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력 순위가 의미없는 이유.jpg

무기 + 생산력(경제력) = 군사력

본문 설명이 넘 길어
13 vs 133
13승! 이순신
설명 끝.

뭐야 외계문명밖에없자나

0에 수렴하겠지만

존재는 하는 수준 ㅋㅋㅋ

미국이 6개월 정도 버티다가 진다고 함. 외국서 시뮬레이션 결과 그렇게 나옴. 핵병기 사용은 제외.

와 6개월 어케 버티냐ㅋㅋㅋㅋㅋ

근데 캐나다랑 멕시코만 아니면 미국이 해군으로 다 터는 게 가능하지 않나?

미국이라서 가능하다고 함 ㄷㄷㄷ....

군인 숫자가 적어서 힘들걸. 미국이 현역병 + 예비군 합쳐서 약 200만 명인데 이걸로 전 세계랑 싸우기엔...

아 이건 해군 공군 그런거 구분 안하고 병력 다 포함 ㅇㅇ...

말 그대로 지리적 조건같은 전략적인 거 다 빼고 시뮬인가 보네...

대서양 태평양 중동쪽에서 해외병력들 본토 못가게 깔짝대고 캐나다 멕시코 국경으로 땅개들 침투시키면 퍼펙트!!!

6개월 후에 이겨도 다른나라들 군대 대부분 개판나는 수준이겠다

이제 본토 들어가서 땅뿅뿅기하려고 하면 이제 미국 시민들이 총으로 무장하고 공격하는거지 ㅋ

전쟁나면 징병함.
이제는 여자도 징병함

ㅇㅇ 가용 병력 수가 대략 반의 반으로 줄어든다는데 ㅋㅋㅋㅋㅋ

와 6개월 (침략국이) 어케 버티냐ㅋㅋㅋㅋㅋ
총력전을 6개월 버텼으면 공수교대할 타임 지난거같은데 미국이 공격하는거 아니냐 ㅋㅋ

미군 장비 수준 생각해보면 갑자기 양성하기는 힘들걸. 장비 수준이 높다보니 교육하는데만 좀 걸릴거같은데...아 이건 내 추측이니까 걍 흘러들어 ㅋㅋㅋ;;

1주 항공모함.. 이런거 생각하면 어찌될지는 진짜 모르는거지 ㅋㅋㅋ
급하면 장비 안주고 총만주거나 전방에서 우리나라 군 처럼 장비 돌려쓰고..

2000년 당시에도 미국 랜드연구소에서 지리적 상황, 매장 자원, 무기 생산 능력 온갖 요소 고려해서 시뮬레이션 돌린게 있었는데 이 때 당시에는 미국이 이기는 걸로 결론나긴함. 근데 이겨도 미국도 국가 운영이 불가능할 정도로 피해를 입는다고 나옴. 이거 감안하면 미국 입장서도 전세계 상대가 힘든 편.
아 내가 위에 적은 시뮬레이션 결과는 이후의 다른 곳에서 한거 ㅇㅇ...

해군 공군에서 미군이 전세계 씹압살인대
땅개희생해가며 소모전으로 이기는건가

전 세계 연합군의 병력이 반의 반 수준으로 줄어든다는거 보면 아마 그렇지 않을까싶음.

뭔 200만이야 전투원정군사만 풀로 채워지면 400만에
전시체제로 리저브들 상비전력으로 전환되면 700만이 되는데
심지어 전시동원령 선포도 안 한 상태에서
예비군 동원능력만 따졌을 때 얘기임.
미국은 소련붕괴 이후
천만이상 상비전력 유지가 가능한 유일한
국가인데 뭔 인적자원이 딸려.
네가 그걸 어디서 봤는진 모르겠다만
6개월이 버티는 게 문제가 아니라
각 전투원전군사가 빨르게 거점지역
요새화 시키고 전선통합하면
유럽,아메리카,아시아 일부는
그대로 전력상실 된다.
유럽은 지금 전군을 모은다 해도
동유럽 몇 국가들 빼면 전선거부가 불가능한 상황이라
영프독을 시작으로 서유럽은 곧바로
죄다 털려서 수도에 성조기 꼽고
곧바로 전략목표를 충족한 미군은 요새화를
시작해 동유럽과 전선고착화 들어갈 수 있다.
중부사령부와 인도양 함대, 태평양전투원정군사를 기점으로
서아시아, 동남아시아도 인도,파키스탄 빼면 전선거부 불가능하고
동남아 삼룡인 버마,베트남,인도네시아
혹은 태국 포함 사룡이 버텨도
태평양 전투원정군사를 막을 방도가 마땅치 않다.
미국이 빠가사리가 아닌이상
한,중,일,러를 동시에 상대할 생각을 안 하겠지.
미국의 종심돌파 능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데
저 모든 것을 동시에 수행할 능력이 있다는 거다
본토 병력이 전개할 필요가 없거든
이미 각 대륙에 통합군이 들어가 있으니까.
전세계를 상대로 이기는 건 모르겠는데
적어도 국방비에 엥간히 돈 꼬라박으며
상비전력 유지중인 몇몇 국가들 제외하고는
곧바로 점령해서 요새화 시킬 능력이 충분하다.
그래서 상비전력이 중요하다는 거야.
전선거부를 해야 뭘 하던말던 하니까.
근데 총력전하 전선거부 가능한 국가가 몇 없다.

반쯤 농담으로.. 미국은 군대가 아닌 민간인이 가진 총기 수만해도 다른 나라 전체 총기 수를 넘는다고 하죠.

아 핵가야되요!

핵가도 러시아 외엔 미국하고 핵대결할 수 있는 국가가 없음

아니 미국 제외하면 이런저런 조건때문에 순위가 무의미하다는 이야기겠지.

남베트남은 아웃라이어라....
크메르 루즈정도막장이 아니면 못넘어서고 어지간히 막장인 나라도 못비빈다는 케이스자너.

음, 너무 어거지 비교였나

이라크 넘들처럼 예산빼돌릴려고 서류상 군대 만들고 이딴 애들은 빼고 비교적 먹쩡한 국가들 사이에선 나름 비교가 되긴 함.
독일애들 군대 뿅뿅된게 알려진 것처럼 멀쩡한동네는 투명성이 있어서 뿅뿅짓한것도 일단 공개가 되니까.....

남베트남 애들 오질나게 못 싸워서 빡친 미군 몇명이 안 도왔다고카더라

이순신장군님만 봐도..

전략적으로 싸웠다고 하더라도
미국에게 지는 건 동일함
문제는 어떻게 지느냐지
(야마모토 계획대로 협상에 내려와서 항복하는 대신 우리나라라던가 중국 내 식민지 인정하는 식으로 해서
일본이 유리한 방향대로 항복체결이 되었을지도 모름)

일본은 그걸 노리고 소모전으로 반자이반자이 하면서 질질 끌었는데, 선전포고 없던 진주만 기습 때문에 애초에 미국은 일본과 협상할 생각은 없었던거 같음.

초반에 그랬는데
이오지마라던가 오키나와 공방전을 하면서 미국 피해가 점차 누적되니 협상을 채결하자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음
실제로 미국인들 입장에서 태평양은 언제까지나 부차적인 전선이고 주된 전선은 대서양(나치독일)이었으니...
물론 미 해군이라던가 영 연방 입장에서는 협상생각은 없었겠지만

흥미롭네요. 자세히는 솔직히 모르지만 아무래도 적이 다수 국가다 보니 결과는 그런겁니까

이걸 뭐라고 해야하지
이길만하다고 생각하고 덤빈것 자체가 아니라 옳은 표현은 아님ㅇㅇ
일본은 어디까지나 선제타격으로 기선제압하고 미국을 협상테이블로 끌어낼 생각이였음ㅇㅇ
이미 유럽에서 전선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설마 여기까지 가능할지 몰랐고
일본을 말그대로 쑥대밭을 만들려고 덤빌거라고 생각도 못했던게 패인ㅇㅇ
그리고 당시 일본해군력이면 상당히 강한축이였기 때문에 저런 논리로 공격한것도 아니였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