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여전히 사교육에 엄청 돈을 붓지만
5~10년 이후에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질 겁니다.
더이상 부모들은 애들 그렇게 뼈빠지게 교육안시킬겁니다
왜냐구요?
시켜봐야 별 소용없습니다.
설대 보내봐야 끽해야 대기업 입니다.
물론 대기업이 별거아니라는 말이 아닙니다.
사교육에 수억을 쏟아붓는데 대박이 없다는 거죠
구식의 신분상승...고시와 사시를 통한 신분상승
의대를 통한 신분상승이 이제는 행시빼고는 거의
막혔다고 봐야합니다.
사교육의 유일한 목적은 신분상승입니다.
그런데 그 길이 막혀버렸으니 서연고를 가든 서성한을
가든
그들은
조지타운 하바드 예일...하다못해 주립대만도 못한
취급을 받게 됩니다. 기득권은 유학파들과 극소수의
금수저 국내파들이 잡게 됩니다.
https://cohabe.com/sisa/95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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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럴까요
엄마들은 내 아들만 잘나야하기 때문에계속 적으류 보낼겁니다
아빠들은 안보낼려고 생각해도 엄마들이 보냅니다
ㅎㅎㅎ 엄마들 그런거 생각할 겨를도 없을 정도로 힘들어질 겁니다. 그냥 삶 자체가 일본이 겪었던 근검절약의 시기로 진입하는 겁니다. 먹고살기 바쁜데 애들 무리해서 사교육 못시킵니다. 지금 마이스터고 같은 것이 점차 흥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엥간한 상위 인문대학 보내는 것보다 그냥 고딩때부터 기술연마시키면 입에 풀칠은 하고사니까요
서울에서 그런곳이 교육낙후지역이라고 불리우는 곳이구요
웬만한 사는돌네 가보세요 깜짝 놀랄겁니다
그 원만한 사는동네가 전국적으로 얼마나 되겠습니까? 서울을 기준으로 보지마시길...그리고 서울도 거품 꺼지면 순식간입니다. 뉴노멀 시대에서는 모든 것이 디플레이션에 근검절약으로 돌아갑니다. 사교육이 첫번째로 몰락할 운명입니다.
ㅇㅇ 그럴듯하네요.
신분상승이 없는 ㅠㅠ 견고해진 자본경제 시장에서 뚜렷하게 없긴 하겠지만.
노예가 되지 않도록 공부라도 시켜놓고 싶은 심정은 있네유.
모르고 당하느니 알고 당당하지라고...
어차피 노예는 확정입니다. 그런데 그 노예 중에서도 먹고살 걱정 덜하는 노예가 있고 진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노예가 있겠죠...서비스업 종사하면서 감정노동하는 노예가 4차산업의 최하층이 됩니다. 여기에는 매춘과 각종 유흥업도 당연히 포함됩니다. 여기서 벗어나려면 기술을 연마해야합니다.
그나마 공부하고 모라도 할려고 해서 노예안할려 하겠죠
첨부터 기술배우라고 하거나 그런경우는 참 ㅎㅎㅎ
어차피 게임이 안됩니다 있는 집안은 특수고 자사고 보내버리는데요. 자사고의 목표는 애초에 국내대학이 아닙니다. 외국대학이죠... 공부를 죽어라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유일한 길은 기술직이죠...식당이나 이런 것들을 대박치는 수밖에 없을 겁니다.
위기라고 나 잡아 좝쏴 하고 그냥 당하고 있지만은 않아야한다구요.
어차피 되도 안하는 게임이기는 하겠지만 역사는 그렇게 바뀌어 왔습니다
되도 안하는 게임을 하면서.....
똑같은말
집값떨어진다는말 하고 같음 ㅋ
출산률 1.2 수준에선 학교고 학원이고 매우 어려워 진다고 봐야죠.
대신 적게 낳은 아이에게 투자는 어떤 식으로든 많이 할 거 같습니다.
ㅎㅎ 자식잘되라는거는 약간 핑계고
자식잘되면 자기가 기분좋고
자기가 노력하긴 싫고 자식 시키는게 더쉽고...
그럴 것 같죠? ㅎㅎㅎ
어쩔수 없이 공부를 못한 경우 제외하고
부모가 부모보다 공부능력이 좋은 자녀를 바라는건
욕심임...
10년 안에 40% 정도 일자리가 없어진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