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쿠레로
스폰서이던 완구회사 클로버가 개쪼으니까
좋아 그래 시발 개색기들아 그럼 이거도 한번 내봐라 하고 직접디자인해서 출현시킨 기체
솔직한 말로 괴랄하기 그지 없어서
극장판에서 흑역사화 되서 잘림
심지어 이색기 나왔을때
'우주'
에서 어딜봐도 외계인 기계수같이생긴놈과 탱크가 싸우는 괴장면이 나왔었음
근데 덕분에 마이너하게 겁나 인기 있어서
무려 오리진에서는 리파인되서 비그로 대신 양산된 걸로 나오고
누구세요? 수준으로 리파인까지 됨
근데 덕분에 상품화는 더럽게 안됨.
그런데 우주공학 적으로 아주 불합리한건 아니고
오히려 다른 애들보다 합리적인 부분도 있음
스폰서 갑질이 더심하던때임...오죽하면 밍키를 장남감납품 자동차에 치여죽이겠음..
토미노 : (기절)
심지어 비그로도 후속기가 없는데 이새기는 가자렐로 이런 후속기도 계속 나옴
토미노는 너무 심술이 심해
스폰서 갑질이 더심하던때임...오죽하면 밍키를 장남감납품 자동차에 치여죽이겠음..
그 심술보다 더 한 안노
토미노 : 역습의 샤아에서 쓸 뉴건담 디자인 공모한다.
안노 : 여기요! (구수한 퍼건 디자인에서 약간만 바꿈)
토미노 : 야이!@#$%^& 안노 이 !@#$%
안노 : 영감님 화났다 깔깔깔~
-> 놀랍게도 진짜 일어났던 일.
심술이라고하기엔 제작사가 압박건게너무심했어.
근데 덕분에 상품화는 더럽게 안됨.
토미노 : (기절)
어깨문양보고 픽시가 생각나 버렸다
후배들도 그렇고 제작사도 그렇고 토미노옹 하지말란짓만 골라서함
그런데 우주공학 적으로 아주 불합리한건 아니고
오히려 다른 애들보다 합리적인 부분도 있음
합체할꺼같은 비쥬얼인데
심지어 비그로도 후속기가 없는데 이새기는 가자렐로 이런 후속기도 계속 나옴
네타캐라서 존나 웃기게 존재감이 크니까 ㅋㅋㅋ
저거 케로로가 맨날 사놓던데
다리가 없는 실용적 갓—디자인
난 자크레로 겁나 좋아하는데... 국민학생때 문방구 앞의 짭퉁가챠? 건담 모르던 시절해도 저거는 뽑아서 아껴줬지
막상 파일럿인 드미트리는 자기 기체보다 더 마이너하지 아마?
디자인 개멋진데?
어디 다른 메카물에 출현시켜도 먹힐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