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임산부석이 생겨날 수 밖에 없는 원인

틀딱마인드가 문제라 어떻게 하기힘들듯

그래서 나이제한 해야한다니깐 정동영말처럼

임산부 폭행을 어떻게 알고 해결해
사이코패스처럼 미리 범죄수치 재서 격리시켜야하는거임?

중국은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지

진짜 요새는 노인들도 나이로 계급 나눈다더라
50,60은 70,80 앞에서 나이든 티 내면 안된다던데

ㄹㅇ ㅈ밥이었자너 ㅋㅋㅋ

일단 환갑 전에는 노인도 아니고 80대도 넘치는 세상에서 60대는 청춘이죠.
80대 노인이 노기엔 60대면 뭐 아들뻘이니...
예전 모 개그 프로에서 나온 내용.
60대 노인 : 같이 늙어가는 처지인데 너무 그러지 맙시다.
80대 노인 : 이 놈아! 니가 기저귀차고 다닐 때 난 너만한 아들이 있었어! 너 경로우대증 있어?
60대 노인 : 여기 있어요!
80대 노인 : 이런 경로우대증에 잉크도 안 마른 녀석이...!

마동석(물리치료사)

100원만 받아도 절반은 줄어들듯.

곰곰히 생각해봤을 때, 저 자리를 두고
출산율도 x도 안나오는 나라에서 몇안되는 여자를 위해 남겨놓자고 생각하는 것보단
이 편이 조금더 사람사이에 정이 오갈 수 있는 게 아닐까 싶음
물론 출근 퇴근같은 경우엔 지켜지기도 어려울 거고 임산부도 그 자리 앉기 힘들겠지
적어도 평소 일반적인 시간에는 어지간해선 비워두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음

같은가격내고 버스타는데 그건형평성이어긋나는듯 버스나지하철에 임산부타면 비켜주는데 굳이

지금 대부분 여자들(아줌마,임신 안한 여자들) 전용석 마냥 앉는데 그거 다 컨트롤 가능함? 공무원 하나 고용해서 확인한 다음 앉히는거 아니면 법이고 뭐고 지금처럼 노답일듯

사람 사는 사회답게 살자는 거지
형평성을 떠나서, 임산부 타도 솔직히 만삭이나 알아보기 쉽지
얼마전에 임신한지 아마 1~2개월쯤 되보이는 분인거같은데 뱃지 차고 있어도 아무도 양보 안해줌
안해주려는 게 아니라 그 뱃지 쳐다보지 않고 고개 푹숙이고 자거나 핸드폰 보느라 주변에 정신이 전혀 없음
양보 하려는 사람이 없다는 걸 말하는 게 아니라 주변에 임산부가 있는지 인식이 잘 안되는 듯 해서 하는말.

솔직히 컨트롤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긴 함
다만 출퇴근같은 사람이 미치도록 몰리는 시간은 그렇다쳐도 조금 한산하거나 사람이 많이 차지 않은 시간에는
비워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거지 마냥 이걸 가지고 남녀 불평등이다 라고만 생각하는 건 너무 한쪽 시각만있지 않나 싶어서
저출산으로 인해 이득보는 건 적어도 아무도 없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