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종 황소개구리 베스 블루종이 줄어든 이유

사람 외엔 천적이 현재 없다시피할걸

수달/ 왜가리?

사람

사람

한국인

수달이나 왜가리보단 사람이 압도적임 일단 저놈이 임산부 보양식으로 유명함

아 ㅋㅋ 몸데 좋다는데 먹어야지 ㄹㅇㅋㅋ

수험생과 임산부의 보양식은 정력강화만큼이나 중요한 요소지.

가물치는 덩치가 커서 수심이 낮은곳으로 안 들어가거든
그래서 가물치는 못 오는 적당히 얕은 물이 블루길 배스가 살기 쾌적한 곳이 된다더라고

사람.
1. 낚시꾼들 사이에서 민물 손맛 1위를 다투는 물고기.
다들 다 큰 가물치 한 번 잡아보려고 환장함. 그래도 일부 낚시 마니아들은 다른 사람들도 가물치의 손맛을 느꼈으면 하고 바래서 한 번 잡고 놔주기는 하지만...
2. 몸에 좋은 걸로 유명.
한약방이나 몸에 좋은 것들 파는 가게의 단골 메뉴 중 하나. 특히 임산부에게 좋은 걸로 유명해서 그쪽으로 많이 나감.

왜가리도 나름 압도적임 얘는 아에 잘쳐먹어서 개체수도 미친듯이 증가중이라

문젠 저런 상위 포식자들이 다른 환경가서 잘 적응하면....

적응하신 갓물치님이 미국 생태계 조짐

미국은 이미,별별 것들이 다 들어와서 깽판중이라...
엄청 잘 적응해서 이미,돗자리 피고 사는 것 중 하나가 비단구렁이였던가

+이구아나 종류들
국내오면 초겨울만 되어도 얼어버릴 애들이 미국가니 환장함
남미 원산인 피콕배스류도 미국 남부 따뜻한데 사니까 하수구에서도 잡힘...

마리당 정부보조금 준다고하더라 그렇게 잡아가지고 뭐 먹을수도 없고해서 사료나 비료로 만든다함
저것들 말고도 그 커다란 쥐였는데 이름 까먹었네 마리당 만원 쳐준다던데

가물치뿐 아니라 너구리라던가 다른 우리 토종들도 잡아먹는다더라 현지화됐다고

왠 이상한 생물들이 생겼는데
먹어보니 개꿀맛이었던거임!

요즘 왜가리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다른 소형동물들 개체수가 하락하고 있다 함

애초에 가물치나 메기도 보이는 건 다 쳐먹어.
베스나 블루길, 황소개구리가 많이 보이니 더 쳐먹는 것일 뿐.

토종은 왜가리같은 포식자를 피하는 놈들만 살아남았는데
외래종은 .... 뭐?뭐? 하다가 먹히는 듯
우리나라는 미국이나 호주 같은 청정구역도 아니었고 온갖 잡탕들이 생존경쟁을 벌여서 살아 남은 것들이라....
오죽하면 사람들도 빨리빨리 못 움직이면 겨울에 다 얼어 죽기 때문에 성격 급한 것들만 남음 ..

가물치가 임산부 보양식이랴

저것도 그렇고 지역마다 케바케인가봄

안잡는게 아니라 못 잡는거지 근데 또 생선은 오질나게 좋아함

수컷이 암컷한테니까 우효~~~ 쵸럭키 저런 거유녀를 먹을수있다니 마지 이이와~ 하는 토종 양아치였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