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초딩 폭력

DAL.KOMM 2019/03/15 10:11

야 야 1열로 서봐.

웃고넘어가 2019/03/15 10:11

개새끼들이네

쌍정리박성현 2019/03/15 10:12

이거 미친놈들이네

돈까스빵 2019/03/15 10:13

부랄을 발로 까버려야함 빌때까지

★m1911a1 2019/03/15 10:14

내 아이가 저렇게 맞고 있는고 보면 진짜 눈돌아갈듯

엄청난갑부 2019/03/15 10:17

미개한종족 .저러니 짱깨란 소리듣지

사랑과추억™ 2019/03/15 10:21

에고..어른들에게 보고 배운대로 행하는 저 애들이 참 어찌보면 불쌍합니다...저건 전적으로 어른들의 잘못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나호 2019/03/15 10:36

저정도의 맷집이있으면 입으로라도 살점떨어져나갈때까지 깨물면서 개겨보겟습니다

별책부록e 2019/03/15 10:36

저라도 다 뚝배기 깹니다

[휴이] 2019/03/15 10:38

중국은 다구리가 습성인가

일요일이사라졌다 2019/03/15 10:40

미래의 삼합회~

Lucky2019 2019/03/15 10:43

맞는애 괜찬나요 저정도면 생명이 위험할거 같은데
때린 놈들 싹 다 똑같이 죽도록 패줬으면 좋겠네요

두더지아빠 2019/03/15 10:45

저도 어릴때 집단 폭행을 당한적 있었네요.
중2때 쉬는시간에 복도 지나가다가 어깨를 툭 건드렸는데 시비건다며 5명이 절 두들겨 패더군요. 쳐 맞고 앉아서 생각해 보는데 대체 내가 뭘 잘못했나 싶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한게 없고 억울한 마음이 분노로 바뀌더군요. 그때 아버지가 하셨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 아들아. 네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널 괴롭히는 놈이 있다면 아빠가 책임 져 줄테니 아빠믿고 그놈을 두들겨 패 버려라" 라는 말씀..
그놈들은 학교에서 소위 논다는 놈들이었는데 어린 마음에 무섭기도 했지만 복수를 하기로 했습니다.
교실뒤에 있던 마대자루를 화장실로 들고가서 걸레를 빼고 가져와서 쉬는시간에 자던 그놈 뒤통수를 내려 쳐 버렸죠. 한대 맞고 기절했는지 그냥 쓰러졌습니다. 어린마음에 이놈이 일어날까봐 쓰러져 있는놈을 계속 두들겨 패 버렸습니다. 한마디로 그 상황에서 전 미친놈이었죠.
그놈은 바로 병원에 실려가고 전 학생지도실로 불려가서 싸대기에 엉덩이를 100대는 맞은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학교로 오셔서 대체 무슨일이냐 하셔서 제가 당한 일을 말씀드리고 아버지가 하셨던 말씀이 떠올라서 이런짓을 했다 했더니 저보고 미친놈이라고 하셨습니다 ㅠㅠㅠ
아무튼 그 일 이후로 전 진짜 미친놈이 되어서 그 누구도 시비를 걸거나 괴롭히지 않더군요... 심지어 저희 교실에선 애들끼리 간간히 일어나던 싸움도 안 벌어졌습니다;;;;
합의금에 치료비로 96년 당시에 1200만원 나갔습니다;;
그 일 이후에 아버지가 저에게 네가 한 짓은 미친짓이지만
잘 했다고 말씀해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저 아이도 한놈이라도 잡아서 복수를 했으면 좋겠네요.
집단으로 저러는 놈들은 한놈 한놈은 그냥 겁쟁이 들입니다.
가서 줘 패버리길 바랍니다

▶◀삼촌 2019/03/15 10:47

맞고 있는 아이가, 때리고 있는 아이들 친구에게 폭력을 행사 했다고 하네요...
처음은 말로 하다가 때리는 아이들 중 한명을 맞고 있는 아이가 때리니, 그걸 본 친구들이 도와서 때리는 거라고....
는 개뿔... 이런 모습들이 한국에서도 흔히 보이는게 문제... 남욕할게 아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