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사건 가해자 일당에게 협박 받았습니다

꼬투리 잡힐까봐 캡쳐는 안 올립니다.

아프리카 방송으로 보고 있었는데, 어떤 분이 애기를 데려오셨습니다. 

가해자 일당중 한 명이, 채팅으로 교육에 안좋게 저런 자리에 애를 왜 데려오냐길래 

"힘든사람 여러 사람이 모여서 응원해주는 곳에 애를 데려가는 게 참교육이지 어떤게 교육이냐. 저기 좋은자리다. 너나 애들 데리고 술집가고 담배피는데나 데려가지 마라"

했더니 자기랑 자기 자식 명예 떨어트렸다고 캡쳐해서 고소하고 네이트판에 올릴테니까 각오하라네요. 뉴스에 나오면 여깄는 사람 다 죽는다고... 긴장하세요 우리 다 죽인데요!! 그리고 최대 쇼킹했던 발언은 입법부에서 저의 죄를 물을 거랍니다. 입법부에서 ㅋㅋㅋ 

너 학교 나왔냐 뉴스도 안보냐 입법부가 왜 법 집행을 하냐. 사법부가 집행하지 라고 여러분이 꾸사리 주니까

입법부건 사법부건 국가 기관이 알아서 해주겠지, 그게 뭔 차이라고 잘난척이냐? 빼애액  이러고 잠수타네요. (뭔가 겁을 주고 싶어서 법 기관을 얘기하고 싶었는데, 가진 지식이 비루했던 게 쪽 팔리긴 했나보지?)

저 고소 당하게 생겼네요 ㅋㅋㅋ 

심심했던 제 삶에 버라이어티한 일이 생길 것 같아 기대 됩니다. 저 캡쳐본 들고 경찰서 갔을때 경찰이 "이 병진이는 뭐지?" 라는 표정이 눈에 보이네요. 이 글도 읽겠지만 제발 고소미좀 먹여 주시길.

이 나라 법이 하도 이상해서, 혹시나 제가 고소미 먹어도 저는 사람은 사람, 쓰레기는 쓰레기, 병신은 병신이라 부를겁니다.

남의 인생 망가트린 가해자 인간들은 쓰레기구요. 그 인간들 돕는 사람은 병신입니다.

이것도 캡쳐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