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마1/2, 이누야사등으로 유명한 타카하시 루미코 작가의 첫 장편연재작으로
1978년에 소년선데이에서 연재를 시작한
우루세이야츠라(한국명: 시끌별 녀석들)의 히로인 '라무'
미소녀 + 외계인 + 비행능력 + 전격능력 + 얀데레(!) 의 속성을 지닌 초시대적 캐릭터.
라무가 입고있는 호피무늬 비키니는 40년이지난 현재까지도 미디어 곳곳에서 패러디가 나오는 트레이드마크이고
70,80년대 연재 당시에는'라무 신드롬' 을 일으킬정도의 인기를 누렸었음.
캐릭터 첫 기획당시 1회용 캐릭터였음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반응으로 재등장.
원래 계획되어있었던 히로인마저 밀어내버리며 최종 히로인으로 낙점되버림.
때문에 한국에서도 오타쿠라면 이 캐릭터는 몰라도 호피무늬 비키니는 한번쯤 어디선가 보았을정도.
1978년이라고 하면 뭔가 실감이 안 나는데
박정희 살아있었을 때 나온 캐릭터라고 생각하니깐
쥰나게 오래됐네ㄷㄷ
라무는 얀데레가 아니라 메가데레임.
주인공은 츤데레고.
저 만화를 지금봐도 재미있다는게 신기하죠. 캐릭터도 촌스럽지 않고 진짜 잘만들었어요.
김두한 살아있을때 나온 만화네..
꼴잘알 여사님...
달링~
꼴잘알 여사님...
케로로에서도 나옴
1978년이라고 하면 뭔가 실감이 안 나는데
박정희 살아있었을 때 나온 캐릭터라고 생각하니깐
쥰나게 오래됐네ㄷㄷ
애니메이션 캐릭 최초로 팬클럽도 생겼지
나도 아직 좋아함
대학 다닐때 열심히 봤는데...
아죠시....
32이니 아저씨긴 하지...
저 만화를 지금봐도 재미있다는게 신기하죠. 캐릭터도 촌스럽지 않고 진짜 잘만들었어요.
zz건담 엘피플
라무는 얀데레가 아니라 메가데레임.
주인공은 츤데레고.
메가데레는 어떤거임?
피해 없는 얀데레?
츤데레에서 츤 빼고 데레만 있는 거라고 생각하면 됨.
엄청나게 데레데레만 한다고
댕댕이 생각하면 됌
.
루미코 여사는 천재야
김두한 살아있을때 나온 만화네..
아저씨..아니 루리웹 할아버지들 모임 또 열렸네
언어가 같더라도 개그 코드는 시대가 지나면 재미가 없어지잖아. 그냥 요즘 유행에 편승한 개그 짜기도 졸라리 빡센데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먹히는 개그 코드를 짠다는 건 천재 위의 레벨인 듯.
랄까, 그때부터였죠. 일본 망가에 모에가 넘쳐흐르기 시작한 것은...(笑)
는 진짜 저게 최초의 모에던가 하던거로 기억함
"레무"의 이름은 이 사람에게서 따옴
쟤는 "라무"야
아그네스 럼.
작가 코멘트에서 나온 말임
저 캐릭터가 라무라고. 레무가 아니라. 레무는 어디 죽어도 부활하는 망자 옆에 붙어있는 뿔달린 처자고
ㅇㅇ이름표기 잘 못 했음. 그런데 아그네스 럼에서 이름 따온게 맞음
라무가 귀엽긴함
요리치 속성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까지
러브코메디 히로인들이 진짜 쩔긴 함
루미코 센세...
전설의 u두노출 서비스신도 있음
시끌별 녀석들, 지금봐도 잼남ㅋ
울버린도 원래 헐크에 등장한 1회용 캐릭이었는데,
X-MEN 통해 조역에서 주역 거치며 X-MEN 상징이 되어버린 케이스.
이열 ^,^
다카하시 루미코는 이거 히트치고 다음에 란마 1/2를 또 히트치고, 다음에는 이누야사 히트치고....
다른 작가들은 평생 히트작 1개 하기도 힘든데 몇 연타야...
미망인 신드롬 만든 메종일각도 있어요!
모에가 뭔지 제대로 확립시킨 작가지 ㅠㅠ
저시절 덕후들은 지금 5~60대가 되었구나...
하~이 달링
라무닷챠!