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전 식사때 계란을 삶아 먹은걸 기억해냄.
어떤 남자가 40년전에 뭘 먹었나 했더니 계란 먹었다고 함. 그리고 30년후 질문한 남자가 서울역을 다시 찾아가서보니 노인이 아직 정정하게 구걸하고 있어서
어떻게(아직 구걸하고 계시지요?)? 하고 물었더니 노인이 30년전 그 남자가 한 질문을 기억해 내고 계란을 삶아 먹었다고 다시 답변함.
70년전 식사때 계란을 삶아 먹은걸 기억해냄.
어떤 남자가 40년전에 뭘 먹었나 했더니 계란 먹었다고 함. 그리고 30년후 질문한 남자가 서울역을 다시 찾아가서보니 노인이 아직 정정하게 구걸하고 있어서
어떻게(아직 구걸하고 계시지요?)? 하고 물었더니 노인이 30년전 그 남자가 한 질문을 기억해 내고 계란을 삶아 먹었다고 다시 답변함.
질문을 기억했다가 그대로 조리방법을 답변함
어떻게라는 말에 담긴 의미가 어떻게 아직도 살아있냐?나 어떻게 아직도
구걸을 하냐같은 질문일건데, 노인은 30년전의 질문에 이어서 "어떻게 먹었냐"로 이해하고
답했다는 이야기임.
30년전에 저남자랑 이야기한걸 이어서말한거
오...오싹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붐따
노인 (32세)
나만 해 안되나;;
삶은게 왜?
질문을 기억했다가 그대로 조리방법을 답변함
40년 전에 계란먹었지 라고 했지 삶았다는 말도 없는데 갑자기 30년 더 지나 삶았다는게 무슨의미지
30년전에 저남자랑 이야기한걸 이어서말한거
어떻게라는 말에 담긴 의미가 어떻게 아직도 살아있냐?나 어떻게 아직도
구걸을 하냐같은 질문일건데, 노인은 30년전의 질문에 이어서 "어떻게 먹었냐"로 이해하고
답했다는 이야기임.
30년 시간을 생각 하지 말고 그냥 대화를 이어서 생각해봐...
어떻게 살아있냐는 의미로 '어...어떻게?'라고했는데
그걸 그 계란을 어떻게 먹었냐고 한다는 뜻임
30년 지났는데도 그 질문을 기억하고있었다는거
년도같은거 떼놓고 대화 이으면
"어르신 생신잔치때 뭐드셨어요"
"계란 먹었지. 그때는."
"어떻게...?"
"삶아서"
30년후엔 어떻게 먹었냐 하고 물은거로 생각하고 삶아서 라고 답변했겠지 ㅋㅋ 결국 기억력이 좋다는 말임
오...오싹했다
연세가 100세가 넘는건가?
사람이 아닐듯
주작?
나이가 70이 아니라 70을 넘어보인다 라고 했으니 저 노인이 노안일 경우 30년 지난 시점에서 80~90대일 수 있음.
저거 옛날 유머집에서 본느낌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력 좋아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