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보드 연결하면 동영상 30분 제약 해결될까요?

무한 녹화 되는걸로 압니다

가능합니다.
30분 시간제한은 발열과도 관계가 있지만, 유럽시장의 관세 정책이 사실은 더 큰 원인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EU는 녹화시간이 30분 이상인 제품을 캠코더로 분류해 더 높은 관세를 메기는데..
이를 피하기 위한 일종의 편법인거죠..
파나소닉이 예전부터 녹화시간 제한이 없었던 이유가..
파나소닉은 eu 시장에 수출하는 제품에만 시간제한을 걸고..
그 외 국가로 수출하는 제품엔 시간제한을 안 걸고 수출을 해왔습니다.
소니도 이번에 6400에서 시간 제한을 풀었는데..
소니는 파나소닉과는 다르게..
6300이나 6500의 발열문제를 상당부분 해결 해서 풀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hdmi를 통해서 외부 장치에서 녹화를 진행할 경우엔..
30분 시간 제한을 우회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발열도 덜 일어나기도 하고..
또 실제 녹화는 외부장치에서 녹화가 되기 때문에..
카메라에서는 아예 녹화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시간제한을 할 수도 없죠..
그래서 영상 하시는 분들이..
다른 이유들도 있지만 외장 레코더 (아토모스 같은..)를 사용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