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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는 지름신

사진이 취미라고 얘기하지만 사실은 장비가 취미 맞는거 같아요
작년에 라이카에 발 들여 놓고서
M240 M7 lux50mm2세대 cron35mm3세대에
미니룩스까지 들였는데... 이제 봄도 올테고 사진만 찍으면 될텐데
M10-p가 갖고 싶네요 p의 조용한 셔터음이 너무 좋습니다!
m7은 유지하고 싶고 나머지 물건들로 굴려보면 렌즈없이 바디만 남을텐데 하면서 속앓이 하네요
어서 잠잠히 지나가길 기다려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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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마니.mahnyi 2019/03/14 19:48

    q2도 m10p처럼 아주 조용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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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9_삶의여백 2019/03/15 08:35

    q2도 아주 좋죠 제가 28mm가 주력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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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OM아톰 2019/03/14 19:49

    라이카에 손대신 이상 머릿속이 잠잠해 질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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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9_삶의여백 2019/03/15 08:35

    그런가봅니다 매일 카메라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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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emic 2019/03/15 08:41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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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hostSUPRA™ 2019/03/15 08:57

    SLR을 끊으면 지름신 사라지더라구요 ㅡㅡ;
    저도 몇년 안나오다 4달전부터 다시시작했는데....라이카Q EOS R 사무엘2 오이만두가 집에와있다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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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9_삶의여백 2019/03/15 09:28

    마약같은 slr이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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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thfox/고방원 2019/03/15 09:07

    뭐든지 제일 비싼거 몇개 써보고 별거없는거 알면 지름신 사라지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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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9_삶의여백 2019/03/15 09:27

    그래서 작년엔 소니 a9을 들이고 이게 끝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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