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저녁먹으면서 하는 말이..
자기가 살면서 느낀게 "돈이 힘이고, 권력이다. 돈 앞에 모두가 허리를 숙이고,
사람들이 모이더라. 짐승처럼 돈벌어서 정승처럼 살련다."
아.........반론을 못했습니다.
저는 " 나는 월 270만원 받는 것으로도 감사하고, 직장이 있는 것에 고마워한다 " 하고하니,
웃으면서 열심히 살아봐.........웃더군요....ㅎㅎㅎㅎㅎㅎ
이게 참....씁쓸한 일요일입니다.
https://cohabe.com/sisa/95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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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샵 4개면 최소 월 6천은 벌듯 ㄷㄷㄷ
그친구가 더 큰 어른을 못만나봐서 그런듯
아직 인생을 덜 살아본 친구분이네요
오오 그럼 월 6천 이상씩 벌어보셨나요?
말하는게 무슨 뜻인줄 모르시니까 이런 댓글을 다시는구나 싶네요.
본문의 친구 같으신 분이시네요.
마싸지는 불법인데...
??? 안에서 일어나는 성매매가 불법이겠죠
맹인 맛사지사 고용해서 합법적으로 운영하는곳 많아요
맹인이 업주여야 하는데...
저분 친구는 맹인인이 아니니 불법..
맹인안마사 고용해서 하면 저리 못벌고 저런소리 안해요;
도대체 어디 마싸지만 가보셨길래...
글쎄여...돈이 좋은건 사실이지만 그렇게 돈이 모두라고 생각하면서 살고싶진 않네여.
사업해보니 돈이 전부네요 최소한 저는 어려워서 결제 좀 밀리면 이건머... 결제 따박따박 해주믄 싸장님...
웃긴건 직원일때 알던사람이나 사장일때 알던사람 모두
동일합니다
하 인정하기
싫지만 부정할수도 웂네요
존나부럽넹
내말이 ㅎㄷ
맛사지 체험좀 시켜달라고 하시지ㄷㄷㄷ
그건...초창기 마루타 몇번했습니다. 건전으루여
짐승같이 벌어서 정승 같이 쓰는 사람을 본적이 없음 .. 걍 양아치 처럼 벌어서 양아치 처럼 쓸뿐.,..
222
근데 친구한테 웃으면서 '열심히 살아봐'는ㄷㄷㄷㄷㄷ
저 같았음 되게 기분 나빴을듯ㅠㅠ
인연 끊으세요.. 돈으로 친구 만들라고 전해주시구요..
20년지기라...참...ㅜ
친구분이 멀 잘못했는데 인연을 끊으라 하시나요?
from SLRoid
돈으로 뭐든지 다 할수 있다니까... 좋은 친구도 돈으로 만들라고 참교육 시켜줘야죠.
어차피 저정도차이면 만나도 하는이야기부터 레벨차이가나서 자연스럽게끊겨요 그리고 저친구는 자랑할상대가 필요하거든요,,
ㅡ.ㅡ?
ㅡ.,ㅡ;;;; 삼천포행인가요
돈앞에 모이는 사람, 돈앞에 허리 숙이는 사람 별로 알고싶지 않음.
사업이란게 잘나가다가도 훅가요 ㅋ
그때 비웃어주세여
그리고 친구가 어직도 사회경험을 제대로 못햇네여
말 한마디라도 적을 만들면 안되여
그 친구분이 웃으면서 난 그돈 하루면 번다 뭐 그런식의 웃음이었다고 느껴지신다면
안보시는게 ㄷㄷㄷㄷ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가 자본주의죠.
당연한 말 아닌가요?
그 자본주의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사민주의 사회주의가 생겨나는거죠.
얼마 번대요?
가게당 1000~1500정도 입니다.
뜨아
와 순수익이 1500이면 대박이네요..
인당 직원과 6:4 이거 엄청나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그런친구를 이용해보세요 돈버는것도 인맥입니다.마사지샵한개 오픈팁좀 달라고해보시지
4개할정도면 망하진않으니하겠죠 대출끼고 고고!
인생은타이밍입니다.
유흥 / 밤일은 저랑은 안맞아서 몇번 사양했습니다.
저는 제 삶에 만족합니다.
웃는게 비웃는거면 안봐야 할거 같은데영
돈이 다가 아닌걸 아직 모르시는친구분이신거같네요
그러게요 돈이 다가 아닌데..
전분데...
전부이지만 한순간일수도있어요 ㄷㄷㄷ
돈 많이 버는 친구들보면 부럽지만
제 삶에 만족해야죠 ㅋㅋ
친구한테 웃으면서 열심히 살아봐는...ㄷㄷㄷ
네가지가 없는듯...ㄷㄷㄷ
돈에 눈까리 쳐 돌아서 친구한테 열시미 살아봐라고 비꼬는게 참 친구라고 ㅉㅉ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습니다.
잘살아봐라는 말 들으셨으면
가볍게 웃어주세요^^ 내게 주어진 바른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지금 돈좀있다가 전부인거같죠?
나이들어보세요
더좋다
응?
개처럼 벌어서 정승같이 못씁니다 ㅎㅎ 개처럼 번 돈은 개처럼 쓰기 마련입니다.
사실 공감합니다
저야 돈 욕심도 없고
그래서 삶이란것에 큰 노력도 없었고
그 덕분에 그냥저냥 소득으로 그렇게 살고 있지만
돈이란것에 힘은 굉장한것 같더군요
그걸 얻기위한 노력과
악착같은 모습들
그것 자체로도 강한 사람이 되기도 하는것 같고
그렇게 번 돈으로
강한 사람 + 돈 까지 더해져서
막강한 힘을 발휘하긴 하더군요
와 개부럽네요
위법사항 채증해서 경찰에 신고하세요.
위법사항이라...알지만.......참.......
저도 아는 사람이 서울에서 4개 운영하는데요 제가 아는 분인가..ㅋ
부산 양산 울산 무대입니다.;;
정승처럼 쓰길 기원 한다고 하세요
검은 돈이 받쳐주니
이상한 집회들도 넘쳐나고 그런거죠.
저도 같은 생각이지만 저도 월급 받고 삽니다 ㅠㅠ 대신 부업 2개 정도로 월 150정도 따로 만들고 있습니다
직장도 다녀 보고 자영업도 10여년간 하고 다시 직장 좀 다니고 있는데 확실한건 직장 다니면 근근히 사는거고
자영업 하면 그래도 근근히 보단 좀 낫게 사는거 같아요..자영업 사장님들 힘들다 힘들다 해도 다....잘사셔요 ㅋ
다들 사는 방법이 다르지만
저는 님 친구분이 생각하는 그런 삶은 살고 싶지 않네요.. 진심입니다
동감합니다.
그 친구 근처에 돈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사람만 모여드니 그렇죠. 자기 실력만 가지고 정당한 방법으로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 하고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아 참고로 이순신 장군이 돈이 많아서 백성들이 그렇게 따른건가 싶네요...
너무 부러워 마세요.ㅋㅋㅋㅋㅋ~ 불법과 합법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는 그런 업종은 돈은 많이 벌어요. 하지만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사상누각과 같습니다. 그리고 돈을 많이 벌어도 정상적인 사람들은 인정을 안해줘요. 그리고 경찰서도 자주 왔다갔다하고..전과도 많이 생기겠죠. 불법으로 영득한 수익은 전부 압수됩니다.
부럽다뇨. 저는 제 삶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요즘 돈 때문에 참 여러 일 있었는데 이 글을 보니 글 쓰신분의 씁쓸함이 저한테도 느껴지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DNK2Kccc_1Y
저도 친구분 말씀 동감하는 부분 있지만서두..
사람은 적당히 해야 뒷탈이 없는 것 같아요.. 그 적당히를 넘어서면.. 언제고 보복공격 들어오는 듯 하더라구요..
지금 생활로도 만족한다는 친구한테 열심히 살아봐 ㅎㅎ 라니 ㅋㅋㅋ돈이면 다된다고 생각하는 그 친구 이미 돈 앞에 친구도 버렸나보네요
지금 사업대출금 받고 4개 돌리면서 잘되고있나 보죠.
근데 제 대학동기 7~8년전에 프랜차이즈 피부마사지샵 6개 하다가 다 망했음. 프랜차이즈 사장 400억 누적수익이었나?400억부도였나...암튼 프랜차이즈사장은 한몫 잡고 프랜차이즈는 공중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