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연 의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젊어서부터 땀 흘려 돈을 안 벌고 쉽게 돈 번 분들이 2천만원 받고 난 다음에 재활해서 자활교육 받고 난 다음에 또 다시 성매매 안 한다는 그런 확신도 없는데 확실한.
○류규하 구청장: 그건 제가 볼 때는 그분들이 자활이 될지, 안 될지는 일단은 자활이 된다고 보고 이런 제도를 시행하는 것이고 지금까지 아직 해 보지도 않고 미래를 예측한다는 자체가.
○홍준연 의원: 저는 그게 혈세 낭비라고 생각을 하고 최저임금 7,530원을 받으려고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는 동시대 여성노동자들의 공분을 불러일으키는 정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류규하 구청장: 저는 여성들이 인권을 유린당하면서 성을 판다는 자체는.
○홍준연 의원: 구청장님께서는 인권이 유린당하면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시는데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전부 자발적으로 들어온 사람입니다. 자발적으로 카드 값 못 막아서 선금 받고 들어온 사람들이 대부분이거든요.
○류규하 구청장: 그건 제가 조사를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
○홍준연 의원: 중구청에서 그런 것도 조사를 하셔야지요. 그냥 사진만 찍고 다닙니까?
https://cohabe.com/sisa/961668
펌글홍준연 의원이 했던 전문이라네요(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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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팩폭은 속이 다 시원~
개 페미당 정말 뚝빼기 깨고 싶네 이제 창녀를 창녀라 못하네
틀린 말이 하나도 없는데요
성매매 여자중에 단 한명이라도 인권 유린당해서 억지로 한 사람 있으면 나라가 뒤집힐 일입니다
[리플수정]막말이나 비속어 하나 없어요 ㅎㅎ 저게 막말이면 세살버릇 여든까지간다 라는 속담 없애야
진짜 정치인이 저렇게 소신을 가지고 있어야지 그저 표팔이에 눈이 뒤집혀가지고 타협하고 야합하고 진짜 진절머리 나네요~
맞는말만 했네요.
이게 왜 욕먹을 말인지 모르겠음.
자활이라는게 건실하게 직장 찾고 취업시키는거라면 지금도 청년 취업지원이 잘 갖춰져 있는데 무슨 명목으로 2천을 대주는건가요? 아직도 8~90년대같이 인신매매당해서 강제로 매춘한다고 생각하는건가
진짜 제대로 된 여성을 위한 정치인인데..
민주당은 색깔을 확실히 정했네요.
적어도 저한테는 자한당 이상의 쓰레기당 이네요.
마음에 안 드니 제명
홍준연이 말한 이야기의 전제는 분명히 인격 비하가 있음은 사실이다.
그것은 분명 사과해야 할 일이 맞다.
그러나 제명은 과한 조치이다.
자발적 성매매를 하는 여성도 많지만 분명히 빛이나 여러 사정으로 어쩔수 없이 성매매를 택하는 여성들도
있음이 사실이고 재활후 삶에 임하다 과거의 씀씀이를 감당못하고 다시 자발적 성매매에 나서는 여성들도 많이 존재함이 사실이니...현명한 결정을 하여라.
여성계도 이런 사실을 감추며 무조건 옹호함은 분명히 잘못된 주장이고 알고도 저지르는 불의한 주장이다.
펙트폭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