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4는 너무 크고 비싸고
f2.8은 실내에서도 실외에서도 조리개가 아쉽..
그래서 보익 녹턴 40.4를 대안으로 하려고 합니다.
작고 가볍고 예쁘고 사진도 예쁘고 f1.4!!
55.8 있긴 한데 실내외 스냅 바디캡으로
35대신 40.4는 어떨까요?
ps. mf도 재밋고 af 어댑터도 쓸 수 있으니..
35.4에 비하면 가성비도 더 나을 듯 한데 말이죠 ㅎ
https://cohabe.com/sisa/96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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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요 백방 화각 생각하면 후회합니다.
35랑 40이랑 5미리 차이라서..
그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ㅎㅎ
35.4는 비싸서 맘에 안 들고 2.8도 아쉽고..
40mm는 f1.4라서요 ㅎㅎ
24gm 들이세요
35mm 이하 단렌즈에는 제가 관심이 없어서요;;
35가 조금 넓은 느낌이 있다면 딱 좋아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1014180
일전에 제가 적은 게시글인데 참고하시구요..
일단 40/1.4 녹턴은 굉장히 소프트한편이라서 한번 확인해보시고 쓰심이 좋습니다.
물론 35/1.4 녹턴보다는 조금 더 선명한 편입니다.
그리고 40mm랑 35mm 아주 다릅니다. 오히려 표준화각이라고 생각하고 쓰시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40/1.2 VM은 좀 핀쿠션 왜곡 때문에 외곽을 제외하면 사실상 35mm랑 피사체 크기가 별 차이안나는데..
40/1.4로 35mm를 대체할 수 있느냐.. 하면 글쎄요..
와... 무슨 내용인지 다 이해는 안되지만
아무튼 40mm도 나쁘지 않다는 말씀 같아서
희망이 보이네요 ㅋㅋ
아 저는 댓글보다는 링크 글 읽고
40mm도 괜찮겠다고 받아들였습니다 ㅎ
네 판단이 그렇다면 그렇게 가시는거죠.
어차피 써보지 않으면 모르고 저야 40mm를 아주 고평가하지만 사람마다 다르게 판단하기에 ㅎㅎ..
좋은 사진 많이 담아주세요
전 35mm가 싫어서 40.4를 쓰는데 딱 좋습니다
테크아트 어댑터 써도 정확히 잡히질 않는점이 아쉽습니다만 a7r2라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음.. 테크아트 생각보다 빠르고 정확하다던데
꼭 그런 건 아닌가봅니다?? ㅎ 저도 2세대인데..ㅜ
정확도는 2세대나 3세대나 비슷해요.
AF-S가 위상차밖에 동작하지 않는데, 그 위상차 자체가 꾸준히 오차가 있을 뿐이죠.
미러리스가 핀스트레스가 없는건 컨트라스트 AF의 특징이고, 네이티브가 아닌 이상 서드파티에서 상면만곡이 심한 렌즈는 늘 위상차 문제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삼양이 있구요.
물론 위상차 자체도 구조적 차이에 의해 SLR 대비 현저히 스트레스가 적긴 합니다만, 그래도 아직 완벽한건 아녜요
보익 녹턴 vm 35.4도 있고 e마운트 35.4도 있는데
왜 굳이 그런 걱정을 하시면서 40.4를 알아보시는 이유가 있나요?
일당 저는 장비는 예뻐야한다는 주의인데
35.4는 장구나 땅콩처럼 생겨서
제 눈엔 안 예뻐서요;; ㅎ
그리고 너무 소프트하다는 평도 많더라구요 ㅜ
35mm와 50mm의 절충으로 일상스냅 야외인물
그리고 카페 사진을 커버할 바디캡 목적으로
40mm가 어떨까해서요 ㅎ
40.4 라이카에서 썼는데 35가 넓고 50은 좁은 느낌이라 사용했었습니다. 결론은 35 50 둘다 뽐뿌가 오더군요...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줌렌즈를 쭉 써야하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