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D500 + 16-80n / 20n / 35d 구성으로 바꾸면 후회할까요?
D4s 너무 좋은 바디이지만, 그런이유로 저에게 과분한듯 싶기도하고,
사진 찍는 횟수도 점차 줄어드는 듯 싶고....
D500으로 기변하면 얼마 못가 풀프레임으로 돌아오게 될지 어떨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아니면 싸그리 다 정리하고 그냥 GR 하나 들여서 다녀는게 나을까요?
찍는 사진은 거의 대부분 일상 스냅, 음식, 풍경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들을 찍고 있습니다.
혹여나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요즘 핫한 니콘 미러리스는 어떠세유..ㄷㄷㄷ
풀프레임 사용하시다.. 다른바디 맛들이기 쉽지 않더라구요...
전 분명 후회한다에 한표!!
그렇잖아도 z6에 대한 엄청난 뽐뿌를 받던 때가 있었습니다 ㄷㄷㄷ
풀프에서 크롭으로 기변은 역시 비추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d4s쓰다가 d750으로 넘어왔는데~
조금 무리하실꺼면 d850으로 가시는것도 좋지만
그런거 아니면 d750으로 넘어오시고 렌즈를 85n 이나 아트135정도 들이시는건 어떠신가싶네요~
바디빨보다는 렌즈빨이 일상 스냅에는 더 좋죠!!
렌즈구성은 지금 25/35/50은 좋고 24-70도 여행용으로는 좋죠~ 여기에 인물용 망원만 더 추가하시면 좋을듯해요!
z6 미러리스로 가셔도 좋겠지만 어차피 어댑터달면 무게는 비슷해질꺼예요!
풀프쓰다가 구태여 크롭으로 갈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d610급도 좋다고 보나~ 가성비에는 d750이죠~~
750이 분명 좋은 바디임은 알고 있음에도,
만져봤을때의 느낌이 제 개인적으로는 너무 장난감스럽고 맘에 안들더라구요.
조금 묵직한 녀석으로 기변을 생각했는데, 크롭으로의 기변은 다들 말리시네요 ^^;
감사합니다!
두근거림이 심하신 산춘께서 z6 뽐이 오셨는지 아끼시던 오백이 교환을 생각하시더라고예...
그 삼츈 요즘 너무 조용하신듯 해요.
저도 좀 두근두건 설레이고 싶네요 ㄷㄷ
저는 D4s 다시 들일까 고민 중...ㄷㄷㄷ
아 너무 좋은 바디임에는 틀림이 없는듯 합니다.
용도를 생각하면 정리하고 GR3 들이는 것도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뛰어난 화질과 매력적인 색감 바지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등 정말 장점이 많은 카메라입니다
게다가 떨방에 하이브리드af 터치af도 지원한다하니 일상스냅용으로는 아주 좋아보입니다
최신기능이 있다고 사용하진 않을듯 하고,
GR 오리지널 버전만 하더라도 충분히 만족스럽게 잘 사용했던터라 그리움이 있습니다 ㅎ
디포스를 제습함에 보관용으로 넣어두고 다시금 기추를 고민해야 하나 싶네요.
감사합니다!
그것보다 더 과한 분들도 있는데요 뭘
저라면 디포스로 쭉 갑니다. 죽을 때까지 50만컷도 못 찍다 죽을 듯..
저는 죽을때까지 찍으면 50만컷은 채울수 있을듯 합니다...ㄷㄷㄷ
디포스를 그냥 유지하시라는 말로 해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거우셔서 바꾸시려는거면 하이엔드 하나 기추하시고
아니면 그냥 유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
무게에 대한 부담은 솔직히 거의 없습니다.
다들 무거워서 못 쓴다는 말들이 많던데, 그보다 무거운 짐들 잘 들고 다니더라구요 ㅎㅎ
쓰던거 계속 쓰세요. 아직 그녀석의 100% 못뽑아낸거라 생각듭니다 ㅎㅎ
전 아직도 d3 사용중입니다. ㅎ
500이를 안써봐서 ㅠㅠ
근데 후회 하실듯 합니더 ㄷㄷㄷ
D4s->d850 추천
저도 비추천입니다 ㄷㄷㄷㄷ
만약 바꾸신다면 아예 미러리스로 바꾸셔서 동영상도 함께 하시면 재밌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삼촌 감성이면 영상도 굉장히 굉장하게 찍으실 것 같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