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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개봉된 영화 '신 고질라'에서 ja위대원으로 나와 국내에도 얼굴을 알린 일본 배우 피에르 타키.
한밤중 두 눈을 질끈 감은 채 경찰서로 들어갑니다.
약 6개월 동안 수사를 벌여 집으로 급습한 경찰에 마약류 위반 혐의로 체포된 것입니다.
소변 검사에서는 마약류인 코카인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체포 당시 방에서는 돌돌 말린 우리 돈 만 원 짜리 한 장이 발견됐습니다.
코카인 흡입 때 빨대처럼 사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이나 미국 또는 다른 아시아국가 지폐가 아니라 굳이 우리나라 지폐만 범행 추정 현장에서 발견된 이유는 아직 오리무중입니다.
만원 지폐가 마약 흡입하기에 좋나????
승리 왤케 망가짐?
워...그러고보니 닮았...
30년 후 승리사진인줄 ㄷㄷ
아니 빨대로 빨면 안되는거에요? 영화에서만 그러는건줄 ㅋㅋ
빨대는 작아서 잘못하면 코로 들어갈까봐... 그런가봐요.
후덜덜
굵은 빨대쓰면 되자나요 ㅋㅋ
빨대는 찾아야 하고 돈은 바로 옆에 있잖아요.
종이같은거 말아야 하는데 가장 적당한 사이즈가 딱 지폐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 그렇죠 전 카드만 써서.. 주변에 지폐도 없는 사람이라.. ㄷㄷㄷ
저 사람은 해외지폐까지 해서 쓰니까능 희안해서요 ㅋㅋㅋ
환전하고 남은걸로 빨았나보지
교포란 말도 있어요.
묘하게 나이 든 승리 닮았네.
스오리짱
마약 선물세트에 만원짜리 10장 포함된게 그렇게 잘 팔린다고
굳이 한국지페쓸 이유는 뭔가요? 패스트푸드가서 빨대 몇개 가져오면 오래 쓸텐데요.
혹시 한국사람이 마약하는거 가르쳐준건 아닌지..
늙은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