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국적 바꾸는 부자들 많아요..

박근혜 시절부터.. 한국은 부자들도 살기 힘든 나라라고 해서
국적을 바꾸는 한국 부자들이 많더라구요..
일단 선호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만큼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나라를 자유롭게 왕래할수 있는 국가로
1. 사이프러스 (키프러스)
2. 몰타
등이 제일 선호하는 국가고..
바누아투 등도 있긴 했어요.. 여긴 범죄기록을 요구안해서 범죄기록이 있는 사람도 쉽게 취득이 가능..
전 사이프러스라는 곳을 한번 따라갔는데..
국적변경 에이전트가 따로 있어요..
200만유로짜리 부동산을 투자하면 몇개월내에 시민권이 나와요.. 게다가 사이프러스는 유럽연합이라 유럽연합 어느나라에 가서 살아도 돼요..
사이프러스에 덕분에 200만유로짜리 집들이 엄청 지어지는 부동산 호황기더라구요.
제 지인은 어느 바다 절경이 죽여주는 동네에 사셨는데 정말 꿈만같은 동네더라구요.
그 집은 또 2년 후인가에 팔 수가 있대요.
거기 에이전트가 헨리 파트너스라는 유명한 에이전시인데.. 러시아랑 중국에선 어마어마한 인구들이 유입이 된다 합니다.
우리 서민들이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는동안.. 부자들은 이렇게 해외로 도피할 구멍을 만들고 있네요.
돈 많으면 살기 좋다는 말도 옛말인것 같습니다.
한국은 정말 헬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