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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내 말은 화장하는 곳 말야.
한국 여친 어머니한테 장기 이식 해줬는데 차인 불쌍한 한국 남자 생각나네 ㅜㅜ
아버지도 화장실
그렇다고 이게 비추를 처먹어야할 정도인가
아버지 평생 욕먹겠네
아버지: 내 말은 화장하는 곳 말야.
그의 손에 쥐어지는 합격 목걸이 짤
아버지 : 구경하고싶대.
하지만, 잠시 눈을 뗀 사이 그녀의 아버지의 모습은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
때마침 병실로 돌아온 남자는 살아난 여자를 보며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여자에게 마치 환청처럼 속삭임이 들려온다.
'다행이구나...행복하렴..'
너무나 사랑했던 다시는 들을 수 없는 아버지의 음성... 이제는 조용히 그녀의 가슴속에서 고동치는 맥박만이 그것을 대신할 뿐이었다.
아 좀;;
그렇다고 이게 비추를 처먹어야할 정도인가
아버지도 화장실
그래...차라리 이게 낫겠다...내가 주제 넘은 짓을 한듯....
사실 아버지도 화장실 가셨는데
가시고난 후 잔상이였던거임
핫하하하하!!! 어딜 보는거냐 딸!
그건 내 잔상이란다~!!
멀리서 보던 간호사 : 아버님 이제 그만 하셔요.. (눈물)
이제막 심장 새로달은딸 심장마비 걸리게할일있나...
한국 여친 어머니한테 장기 이식 해줬는데 차인 불쌍한 한국 남자 생각나네 ㅜㅜ
헐.... 장기먹튀;;;;;
먹튀는 아닌게
준놈이 호구인거지
어찌됬건 사람을 살리는 일에 장기 내어준건데 호구라고 하지말아라.
놀라서 심장멈추겟다
좀 상관 없는건데 예전에 예비 장모한테 장기이식 해주고는 나중에 결혼 파토 나서 소송걸었던 사건이 생각 나네 ㅋㅋ
어머니: 이 양반이 또! 으이구! 이 화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