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증상으로 몇일전 불량판정 받고 교환 기다리시는 분이 있다
나도 같은 증상이다 근데 1년 지났다
무상 가능한가?
답: 노 절대 안됩니다 (규정입니다)
그럼 다른렌즈 16-35 어느 분이
1년이 지났지만 문제 되는 부분을 자료 넘기고 기사님과 몇번 통화하고
무상으로 수리된 내용이 있다 이부분은 어케 설명할꺼냐
답 :
개인 정보라 그런 사실을 알려줄 수 없다
알려줄 의무도 없다
아니 그럼 가정하에
지금까지 하자제품인데 1년이 지난 제품을 무상수리한 사건이 있냐?
답 : 알려줄 수 없다 의무 없다
그럼 1년 지났어도 무상수리 된 사람이랑 옆에서 함께 통화하고
사실이 확인되면 그때는 대답해줄 수 있냐
답 : 지금으로썬 대답 못한다
렌즈의 하자불량판정은 직접 맡기셔서 검사 받길 바란다.
저는 업으로 하고 있기 떄문에
24-70이 없으면 일을 못하는데 그부분은 어케 해야하나?
답 : 죄송하지만 그런 부분까지 저희가 신경 써 드릴 수 없다
slr게시판에 2470gm 렌즈가 문제가 되고있는건
알고 있다고 하네요 ~
기다려봐야죠
https://cohabe.com/sisa/96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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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답변이 맞긴한데 문제가 커지면 보증 연장이라던가 무상 수리라는 카드도 내 놓을지 모르겠네요.
답변이 맞긴요. 하자있는 제품을 팔았으면 조치를 해주는게 당연하고 아직 지침이 없으면, 아직 그에대해 말씀드리기 곤란하다 정책이 잡히면 연락 드리겠다정도는 해야 정상이죠. 규정이라뇨
일단 빼고보자 이거만 어떻게 넘기면 된다는 문화 좀 버렸으면 좋겠네요.
어딜가나 어디서나 이따위니 답답하고 빡치는 일 투성이.
어디든 코리아 지사는 권한이 있는 곳이 아니라 답변이 기계적인 것 같아요.ㅜㅜ 빨리 본사에서 지침이 내려와야할 듯 합니다. 일주일 정도는 걸리지 않을까요.ㅜㅜ
걔네들 원래 전화응대는 그따윕니다. 저는 심지어 도난접수도 못받는다고 그냥 규정이란 말만 번복하더군요. ㅎㅎ
수리로 해결 될 문제가 아니라는건 스스로들 알고있는거 같네요 ㄷㄷㄷㄷㄷㄷ
전화 응대하는 친구들은 한계가 있습니다. 전결권, 뭔가 해결 할 결정권이 없는 사람들이라
메뉴얼 대로만 대응하겠죠, 그 사안을 나중에 집계 보고해서 실무부서에서 다룰지는 몰라도.
저는 그런 경우, 당신한테는 감정 전혀 없고
이야기 할 창구가 당신 밖에 없으니 내가 하는 말은 윗선에 대한 이야기다라고 하고 때립니다.
과거에 대 놓고 녹음하라면서 격렬하게 항의한 적 있습니다.
녹음하는거 아니까 윗선에 전달 하라고.
바디 마운트에서 렌즈 인식 안되는 문제가 빈발해서
한달 이상 맡겨 보기도 하고, 라에4등 아답터 기판도 바꿔보고 그래도 다시 재발해서
항의하면서 이건 바꿔줘야 되는거 아니냐 했더니
사람을 단순히 기기 교환 노리는 사람 취급하는 듯 해서 엄청 퍼부어 주었죠.
문제 생기면 사이트 보고 있어서 아마 인지는 할 겁니다.
도의적으로 책임 지고 제대로 수습하려 할 지 아닐 지는 알아서 판단하겠죠.
모든 문제는 초기에, 제대로, 그리고 토 달지 말고 사과, 수습, 수리 혹은 배상하는게
제일 깔끔합니다.
찾아가서 얘기해보세요. 전화로는 저렇게 대답하는게 규정이고 맞는거라고 봅니다. 혹여나 해주겠다라고 하는 순간 녹음이라도 하면 짤리는건 순식간일테니... 규정에도 벗어나있고 수리기간동안의 뭔가 보상을 바란다는 것도 좀 많은 걸 바라시는 듯 하네요.
CS팀 여기 글보고 이건 이렇게 응대하라고 아침에 공지 뿌렸을듯.
이글보자마자 그나마 있던 정도 떨어집니다 ㅋㅋ
말투가 어째 윤팀장 그새끼 같으네요.
카메라 시장도 리콜 도입해야함
그래도 니콘 캐논은
하자 부분은 인정하고 무상수리하는데
소니는..
돈은 받았지만 서비스는 제공할 수 없다!
소니를 쓰고 있지만 이런글 보면 정내미 뚝
상황에 대해 인지하고 있음에도 해결책을 내지 않는다면 최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