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2008년 최민수가 노인을 폭행하고 차에 매달고 달렸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언론을 통해 퍼짐
최민수는 어떤 이유이든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머리숙여 사죄한다고 기자회견하며 저리 무릎꿇음
그리고 이후 한동안 산에 들어가 정말 '자숙'의 세월을 보냄
그런데 뒤에 보니 이 사건은 무혐의 처리되었을뿐만 아니라
노인을 폭행하지도 위협하지도 차에 매달고 달린 일도 없었고
불법주차했던 노인과 단속중인 구청 직원이 시비중인 때 구청 직원을 도왔던 이유로 노인이 앙심을 품고 모함했던 일이었던 것...
일방적으로 언론과 여론에 얻어맞으면서도 최민수는 변명 하나 없이 이런 일에 연루되어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자체가 잘못이라며 산에 들어갔던 것.
모든 진실이 알려진 뒤 최민수가 한마디 하긴 했음.
'당시에 사실을 대서특필한 언론사들 중 무혐의 난 뒤 내가 죄가 없었던 것을 해명해 준 곳은 없었다'
기레기...
너무 많아요.
개 ㅅㅂ 놈들의 안론사들
이 형이나 김보성 형이나 참 맑고 순수한 영혼인 것 같아요.
인성 쓰레기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참 괜찮은 형
다 필요없고
와이프랑 사는거 보면 괜찮은 사람 같음
해명은 했는데 여론이 안좋자 그후부터 아무말 안하고 저사진처럼 찾아가서 사과함 그리고 산으로감 1년인가 2년
구청공무원 재수없다.
이번에도 또 터짐. 그런데 여자 운전자가 자기 블랙박스 동영상은 못내놓겠다고....
그것도 누가 보고 아니라고 했더니,,,어버버버 유야무야
그 산에서 막걸리 엄청 마셨다던데ㄷㄷㄷㄷ
겉으론 쿨해도 그 속은 오죽했겠습니까.
참고로 이거 처음 최민수 잘못없다고 깐게 허지웅이었죠
내가 다 억울함
산속에서 산 세월과 시간이 진짜 억울할듯............
늙은 연놈들 중에 정신줄 놓고 사는 인간 쓰레기가 너무 많지요.
태극기 노친네들 다 죽여버렸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