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xpro2 유저입니다.
주제는
1) 여행용으로
2) 전천후 화각을 책임지는
3) 조합은
어떻게 꾸려야 할까
입니다.
현재 제가 유용하는 카메라와 렌즈입니다.
1) xpro2
2) x-100t
3) xc 15-45
4) xc 50-230
5) xf 35.2
솔직히
xc 15-45는 거의 풍경용으로만 쓰고 있습니다. 환산 23mm가 나쁘지 않더라고요.
즉 보통은
1) 표준: x-100t의 23.2 와 xf 35.2
2) 망원및 인물: xc 50-230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문제는 x-100t를 계속 들고 다녀야 한다는 것 입니다.
실내에서는 확실해 환산 50mm가 쉽지 않은 것 같아서 35mm가 탐납니다.
그래서 x-100t를 계속 쓰어야 하나 싶습니다. 그런데 이걸 계속 들고 다니는 것도 왠지 오바인거 같고...
만약 x-100t를 추가로 안들고 다닌다면
실내 표준을 위해서 23.2나 1855를 들이고 싶습니다.
그런데 역시
1) 단렌즈 바꿔 끼는 불편함과 시간상의 소요
2) 실내에서 f2의 유용함
이 참 딜레마 입니다.
제가 단렌즈를 좋아하긴 하지만 불편하기도 하고 동시에 1855가 좋은 렌즈라지만 단렌즈가 역시 킹왕짱이기도 하고
그리고 둘다 들일 자금은 여유롭지 못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니면 x-100t를 들고 다닌다고 해도 23.2나 18-55를 들이는게 현명할까요
1) x-100t, 23.2
2) x-100t, 18-55
3) 23.2
4) 18-55
* 최고의 선택은 역시나 x-t3/ xf 16-55 + x-pro2 / xf 35.2 가 아닐까 합니다.... 방진방적까지 지원되니... 하지만 전 겁나 가난하죠
https://cohabe.com/sisa/963683
xf 23.2 vs xf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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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pro2에 23/2와 18-55 그리고 7장인 35.2 들고 있는데... 가장 많이 쓰는게 23/2 입니다. 스냅을 위해 극강입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줌을 당길 일이 있으면 18-55입니다. 화질이 정말 좋은 번들(?)입니다. 23/2를 들이셔요!!!
제가 실은 환산 40~85는 그냥 50으로 찍는걸 좋아해서요 ㅠ 그래서 더더욱 18-55가 참 안땡깁니다. ㅠ 어차피 화각의 절반을 버리는 셈이 되서... ㅠ
렌즈를 갈아끼는 위험이 있지만 그래도 23.2일까요 ㅠ
저도 특별한 때 말고는 18-55를 안 써요 ㅜㅜ 저도 50미리가 제일 좋아서... 오막삼은 오이가 주력인데 프로투는 23.2가 주력이 되더군요.. 아무래도 무게 탓인 것 같애요;;; 저라면 여튼 23/2로 단결입니다.
아아아 역시 xpro2는 단레즈 바디... ㅠ
그렇다면 하나만 더 여쭙습니다.
x-100t를 들고다니는게 좀 오바인가요? ㅠ
솔직히 바디 2개 들고 다니는게 좀 불편하긴하고
제일 걱정되는건 x-100t는 sd슬롯이 하나인게 젤 불안합니다.
죄송해요.. 제가 x-100t를 안써봐서;;; 저는 투바디를 가지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한 바디씩만 가지고 다녀서 적절한 대답을 못 드리겠네요 ㅜㅜ
오막삼도, 프로투도 다 투슬롯이라... ㅜㅜ 죄송합니다. 저는 바디 2개는 특별한 상황 말고는 필요가 없었어요.. 렌즈교환의 귀차니즘이 아니라면 말이죠... 렌즈는 교환하라고 교환식 카메라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오.... 그렇군요.... 렌즈 교환 바디는 렌즈 교환 하라고 있는것... 렌즈 교환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는 거군요. 미숙하다보니 렌즈 교환하다가 먼지 묻는 것도 무섭고 그래서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