착착 가져올 정도 되더라.
저런곳에서 일 할 필요없음
요즘 노가다 현장 젊은 사람들 별로 없어서 젊은 친구들 오면 졸라 잘챙겨줄려고 노력 많이하심
같이 일하다가 잠깐 쉴때 좋은 얘기도 많이해주시고
이런데서 경험해보면 나중에 꼭 잘될꺼라고 응원도 해주심
다짜고짜 저러면 걍 나가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