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형님들 보다 한참 인생덜살앗지만
이제는미련없이가려하네요 제가이런글을쓸줄은
몰랐네요 방금 부모님께편지써두고 차에서이러고잇는게
한심하기짝이없네요 젊은나이에사업해보려 금융권부터시작하여 대부업 사채 잇는돈다끌어다 6개월만에사업망하고
부모님 생각해서 다시일어서보려 열심히살앗다고 자부하는데도 남은건 빚덤이뿐이네요 몇번이나다짐해봐도
가족들생각하면 미련없이죽으려해도 발목을잡앗지만
이제더이상살아갈의지도없어지네요 저보다더힘드신데도
열심히살아가시는분들많겟지만 전여기까지싶습니다
요세안좋은일들이많던데
모든분들 다좋은일만가득하시고 힘내셨으면좋겟습니다
안녕히계십쇼 그동안 눈팅으로나마 즐기다갑니다
https://cohabe.com/sisa/96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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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헛소리를 하신대요...
눈팅 끝내셨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게시글 적어봅시다...
머시 끝이에요..
개인회생 파산도 알아보시고
일도열심히 해야하고
할거 천지인데..
오늘은 말입니다...
글쓴님 남은 일생중 제일 젊은 날이에요!!!
그러니 더 힘내봅시다!!!!
아고 참 왜들 이러시나... 살아보자고요
병신 육갑하고 자빠졌네
자살도 유행인가
왜 이러시지 쫌 삽시다
요즘 여기다 유서적는게 유행입니까????
아이고 참 왜이러십니까?
지금 그 마음으로 잘못된 생각을하지말고 악착같이 사셔야죠.
남은 가족들은 생각안하십니까?
제발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저도힘드네요 우울해요.
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났다 잖아요
지금은 절망 같아도 조금만 지나면 지난 애기하며 살날 오니까
약한맘 먹지 맙시다
참... 요즘 가신다는 분들 많이 늘었어요..
진짜 가시는 분들은 조용히 갑니다.. 관심이 필요하면 언제든 보배 형들에게 술한잔에 없던 힘도 납니다
그래도 돈이라도 끌어서 사업이라도 해보셨네요 전 그럴 용기도없고만.. 저보다 나으신분인데 용기 더 내서 살아보시죠
이런글도 솔직히 한번두번이지...보배드림이 유언장적는곳인가요.. 이런글쓸 시간에 어찌살아보려고생각한번더해보세요 님보다더힘든사람도 많습니다
이또한 지나라리오. 지나고 보면 추억이니라...힘내아.힘...
햐~~~사촌 동생이 46에 세상을 등졌는데
남은 가족은 어찌 살으라하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구랴
남은가족이 얼마나 고통속에 살지를..
죽음이 답은 아니라오.
나종에 웃으면서 그땐 힘들었는데 하면서 이야기 할 날이 올거에요. 포기하지말고 힘내세요.
다들 왜그러시는지...
알겠어요 잡아달라는 마음 알겠으니 얼른 본인 마음도 좀 잡아봐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