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과 장자연 그리고 최진실 (링크)

모두가 한 통속인데 누가 누굴 파헤치고 처벌하나.
결국 자기이름 동료이름 내 직속상관이름이 줄줄이 나올텐데. 못함. 절대안함.
한 사람의 마음을 얻기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과정따윈 귀찮고,
그냥 돈으로 술과 여자를 쳐발라주면 호형호제가 가능해지는 저 드러운 권력의 세대가 싹 다 죽어 없어지면
그 다음세대들은 부디 깨끗한 새싹들로 채워지길 바랄뿐.

심마담 이하는 인물을 중심으로 서술된 다른 게시물도 있더라구요. 심마담... 중요인물인듯해요.

먼소린지...

심마담은 쉽게 말하면 마약,여자 공급책 대장역할이고
심마담을 부리는건 정계,재계,언론계의 큰손들(2세포함) 이라는거죠.
그 안에 현대의 귀족이라고 쳐주는 연예인들이 같이 즐기거나 이용당하는 위치에 있고
발각될 위험이 생기면 연예인들은 권력이 없기 때문에
제거또는 대중의 이슈를 피하기위한 대타가 된다는 애기입니다

지금껏 나온건 그냥 줄기..
더올라가면 순시리 그 주변인물들 꺼졍 나올꺼고..
그냥 쑥대밭 되는건 시간 문제...
역대급 스펙터클한 물갈이가 예상되네요...

의지죠 의지

이제 물타기 시작할 시간인데 뭐가 터질지...ㅋㅋ

내가 제일 궁금한 건 이 정도의 빅이슈들이
있는데 정치권이 너무 조용하다라는 것
그것도 여야 모두
이 정도 건수면 자기들쪽에서 걸릴 건 없다면
상대당을 아주 아작낼 정도로 몰고 갈 건수 아님?
근데 정치권은 정말 조용히 논평 하나 안 나오는 중
뭔가 이상하지 않음?

최진실, 유니, 정다빈, 장자연 전부 같은 소속사( 소속사이름만 다르고 전부 같은 대표) 였다고 합니다. 위 네명 모두 자필로 쓴 제대로된 유서가 없다고 하네요( 문자나 sns 유서등만 있음)
>장자연리스트는 유서가 아니라 장자연이 법적대응하기 위해 만든 서류로 장자연 주민번호와 서명등이 있다고함. 유족이 불태웠다고 함. (참고로 장자연은 모친 기일에도 성상납해야 할정도로 제대로 된 가족이 없었음.)
장자연 장례식때 영정을 든 가수  투투 김지훈도 자살함.
>최진실은 아이를둔 엄마인데 아이가 있는 집안에서 자살한 것이 석연치 않다고 함. 보통 엄마들은 아이에게 보여주지 않으려고 하는데...
그냥 무섭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