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동아리 애니메이션의 폐해.jpg

그거 라미 ㅋㅋㅋ

기타가 저거 하나만 있는거도 아니고 걍 산사람 자유지

사서 뭘하든 훔친것도 아니고
취존 ㅇㄷ?

먼개헛소리를 저거 몇달후에 중고나라에 다 풀려서 개이득본사람이 얼마나 많은대
그리고 정작 써야할사람이란게 어딨음
개솔 작작

와 이걸로 뭐라는사람있네 아무리 덕후가 싫어도

추천수보고 다시 놀랐다

영마존 직구 하면 10만원 중반쯤에 구매가능할걸

그래? 지금 소니꺼 무선 쓰고 있긴한데 집에서 쓸 목적으로 하나 사볼까

집에서만 쓸거면 상관없는데 아웃도어용은 확실히아님 휴대용앰프 필수 수준이드라

저거 클레식용이라 딴거들으면 음질이 영아니라
케이온덕들이 사고 졸라 욕해서 헤드폰 덕후들이 혈압올라서 거품물게 된 물건임

그나마 후속작 K712는 저음좀 살려줘서 어느정도 만족할만한데
절대 밖에서 못쓰고 다님. 소리가 옆으로 다 새

akg k701. 당시 50만원 준비하면 될 물건이 덕후들 때문에 두배로 뛰고 물량부족까지 콤보로 들어가서 오디오 매니아들이 절망했다더라. 실제 헤드폰도 한때 한국에서 3대 레퍼런스라고 불리던 걸출한 물건이라.
다만 오픈용 헤드폰이라 순수 집안에서 음악 감상용. 현재는색상 검은색에 케이블 탈착 가능한 k702가 15만원 근처 에서 왔다갔다 하는 가격으로 영마존 직구 가능.

루리웹에 음향박사들 많으시네 ㄳㄳ

ㄳㄳ

차라리 밖에서 많이 듣는다면 젠하이저 밀폐형을 사거나 오디오 테크니카를 추천함

아니 밖에서 들을건 소니꺼 있어서 ㄱㅊ음 집에서 쓸것도 BOSE꺼 있는데 디자인이 맘에들어서 하나 더 살까한거인지라

막귀임. 뭐 황금귀들 말씀으로는 주로 현악기 중심의 클래식 소품에서 진가를 발휘한다던데, 그건 모르겠고 내가 들어보면 확실히 플랫하고 심심하긴 해도 음질 자체는 장르 안가리고 좋았고 라이브 음원 들으면 악기 간의 공간감 차이도 나게 들려서 좋앗음. 정 심심하면 이퀄라이저 먹여서 저고음 강화하면 되고.

그 소니헤드폰 엡으로 설정하면 그렇게 되더라 잘써먹고있음

저거 화이트에 거치대 있는건 이제 없을걸
아마도 당시에 화이트는 가격이 두배 뛴걸로 암
그덕에 업그레이드 된 케이블 탈착되는거랑
퀸시존스 에디션은 인기가 영 없음

아쉽군 그래도 찾아보기라도 해봐야지

나도 이거 처음봤을 땐 리츠가 부도칸 스테이지에 오르는 게 목표! 그러길래
청춘물인 줄... 근데 보다보니 쳐묵쳐묵 방과후 타임 찍고 있어서 안 봤지
쿄애니 덕후들은 지금의 쿄애니를 있게 해준 작품!이라고 빠는 모양이라만 난 이거 경계로
쿄애니작품 거의 안 보다가 10년도이후엔 아예 안 본 듯

난 이거 보다가 잠듦.
도저히 졸려서 못보겠더라.

문자 그대로 의미의 일상물이었네.
평범하게 학교 다니면서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친목질

애들 귀여운맛에 잘봣는데...

나도 그래서 1기 2화 보다가 때려침.
하라는 밴드 연습 안하고 지루한 딴짓만 보여줘서~~;

지금의 쿄애니가 있게 한건 그때의 하루히나 러키스타지 쳐먹부가 아냐

50만엔임 한화 500만가량 ㅋㅋㅋ

5만엔이 맞을듯..
친구중의 하나가 악기점 사주일가라...

원작에서도 존나 싸게 샀을걸ㅋㅋㅋㅋ

고딩이 500만원을 어디서 벌어..
아마 2주였나 3주 알바하고 번 5만엔으로 샀을걸 기억은 잘 안남

원래 악기가 특히 기타는 좀 쓸만하다 싶으면 100만원 이상은 줘야해

아 물론 모양만 카피한 짝퉁들은 많다
레스폴 모양 저거랑 똑같은것도 모양만 보고사면 50만원 이하도 있어

원래 이런저런 취미 용품들이 저렴한게 없어
그래서 현실에서 게임이 아닌 취미를 가진 애들을 찾아보기 힘든거고
적당하게 타협하는게 현실이지만 저긴 금수저 친구를 가지고 있는 만화속 세상이니
그래도 살려고 알바도 하고 하니

친구가 직원에게 갑질해서 후려치고 사줌

레스폴 기타는 후려쳐서 산거더라 진짜 작중에서도 개 혜자값으로 삥뜯음

계열사 사장 딸이 권력으로 협박해서 할인 받았을걸

로젤리아건 바디가 이쁘더라

대학교 동아리 들어가도 벽보고 크로매틱 부터 시키는데....

정확히는 k701이지만 어차피 차이래봐야 케이블 탈착 유무와 색깔이니까.

그리고 의외로 시대를 잘 탄 애니라고 생각함. 저거 나올때가 마침 유튜브같은 플랫폼으로 개인 창작 같은거 업로드 하는게 흥하기 시작할 때라서... 연주해보았다 같은거도 많았고 합동으로 공연하는거도 있었고... 이래저래 타이밍이 좋았던듯.
원작 만화는 되게 별거 없었는데, 원작자는 진짜 쿄애니에 하루 다섯번 절해야할듯.

참고로 저 애니는 안봄

여윽시....Esp...

문제는 깁슨 소리 필요하면 깁슨으로 쳐야됨ㅋㅋ
QC에 불만 많아도 어쩔수 없음.
빈티지 사운드를 좋아한다면 펜더 깁슨은 진짜 두대 이상은 있어야함 ㅠㅠ

깁슨이 딴건 몰라도 그 묵직하고 자글거리는 맛 때문에 없으면 허전하고 팔아도 다시 사게되는 마력이 있음

.....

디저트 초고화질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