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애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했던게
복학생 형들이 찝쩍대는걸 본 뒤였음
와 세상에 사람이 저렇게 징그러울수 있구나 싶더라;
8282019/03/11 14:42
나보다 잘생긴 젖꼭지라니 ㅂㄷㅂㄷ
루리웹-09712335462019/03/11 14:45
군대 가기 전에 친해진 대학 여후배가 하나 있었음. 토끼상이라 인기가 제법 있었는데 얘를 두고 어떤 복학생 선배가 꽤...카톡이나 페메로 치근덕 대는 게 보였음. 대외적으론 둘이 무슨 일이 잇었는지는 나도 모르고, 후배가 1학년 2학기인 때엔 내가 군대를 가서 정확한 경위는 잘 몰랐음.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얘도 졸업하고 나도 졸업하고..따로 만난 적이 있는데 그 때 일을 생각하면 그렇게 잘 웃는 애가 분노에 찬 얼굴을 하더라고. 워어...엄청 속이 썪었었구나 싶었음.
뚜껑 덜 닫힌 물티슈처럼 서서히 말라죽었으면 한다....진짜 무서운 욕이다
유두노출강등
니 젖꼭지가 얼마나 잘생겼는데! 까봐까봐
뚜껑 덜 닫힌 물티슈 ㅋㅋㅋㅋ
뚜껑 덜 닫힌 물티슈처럼 서서히 말라죽었으면 한다....진짜 무서운 욕이다
니 젖꼭지가 얼마나 잘생겼는데! 까봐까봐
유두노출강등
잘생긴 젖꼭지
선배는 뭘 잘했길래 포상 받는거냐?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애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했던게
복학생 형들이 찝쩍대는걸 본 뒤였음
와 세상에 사람이 저렇게 징그러울수 있구나 싶더라;
나보다 잘생긴 젖꼭지라니 ㅂㄷㅂㄷ
군대 가기 전에 친해진 대학 여후배가 하나 있었음. 토끼상이라 인기가 제법 있었는데 얘를 두고 어떤 복학생 선배가 꽤...카톡이나 페메로 치근덕 대는 게 보였음. 대외적으론 둘이 무슨 일이 잇었는지는 나도 모르고, 후배가 1학년 2학기인 때엔 내가 군대를 가서 정확한 경위는 잘 몰랐음.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얘도 졸업하고 나도 졸업하고..따로 만난 적이 있는데 그 때 일을 생각하면 그렇게 잘 웃는 애가 분노에 찬 얼굴을 하더라고. 워어...엄청 속이 썪었었구나 싶었음.
뚜껑 덜 닫힌 물티슈 ㅋㅋㅋㅋ
거의 시 수준인데 ㅋㅋㅋㅋㅋㅋ
너무하네 못생기니까 찝적대지 잘생겼으면 니들이 찝적될거면서
어 맞네
욕은 찰진데 고소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