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법체계.jpg

사법계를 포함한 한국 전체 사회의
큰 문제중 하나는 책임을 안진다는 것아닐까요.
이런일 있을때 책임을 진다며 한다는 소리가
'책임지고 사퇴하겠다' 등인데,
그만두는건 걍 도망치는거지 책임지는게 아니죠.
책임진다는건 본인의 잘못에대한 결과를
어떻게든 되돌리던가, 본문처럼 되돌릴수
없는 잘못은 그에대한 리스크를 모두 떠맡고 배상을 하던가 하는 것이지요.
나라가 이지경이 된건 책임진다는 말의 의미가, '난 이제 모르겠고, 다 때려치고 도망갈란다.'가 된게 큽니다.

선출직으로... 최소한 국회에서 재재할수있게 법을바꿔야됩니다

부끄러운것을 모르는거죠
자신의 수사결과를 뒤바꾸는 것보다 그것을 묻어두는 것이 더 부끄러운것이라는걸
그게 세상사람들한테 알려졌을때 정말 부끄럽다는걸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족까지도

우리나라 사건 검거율이 높은 이유일수도...
없는 범인도 만들어서 사건해결....-_-

이런 사람들을 그저 이름모를 부장검사 국회의원으로 남기는 것보다
누군지 알아내서 인터넷에서 이름이라도 떠돌게 해야
미국에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저 펀딩 참여하고 토크콘서크 갔다왔었습니다! 박준영 변호사님 어리숙해 보이시다가도 일에 관련된 얘기 하시면서 눈빛과 말투가 달라지시는데 정말 멋있으십니다! 박변호사님 이야기를 영화화한 영화 <재심> 2월달에 개봉하는데요, 영화에 관심가져주시고 박변호사님 지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기추니 너말이야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