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 출연했던 사장님이 하시던 가게였나?? 거기서 게국지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매워서 별로였음
게장은 맛있었는데
Zxcv2222019/03/17 19:09
가능 씹가능
RadioKnot2019/03/17 19:10
치트키
루리웹-18500210762019/03/17 19:10
예로부터 어부는 굶지 않았다
루리웹-kc2019/03/17 19:13
우리 조상님들 사실 조혼나 잘먹고 살았을듯.
희망없는절망이2019/03/17 19:15
게는 맛은 있는데 살이 너무 없음
그래서 문어가 더 좋다.
제트2019/03/17 19:17
서산인가 갔을 때 게국지식당들 엄청 많아서 한번 먹어봤는데 솔직히 비싼 가격치곤 맛은 좀 실망스러웠음.
같이 갔던 친구들도 무한리필 게장을 더 처묵처묵하고..
말 그대로 김치찌개에 게만 더 들어간 느낌이라..
개인적으론 같은 가격이면 해산물 야채 골고루 들어간 꽃게탕이 더 낫겠더라.
혁씨2019/03/17 19:24
잘 못 끓여서 그래. 게향 베이스에 시원해야 되는데 게국지는
에르가2019/03/17 19:19
난 살면서 먹어본 간장게장 죄다 짜기만 하고 별로여서 이걸 왜먹지 그랫는데
비금도 들려서 먹던 밥집에서 직접 담근 간장게장 먹어보고 인식이 확바뀜
분명 간장이 베이스인데 하나도 안짜고 엄청 달더라 ....
저 꽃게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탈피? 직전의 게를 잡아서 말랑말랑한상태를 튀기면
껍질도 바삭바삭하게 먹을 수 있다고 들었음
와씨 튀김 개맛있겠다..
먹는글이랑 보니까 짤이 존나 멀쩡해 보이네 ㅋㅋㅋㅋ
우리가 생각하는 큰게말고 쪼그만한 새끼게들 시장가면 팔걸
와씨 튀김 개맛있겠다..
편하게 먹는 꽃게튀김 결혼은 하셨네요
흐엨
배고파.
와.. 튀김은 껍질째로 먹나?
네
저 꽃게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탈피? 직전의 게를 잡아서 말랑말랑한상태를 튀기면
껍질도 바삭바삭하게 먹을 수 있다고 들었음
우리가 생각하는 큰게말고 쪼그만한 새끼게들 시장가면 팔걸
오호 그렇구나
황게 라고 튀길수있는게가 있는데 꽃게는 작아도 딱딱할걸
그게 soft shell crab 존맛탱임
맞아 소프트쉘크랩
상핸가 중국 어디지역에서 그렇게 많이 먹는다 들었음
껍질채 먹는 소프트크랩은 동남아에서 많이먹고, 우리나라에서도 동남아 음식점에 "뿌팟뽕커리"라는 걸 파는데, 그게 그 게를 껍질채 튀겨서 카레랑 같이 볶아서 만든거임. 비싸긴한데 존맛이니 먹어봐
앗 동남아구나
알려줘서 고마웡
일본가면 작은게 튀긴거 팔던데
그런거 못갖고들어올거 같아서 못사겠음
탈피 직전이 아니라 탈피한 직후일거야 존맛탱...
응 맞어 근데 거긴 상대적으로 작은 게 먹는거고
근데 우리나라 꽃게 갓 허물 벗은것은
바로 단단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산지 근방의 소수의 업소에 배송되고
고객들에게 알림이 감.
도화새우 특등은 따로 손님들에게 콜 가서 판매되는것처럼.
암튼 기깔남
꽃게 큰 것도 보름 무렵 탈피 막 끝내서 전체가 말랑말랑한 것을 잡아
그냥 그대로 회로 먹음. 서해안 군산 보령 쪽에 가면 어부들만 그렇게 먹는데 맛 좋음.
껍질이 말랑말랑하고 얇아 운송, 유통이 불가능해서 현지에서만 잡는 즉시 먹음.
와씨 막짤..
먹는글이랑 보니까 짤이 존나 멀쩡해 보이네 ㅋㅋㅋㅋ
드디어 이아이는 업계포상이라는 오명을 벗었구나 ㅠ
와쒸바 막짤 보는순간 침고이면서 쏘주생각남
밥 가져와 짤
게튀김 안먹어봤는데 그 껍데기 먹는데 안불편함? 게장 먹어도 껍데기 존나 딱딱한데 튀기면 먹을순 있음? 맛이나 뭔가 좀..
튀김은 모르겠는데 게국지는 일부러 연한 게를 써서 껍데기도 다 먹을 수 있음
와 미치겠다;;;
으어어..
게좋아
양념게장 준나땡기네
크아위꼴짤
밑에서 올라오는 하얀건 뭐임?
밀키스야...아마?
밥도둑ㅠㅠ
한식대첩 출연했던 사장님이 하시던 가게였나?? 거기서 게국지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매워서 별로였음
게장은 맛있었는데
가능 씹가능
치트키
예로부터 어부는 굶지 않았다
우리 조상님들 사실 조혼나 잘먹고 살았을듯.
게는 맛은 있는데 살이 너무 없음
그래서 문어가 더 좋다.
서산인가 갔을 때 게국지식당들 엄청 많아서 한번 먹어봤는데 솔직히 비싼 가격치곤 맛은 좀 실망스러웠음.
같이 갔던 친구들도 무한리필 게장을 더 처묵처묵하고..
말 그대로 김치찌개에 게만 더 들어간 느낌이라..
개인적으론 같은 가격이면 해산물 야채 골고루 들어간 꽃게탕이 더 낫겠더라.
잘 못 끓여서 그래. 게향 베이스에 시원해야 되는데 게국지는
난 살면서 먹어본 간장게장 죄다 짜기만 하고 별로여서 이걸 왜먹지 그랫는데
비금도 들려서 먹던 밥집에서 직접 담근 간장게장 먹어보고 인식이 확바뀜
분명 간장이 베이스인데 하나도 안짜고 엄청 달더라 ....
어제 무한리필 게장집에서 막 먹엇는데 다시 먹고싶어지네
해산물중에 국물 감칠맛 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