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는 작년에 샀습니다.
그 전에는 캐논을 썼기에 A9의 포커싱 능력이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아침에서야 eye-af 쓰는 법을 알았습니다.
신세계가 열렸습니다. -0-
ㅣm-ea7에 M마운트 수동렌즈를 즐겨 쓰는데,
af-c와 eye-af 조합으로 아이들 눈에 정확하게 맞춰주네요.
https://cohabe.com/sisa/96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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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eye-af는 사랑입니다^^
아이 = 愛(ai)는 사랑이죠. (응?)
1년 만이요?ㄷㄷㄷㄷㄷ 그 좋은걸...ㄷㄷㄷㄷ
그러게요.. 바보처럼 살았습니다 ㅠ.ㅠ
아이af 너무 좋죠 ^^
말 그대로, 신세계입니다.
ㄷㄷ 좀있음 패치될텐데 모르셨으면 eyeaf기능이 생겼다 놀래셨겠네요
ㅋㅋ 전 eye-af잘 안씁니다.
얼굴만 해도 너무 훌륭해서요..
(사실 버튼 할당이 귀찮..)
아무튼 저도 eye-af 잘 써봐야겠네요 ㅎㅎ
맞습니다.. 처음에 얼굴 영역에 포커스 맞추는 것만으로도 대박이다 싶었어요. (저는 캐논 썼다가 왔자나요..ㅋㅋㅋ)
lm-ea7를 물릴 때 일반 af보다 저조도에서 포커스가 잘 잡히나요?
2.0 이하의 렌즈에서는 잘 잡히는 편이지만, 어두운 곳, 역광, 콘트라스트 차이가 없는 부분은 잘 못잡는 경우가 종종 - 그래서 골치 아픕니다. 일관성이 없어서 - 있습니다. 그래도 예상한 것보다는 잘 잡아주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
가격중 100만원은 eyeaf같은데 돈주우셨네요
흐흐흐... 그러게요. 심봉사가 개안한 느낌입니다.
이제 펌업되면, 그냥 반셔터만 눌러도 eye-af가 작동할 겁니다~ ㅎ
2/3만 쓰고 계시다가 봉인해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