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안아키 대처법

이런건 국가적인 통제 들어가야함

안아키가 뭐예요?

도입 되었으면 좋겠네요

자식이 아프면 병원으로 들고 뛰는게 인지상정 이거늘...

키우는 개가 아파도 병원부터 가겠다

본인 아프면 병원 가면서 애들은 ㅋㅋㅋ

이번 홍역사태도 미접종자들이 해외여행을 통해 들여온것이 미접종자들에게 접촉돼서 퍼진거 아니냐는 우려가 있더라구요. 집단면역이 효과를 보려면 특수한 경우(저희 조카가 알러지가 많아 몇개의 접종은 불가능해요)를 제외한 90-95프로 이상이 면역을 가지고 있어야 전파가 늦춰지거나 멈추는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해요. 그런데 이게 국가별로 소멸됐다고 보는 전염병들이 있는데, 대표적인게 소아마비죠. 우리나라는 소아마비 박멸을 선언했죠. 하지만 제3국의 경우 아직도 소아마비는 전염되고 있어요. 우리나라에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고 걸린다해도1프로의 확률로 장애를 가지는데 굳이 맞아야할까? 우리애는 안맞혀야지, 하고 수도와 하수및 공중위생이 좋지못한 동유럽이나 동남아를 놀러가서 1프로의 확률로 자신의 아이가 걸린다면? 그 1프로라는 숫자가 본인에게는 100프로로 다가오는 순간이 되겠죠. 저는 캄보디아 여행만 가도 말라리아와 장티푸스 예방접종 하고가요. 적은 확률이라 해도 걸릴수 있으니까요. 저희 신랑네 회사는 적도기니라는 나라에도 파견을 갑니다. 거기서 옆부서 과장님이 황열인지 댕기열인지 약도 없는 병에 걸린지도 모르고 휴가 나오는길에 비행기에서 쓰러지셨어요. 경유지인 프랑스에서 자택으로 전화가 갔답니다. 당신남편이 혼수상태인데 와서 임종을 준비하라구요.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지만, 흔치 않은 병이라도 나와 내가족이 걸리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는거예요. 결론은 안아키 제발 니들끼리 저기 어디 섬이라도 하나 사서 살라는거.. 자연해열 한답시고 열경기 오는 애 집안에 가둬두고 백신은 알루미늄과 수은이 들었다구욧!! 하면서 집단면역에 무임승차하는 버러지같은 것들.

우리나라는 초법적 권력을 행사해야될곳 안될곳이 너무 안맞음
꽤 오래전에 인터넷에 그 사이비 기독교 종교였나 여튼 본인들 신앙 때문에
어린 딸 암치료 안받고 복수 차서 배가 띵띵 불고 결국 죽어버린 그런사건 있었는데
그냥 부모 자격없으면 양육권 뺏어버려서 국가가 관리해야지
힘없고 죄없고 불쌍한 어린애들 부모들이 아무리 함부러 대해도
그저 낳은 친부모 하나란 사실만으로 국가에서 손을 제대로 못댄다는게 문제 많다고 생각함
법이 정확하게 어떤진 모르겠는데 법이 문제면 법을 바꿔야되고 법이 문제가 아니면
시행하는 행정기관들이 미적거리고 똑바로 못하는건데..참 거지같음
안아키나 극단적 채식주의자 같은 무식한 xx들이 지자식 막다루는걸 보면서도 제대로된 조치가 안된다는게ㅎㅎ

이탈리아는 갓난아기한테 비건채식시켜서 영양실조걸리게 한 부모 실형을 때렸던데 시원시원한듯

우리나라는 초등학교 입학할때 필수예방접종 확인서 제출해야 합니다
유치원때는 소아과 정기검진 서류 제출해야  하고요
국가에서 어릴때부터 예방접종 관리합니다
좀더 일찍부터 예방접종 정기검진 안받는 아이들은 경찰이 찾아가서 강제검진 시키고 학대흔적 없는지 확인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국가 출산율이 최저다 못해 텐틀을 뚫고 들어가는데 아이들 한명한명 소중하게  보호해줘야죠
이놈의 국가는 뭔 개짓꺼리에 세금 쓰는지 모르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